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 강산(pH감소), 탄산, 중탄산염 감소
○원인: ketoacidosis, 젖산산독증(lactic acidosis), 장기간의 금식, salicylic중독증, 신부전증, 위장관 하부의 수술이나 배약, 설사 등으로 HCO3- 소실
○증상
경한 대사성 산증은 증상이나 징후가 없을 수도 있음.
산증의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대상자는 허약감, 권태, 또는 둔한 두통 등을 경험.
오심, 구토, 복통도 나타날 수 있음.
깊은 호흡은 급성 대사성 산증을 가진 대상자에게 더 자주 나타남.
pH가 7.0 이하로 떨어지면 호흡억제가 일어날 수 있음.
○치료와 간호
산증의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 전해질 균형을 회복하는 것.
산증이 심하면 정맥으로 중탄산염을 공급한다. 중탄산염제제는 대사성 알칼리증과 테타니 및 경련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투여하여야 한다.
당뇨성 산증 대상자의 정상적인 당질대사를 위해서 인슐린 필요.
장액 소실로 인한 치료는 Na, K, 수분과 다른 전해질들을 정맥 내 투여.
신부전으로 인할 때는 혈액 투석이나 복막투석 실시, 저단백 고칼로리 식이 섭취.
◆대사성 알칼리증(metabolic alkalosis): pH증가, 중탄산염 증가.
○원인
위액 흡인, 구토로 인한 위산(HCl)상실, 제산제
중조와 같은 알칼리성의 과다섭취, 과다환기를 일으키는 상태.
○증상
저포타슘혈증의 증상.
오랜기간 동안 과다한 양의 제산제를 섭취한 후에는 식욕부진, 오심, 구토발생.
대상자는 감각의 변화를 경험하거나(ex: 혼돈), 정신이 분명하지 않게 됨.
테타니도 대사성 또는 호흡성 알칼리증의 일반적인 증상; pH가 저하되면 tetany가 오게 되는데 이는 칼슘의 이온화를 감소시키기 때문임.
○치료와 간호
치료의 목적은 대사성 알칼리증의 원인을 교정하는 것.
염화나트륨이나 염화암모늄을 구강이나 정맥으로 투여한다.
만약 상태가 염화나트륨의 소실과 연관되어 있을 시 염화칼륨의 형태로 포타슘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포타슘은 소디움과 함께 소실되기 때문이다.
호흡기 보상기전이 원활하도록 간호사는 호흡기계의 문제를 간호한다.
신장기능이 적절한지를 관찰, 경련을 일으킬 수 있도록 대상자를 관찰한다.
◆호흡성 산증(respiratory acidosis): pH감소, CO2 분압 증가
○원인
기관지 천식, 폐기종과 같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흉벽 외상, 폐수종, 무기폐, 기흉, 약물과다복용, 폐렴, 폐기종, Guilian Barre syndrome과 같은 급성 질환, 과소환기, 호흡중추인 연수의 기능 장애
○증상
허약, 흥분, 불안정, 빈맥, 포타슘 증가에 따른 심실세동 등.
○치료와 간호
첫 24-48시간이 중요.
적잘한 기도유지와 환기가 최우선 사항.
기관내 삽관이나 기관절개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흡인은 기도개방을 위해 중요.
분비물을 맑게 하기 위해 수분공급, 흉부 물리요법 필요.
◆호흡성 알칼리증(respiratory alkalosis): pH증가, CO2분압 감소
○원인: 발열, 저산소증, 과다환기(과호흡)으로 이산화탄소의 과다한 배출, 불안
○증상: 현기증, 입주위의 감각 이상, 손가락, 발가락의 무감각, 저림, 호흡곤란, 심계항진
발한, 근 경련, 하복부 통증
○치료와 간호
정상적인 호흡 형태로 회복시킨다.
적절한 호흡 방법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