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까!
전체 5018곡의 프라밧 상기타(Prabhat Samgiita)는 '새벽의 노래'라는 뜻인데 아난다마르가의 창시자인 스리 스리 아난다무르띠지께서 작곡한 것입니다. 아난다마르가의 이념, 철학, 사상 등은 물론이고 각종 예식과 행사를 위한 것, 사랑, 죽음, 이별, 시, 음악, 예술, 문학 등 거의 모든 분야가 망라되어 있는데 하나 같이 우리의 지혜, 영성, 예술성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아난다무르띠지(바바)께서 우리들에게 보내주신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감로수와 같은 보물창고입니다.
새벽의 노래 NO. 4532(KHADYOT BALE CALI ÁLO ḊHELE ) 올립니다.
첫댓글 이 노래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반딧불이가 말합니다, “달이 숨어 있을 때에도 나는 계속 빛을 발산합니다.” 달이 대답을 합니다, “친구여, 나는 태양의 빛을 갈망할지라도 달빛을 쏟아냅니다.” 반딧불이는 달이 없어도 빛을 냅니다. 달빛은 태양이 없을지라도 빛을 비춥니다. 심지어 태양의 햇살은 위대한 불빛을 한 조각이라도 받으면 불의 원천이 됩니다. 오 이 우주의 마법사인 대우주의 태양이여, 나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키르탄을 노래합니다. 모든 것은 당신의 친절한 배려 덕분에 오고 가며, 모든 이들은 당신의 은총으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