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가 유행이라......나도^^
오늘이 3월 8일 새벽 1시..가까이...
음....오늘 섭이 아침부터 있어서 빨리 자야되는데...
워낙 잠을 저아하다보니 빠져나올수가 엄써서뤼...
군데두 이롯게 카페에 들어와서 모 잼나는고 있나하구 확인두하구 글도 올리궁~~^^ 차카져?? ^^
일기는 학교첫날꼬....쓰야지....
아침에 8시에 일났다...맨날 늦잠 디비 자다가 왠일로 일찍 일어나다니 내가 놀랬다...-_-;;
실~~화장실가서 씻고.....나와서 밥묵꼬....옷 입고...
부대서 쟈철탔다.....앉았다....출발한다...
온천장......
명륜동......
동래.......
교대앞....
연산동....기지개 함 펴고 우~~~~으~~아~~~
씨리 호올~씨리 호올~~
양정.....
부전동....
서면.....휴...계속 앉아있으니 혼자서 딥따 심심하고
허리도 쑤씨고 엉덩이도 땡기고...죽음이다..
구래도 이까진 생활영역이라 참을 수 있다..
범내꼴.....
범일똥.....
이까지 오니깐...고담부턴 무슨역인지도 제대로 안들리고 잠도 실~~오고....꾸벅~~꾸벅~~존다....-_-zZ
............
............
토성동..토성동역입니다...소리에 깨고....I(>o<)/ 기지개..
동대신....동...천천히 가고...
서대신동....휴....딥따 짱난다....뭔 넘의 핵교가 이디지도 먼지....
내 살아생전...쟈철타고 서대신동 넘어간적은 원서쓸때 첨이었다...
암튼...계속 간다....
무슨역이 있는지 기억도 안난다..그저...쫌만 더 가믄....
쫌만 더 가믄.....내릴 수 이써어~~ -_-;;
드뎌 하단!!!
또 학교까지 쭐래쭐래 걸어간다...너무 걷구 싶었다...
붙어있는건지....떨어졌는지...확인두 하구...
사실 이땐 셔틀있는지도 멀랐따...뎅장...
그저 걸었따.......
암튼 동아대 계단이 보인다....높네....
이넘의 학교는 첨부터 게단이고...우이쒸~~
경영대도 보인다~....음...높군..멀군...TTL
떠글~~....계단 하나 보이네....
올라갔다...쓰벌....누가 만들었는지 엄청 욕했다...
스탭은 흐트러지고 힘은 쭉쭉 빠지고...다리 쫙쫙 벌리가믄서 올라갔다....
알고보이 바보계단이라는....이름이 있더군..-_-;;
셔틀이 있는지 멀랐으니...당연히...경영대까지 올라와야된단 생각이 갑지기 휘~익 스쳐 지나갔다...
헉....이..XX 학교 안다녀....짱난다....이런 생각밖에 안들었다...
걍 건물보고 다시 요상한 계단 내려오구...108계단 내려오구..친구만나서 밥먹구...지베 갈라고...쟈철탔다...
앉자마자....하~~...한숨밖에 안나왔다,,,
구래도 쫌 피곤했는지..금방 머리 흔들면서 잤다...
........서면..........
잠깐 잔사이에 꽤 마니 왔다....군데 주위사람시선들이 예사롭지 않군....
그 비좁은 쟈철자리에 내 양옆으론 공간이 꽤나 있었다..
진짜 어지간히 흔들었는지....끙..-_-;;
혼자 쪽 팔리가...얼굴 빨개져서...^^;
구래도 꿋꿋이 자는척했다...진짜 내 앞에 있던 여자애3명 잊지 않을테다....
이러다가 또자서 부대...도착...간신히 내림..
지베 어여 드러와서 씻고 뻗었다.....정신적 스트레스가 유난히 심했던 날이었다....
휴~~~~~~~~~~꽤 길게 적었는데...머라 적었는지...-_-;;
잠온당....군데 나보다도 더~멀리서 오는 선배들두 있길래 이젠 입다물기루 했따..
암 군소리 안하구...꼬박꼬박 잘 다녀야지....^_^
....아~~앞에 부터 시 첨부터 읽어봤는데...진짜 ....초등학생 일기네....
암튼 이까지 읽은 당신은 너무나 멋쟁이!!! 땡큐~♡
뭔 말 적는지 몰겄따..암튼 학교서 봐여....
보면 후배들 마니 이뻐해주시거여~~^^
빠이~~~~~~~~~~~~~~~~~~~~~~~~~~~~~~
P/S 익명게시판 내가 첫빠따당~~^^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재미난거~
아~~~잠온다....-_-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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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0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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