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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한복음8장21~30절
제목 : 예수님이 정체와 유대인의 오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대해 암시하지만 유대인들은 알아듣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와 기원에 대해 밝히시지만 그들은 깨닫지도, 믿지도 못합니다.
1. 예수님의 죽음 예언과 유대인의 오해(21~22절)
1) 마음이 강팍하여 깨닫지 못합니다(21절).
“[21]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이것은, 그 때에 저렇게 강퍅하여 회개치 않던 유대인들을 경성시키려고 하신 말씀입니다.
곧, 그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그들에게 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가 별세하시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실 날이 옵니다.
기회가 다 지난 다음에는 그들이 그것을 회상하고 사모하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취하시고 그들과 함께 계신 기회는,
천지 창조 이후 처음이요, 후에도 없을 희귀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기회를 귀한 줄 몰랐습니다.
그들은 빛이 있을 때에 빛을 믿어야 됩니다(12:35-36).
*12:35~36 “[35]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36]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저희 죄 가운데서 영원히 멸망할 것 밖에 없습니다.
2) 예수님을 모독한 말만 하십니다(22절).
“[22]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그들은, 이 말로써 그들의 지독한 강퍅과 불회개의 철면피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앞 절에 있는 예수님의 경고는,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가 많지 못함을 알려주신 무서운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꼼짝하지도 않고 그냥 예수님을 모독하는 말만 토합니다.
자살은 유대인에게 있어서 지옥 가는 길입니다.
*성도가 되면 매 맘대로 못 하는 것이 있가도 하였습니다(박윤성 박사)
-주일성수, 십일조, 사람생명, 구원, 성경말씀 이라고 하였습니다.
2. 위에서 난 예수님, 아래서 난 유대인들(23~26절).
1) 너희는 아래에서 나는 위에서 났다(23절)
“[23]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과 그 때 강퍅한 유대인들과의 사이에 영적 융통성이 도무지 없었던 사실을 지적합니다.
그들은 땅에 속하여 죄악에 젖었고,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셨기 때문에 전적으로 거룩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한,
예수님의 가시는 곳(하나님 아버지의 계신 곳)에 갈 수 없습니다.
2) 너희가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24절).
“[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여기"내가 그인"란 말은, 그가 영원 자존자, 곧, 하나님 자신이시란 뜻입니다(출 3:14; 신 32:39; 시 90:2).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신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시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생명의 관계를 가장 힘 있게 말씀한 것입니다.
곧, 믿음 없는 곳에는 죽음이 있을 뿐이라는 의미입니다.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는 말은 "죄 가운데서 영멸하리라"는 뜻이니,
곧, 그 죄인이 죄 안에 있고 또한 죄로 인한 형벌 아래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그 사람과의 절대적 분리(絶對的分離)를 가리킵니다(엡 2:1).
*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3) 예수님은 처음부터 계신분이십니다(25절)
“[25]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자니라"
이 말씀은
곧, (1) 그리스도는, 옛날부터 모든 족장들이나 선지자들을 통하여 계시되신 내용이란 뜻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를 모를 수 없으리 만큼 겹겹이 계시(啓示)를 받아 왔고,
계약도 받아 왔습니다.
(2) 예수님께서 그 성역 초기부터 자기가 누구라고 주장하여 오시던 대로의 "그 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육신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속죄 제물로 죽기 위해 오셨습니다(막10:45).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요12:45).
참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빌2:6-8).
마귀를 멸하려 오셨습니다(히2:14-15).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요14:16~17).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눅2:10).
자유를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눅4:18).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눅2:14,사53:5,엡2:14).
부요를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고후8:9, 시112:1~3).
좋은 지혜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약1:5).
오셨다는 말은 전(前)에 어디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려운 말로 “예수님의 선재(先在)”라고 합니다.
➀ 예수님은 창세이전부터 존재하셨습니다(요17:5,24)
➁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요1:1~2)
➂ 예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요1:3절).
➃ 예수님도 하나님의 속성을 그대로 지니고 계십니다.
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차지하신 메시야입니다.(마28:18)
➅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다 소유하신 분이십니다(요3:35~36).
➆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요1:29)
➇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십니다(롬14:9,10:9).
➈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에서 “에고 에이미” “나는 ~이다”를 7번 말합니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다(6:35,41,48,51), 나는 세상이 빛이다(8:12,9:5),
나는 문이다(10:7,9), 나는 선한 목자다(10:11,14),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11:25),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14:6), 나는 참포도 나무다(15:1~5)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요4:25~26)이십니다.
생수의 강(요7:36,37)이십니다.
영생의 말씀(6:68)입니다.
생명수(계 21:6)입니다.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벧전2:25)입니다.
“양들의 큰 목자”(히13:20)이십니다.】
4) 아버지의 가르치심대로 행하십니다(26절)
“[26]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곧, 그가 그들을 책망("판단")하실 말씀이 많아도,
그는 그런 말씀은 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는 그를 보내신 이, 곧,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복음)을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 이는 메시야 밖에 없습니다.
이 말씀의 내용은, 그가 메시야라고 주장하심과 같습니다.
3. 내가 그인 줄 알리라(27~30절)
1) 유대인들은 깨닫지 못합니다(27절)
“[27]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이것은, 얼마나 그들이 불신앙으로 어두워진 사실을 통탄하는 저자의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윗절에 말씀하신바
"나를 보내신 자"란 말은,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켰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뜻을 아직 몰랐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몰랐다는 사실은,
결국 자신을 메시야라고 증거하신 예수님의 주장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2) 예수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28~30절)
(1) 예수님께서 하나님과의 부자관계임을 말씀하십니다(28절).
“[28]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목적은, 하나님께 대한 예수님의 부자 관계를
모르는(27절) 유대인들을 깨우치려 하심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이런 관계를 가지신 예수님을,
그의 죽음 당하신 후에야 알게 된다고 여기 밝힙니다.
밴겔(Bengel)의 말한 바와 같이, 그들이 지금 그의 말씀을 근거해서는 믿지 않던 그 이를, 장차 그에게 일어날 사실(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실 사실)로 인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 "너희"란 말은 그 때의 유대인들을 총칭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 중에서 후에 예수님을 어느 정도 알게 될 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께서 들리우신 뒤에야 그를 알게 된 자들은,
-예컨대 백부장(마 27:54)과,
*마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가슴을 친 백성들과(눅 23:27),
*눅23: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회개한 3,000명입니다(행 2:41).
*행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 인줄안다"는 말은, 그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시고,
메시야이신 사실을 유대인들이 발견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신 메시야란 뜻입니다(5:17,19,30) .
*요5:17,19,30절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30]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유대인들 중에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으신 다음에야 그의 메시야이신 사실을 깨닫게 된 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그를 알지 못하게 하는 인간들의 죄악의 장벽을 없애는 능력입니다.
(2)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신 일만 행하십니다(29절).
“[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이때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반대함에 있어서 매우 강퍅하였습니다(22,25).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역사(役事)에 있어서 고독을 느끼지 않으시고,
위축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온 세계보다 강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항상"행하실 수 있는 이는 하나님의 아들뿐이십니다.
우리 일반 신자들은 예수님을 믿어서 그 안에 있으므로 만,
하나님의 함께 하여 주시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3) 많은 사람이 믿었습니다(30절)
“[30]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반응을 요구합니다.
그렇지만 이 귀절이 말하는대로 "많은 사람이 믿더라"는 문구가, 일시적 신자를 가리키지 않고 참 신자들을 의미했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잠시 후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반항하였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났고 이 세상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과 그의 나라에 소속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자의로 하시지 않고 아버지에게 들은 것을 전하시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철저히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날마다 아버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서 가르치셨습니다(사50:4).
*사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메시지를 거부합니다.
마음이 굳어지면 진리를 오판하게 되고 예수님을 거부하게 됩니다.
자신의 상태와 임박한 위기를 깨닫는 것이 구원과 회복의 첫 걸음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이 자기를 계시하시고 아버지에 대해 말씀하셔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보십시오.
예수님을 믿으려면 그의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부활하지 않은 분은 메시야가 아닙니다(요2:22,요12:16,요13:7).
*요2:22“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요12:16“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요13: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여 진리 안에서 성결한 삶을 삶으로 구원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 때로는 표적(2,5,6장)으로, 때로는 대화(3,4,7장)를 통해 계속해서 그 정체(인자, 새 성전, 하나님의 아들, 생명의 떡, 세상의 빛)를 밝히셨으나 유대인들은 이것을 모두 거부했습니다(23~25절).
‘태초부터’ 계신 말씀(1:1,2), ‘새 출애굽의 주’(출3:14)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사는 길이고,
이 예수에게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입니다.
지난 한 해 얼마나 이 예수님을 알고, 믿고, 따르고, 예배하기에 힘썼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서 그 영광과 능력에 합당한 경배와 찬양과 영접을 받으셨습니까?
2) ‘보냄을 받은 자’의 사명에 충실하셨습니다(26,28,29절).
그 사명은 보내신 분의 말씀을 충실하게 전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들려주신 대로, 가르쳐주신 대로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신 후에 비로소 사람들은 “자기 야망을 위해서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하게 대변하신”아들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아들을 홀로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나를 부르시고 보내신 분의 의중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시 되는 것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보내신 분의 뜻에 순종할 때 주님도 우리와 동행하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지만(12절), 예수님을 구약이 예언한 메시아요 세상의 구주로 믿지 않으면 죄 가운데 죽을 것입니다(21,24절).
그들은 눈앞에 그분을 두고도 자신들의 욕망을 채워줄 다른 메시아를 찾다가 멸망에 이를 것입니다.
그들의 잘못된 지식과 기대와 욕심이 믿음을 가로막고 그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입니다.
요즘 내 믿음의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입니까?
2) 유대인들은 ‘육체를 따라’(15절) 판단했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오해합니다(22,23,25,27절).
-22 “그가 자결하려는가”
-23 “나는 이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5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7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끊임없이 질문하면서도 말씀을 깨닫지 못합니다.
‘소속’(영과 육, 빛과 어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더 많은 지식을 쌓고 더 많은 증거를 구하기전에,
먼저 죄의 어둠을 떠나 빛이신 주를 따라야 합니다.
주를 믿고 사랑하고 주의 영으로 거듭날 때 비로소 십자가의 도(21절)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