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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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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초보는 힘들어 / 조미숙
조미숙 추천 0 조회 127 23.04.02 22:2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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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2 22:57

    첫댓글 재밌어서 한눈에 다 읽었어요. 제 이야기 같아서.

  • 작성자 23.04.04 10:55

    고맙습니다.

  • 23.04.02 23:36

    선생님 저 1종 실기 여러 번 떨어졌어요. 그리고 운전 학원에서 뭘 배웠는지 기억도 안 나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 기억엔 운전 잘 하시던대요.

  • 작성자 23.04.04 10:55

    직진만 잘해요. 하하!

  • 23.04.03 06:18

    운전하면 누구나 크고 작은 사고를 겪지요. 사고 이력을 재미있게 쓰셨네요. .

  • 작성자 23.04.04 10:59

    선생님이 겪으신 사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인명사고 내지 않은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23.04.03 08:39

    처음 운전을 할 땐 답답한 상대방이 주차를 대신 해 주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4.04 10:59

    저도 그런 경험 있답니다. 하하!

  • 23.04.03 11:21

    누구나 처음엔 초보였는데, 그 시절을 잊고 사는 거지요.
    저도 조미숙 선생님의 능숙한 글발 따라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 친구(아주 온순한 편)는 남편(법 없이 살 정도로 순한 양반)과 운전하다가 여러 번의 지적질에 너무 화가 나서
    "나 안 해." 소리치고는
    운전 면허증을 돌로 꽝꽝 찍어, 구멍을 냈다더라고요.

  • 작성자 23.04.04 11:01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고맙습니다.

  • 23.04.03 16:02

    책 내신다더니, 진짜 작가처럼 잘 쓰셨네요. 아! 벌써 작가죠.

  • 작성자 23.04.04 11:01

    과찬의 말씀!

  • 23.04.03 16:53

    '초보라 몰라서 그랬다고 무조건 빌어 볼 요량으로' 하하, 그렇지요 뭐라도 믿는 구석이 있어야 힘이 나니까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4.04 11:04

    지금도 마음은 붙이고 다닌답니다.

  • 23.04.04 07:45

    긴장된 사고 순간을 재밌게 쓰셨어요. 믿고 읽는 선생님 글은 언젠가는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4.04 11:04

    너무 띄우셨네요.
    어지러워요.하하!

  • 23.04.04 10:53

    저도 평범하고 작은 초보 운전 딱지는 혹시 못 볼까 봐 미술 샘한테 부탁해서 큰 글씨로 파서 빨간색 물감으로 칠한 걸로 꽤 오랫동안 붙이고 다녔었죠. 조작을 못해 성에를 어쩌지 못해 애를 먹었던 일도 있었고요. 잊었던 옛일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23.04.04 11:06

    전 마음 같아선 앞쪽에서 크게 붙이고 다니고 싶었어요. 가끔 그런 차를 만나면 깔깔깔 웃습니다. 충분히 공감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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