사회복지 취약계층 현장 찾아 고충상담 나섭니다
- 10일 전북 전주시 ‘금암․안골 노인복지관’에서 이동신문고 운영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0일(수) 오전 10시 ~ 12시까지 전주시 덕진구 소재 금암노인복지관에서, 오후 2시 ~ 4시까지 안골노인복지관에서 노인 및 사회복지 관련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합니다.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는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사회취약 계층이나, 어려움을 호소할 곳을 몰라 고충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서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적극행정 서비스입니다.
국민권익위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수요에 맞추어 권익위 전문조사관들로 이동신문고 상담반을 구성하였고, 노인 생계․복지 지원, 건강․거동불편 지원, 노인복지시설, 국민연금, 건강보험 민원 등 폭넓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상담민원은 최대한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정식 조사절차를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첫댓글 최대한 현장에서 해결하려면 전문적인 인사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