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산행지 : 삼성산
2 . 산행일자 : 3월 15일 (토요일) 11시
3 . 모이는 곳 : 신림선 관악산역 개찰구 앞
4 . 준비물 : 발목을 감싸주는 등산화. 장갑도 끼고 모자도 쓰셔야 합니다. .간식
5 . 산행코스 ; 관악산 입구에서 걸어들어가 무장애 숲길을 거처, 삼막사 방향의 한적한 능선길을 걷다, 경인교대 방향으로 하산해서 관악역으로.
6 . 산행시간 : 4 시간
회장 골드트리님 : 010 8809 8575 산행안내 사금 010 5313 8623
저희 산악회는 비영리 모임입니다.
안전산행 부탁드립니다.
산행시 발생되는 안전 사고는 본인 책임입니다.
자연의 리듬에 맞추어 살려고 노력합니다.
순리에 따르는 삶입니다.
받아들임이고 나다움의 회복입니다.
시를 옮겨 적어봅니다.
나, 시간은,
돈과 권력과 기계들에 맞물려
미친 듯이 가속을 해온 한은
실은 게으르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런 속도의 나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보면
그건 오히려 게으름이었다는 말씀이지요.)
마음은 잠들고 돈만 깨어 있습니다.
권력욕 로봇들은 만사를 그르칩니다.
자동차를 부지런히 닦았으나
마음을 닦지는 않았습니다.
인터넷에 뻔질나게 들어갔지만
제 마음 속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나 없이는 아무것도
있을 수가 없으니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실은
자기 자신이 없습니다.
돈과 권력과 기계가 나를 다 먹어 버리니
당신은 어디 있습니까?
나, 시간은 원래 자연입니다.
내 생리를 너무 왜곡하지 말아 주세요.
나는 천천히 꽃 피고 천천히
나무 자라고 오래오래 보석 됩니다.
나를 '소비' 하지만 마시고
내 느린 솜씨에 찬탄도 좀 보내주세요.
ㅡ 시간의 게으름 . 정현종
첫댓글
초이씁니다
함께해요^^~
안내자와 함께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
참석합니다대기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친구와 함께 참석합니다
고맙습니다
문제성 님
친구분과 함께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
참석합니다~~
고용주님과함께갑니다
지금포항둘레길가고있어요
화이팅!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1365봉사자
이예람,문준상,최지원,방준희,윤주은님
신청했어요~
네 ᆢ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석 합니다
사금대장님~
점심 먹을 시간은 없는 건가요?
간식만 공지에 있어서요
식사겸 간식으로 충분히 쉴 거예요.
우리 양천지회 직원인 이은령샘과 지인이 함께 갑니다
두분 봉사자 필요하신건가요?
은령샘은 약시이고 지인은 정안인 친구인듯 합니다 조금 천천히 갈 수 있는데 봉사자님이 같이 산행해도 되구요
즐산/안산 하세요.
지인과 함께 참석합니다.
참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