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거의 2년 전에 우연히 고전 문학을 공부하면서 명리학에 대한 관심이 생겨 명리학 책을 이<br />책 저 책을 사서 공부를 했는데 그중에 창광 선생님의 책도 여러권 포함된다. 그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무슨 뜻인지 잘 알지도, 이해가 안돼도 그냥 읽었다. 공부를 하다보면 되겠지 하는 맘으로 주구장창 읽었다.<br /><br />그런데 약 1주일전에 아주 우연히 천인지 카페가 눈에 들어와 가입을 하고 카페 있는 자료와 동영상 등등을 검색하면서 일상의 꼭 필요한 것들을 제외하고 천인지카페에 몰두했다. <br /><br />김병우 선생님의 강의와 블로그에 실린 글들은 갑중의 갑이었고 감동과 깨닭음을 주는 명리학의 진수들이었다. <br /><br />나에게는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 같았다.<br /><br />더욱 놀라운 것은 오늘 책꽂지에 오래동안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창광 선생님책을 펴서 읽어 보니 이해가 안된 것들이 이해가 되면서 글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br /><br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될까..<br /> <br />어느새 나에게는 천인지 카페에 방문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과 중의 하나가 되었다.<br /><br />조만간 온라인 강의반에 등록해 실력을 쌓아갈것이다.<br /><br />김병우 선생님에게 글로나마 감사함을 전한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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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공감되는 글입니다😍 역시 김병우 선생님을 찾는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듯 하네요ㅎㅎ 저도 창광 선생님을 먼저 알았다가 김병우 선생님께 정착한 케이스이고, 책꽂이엔 창광 선생님 책이 있네요ㅎㅎ 김병우 선생님 덕분에 어렵기만 했던 음양오행에 대해 새로 눈을 떠가고 있는 중인데, 정말 뭘로 보답 드려야할지.. 김병우쌤은 정말 만인의 은인이세요😭❤❤
저는 어디에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다는 편이 아닌데 천인지카페에만 들어오면 댓글이라도 달고싶어집니다^^ 처음 이 카페를 발견했을때 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리자님을 비롯,회원님들 모두 이렇게 따뜻할수가 없답니다 진짜 기회가 되서 정모한다면 지방에 살지만 서울상경해서라도 올라가 회원님들 뵙고싶을 정도에요ㅎㅎ
첫댓글 더욱 놀라운 것은 오늘 책꼭지에 오래동안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창광 선생님책을 펴서 읽어 보니 이해가 안된 것들이 이해가 되면서 글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
---> 핵 공감합니다.
모두 대단들 하십니다
기쁨이 오래 가시길 기도 할게요..^.^
여울목님이 느끼신 기쁨을 축하드립니다💐
왠지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저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무척이나 공감되는 글입니다😍
역시 김병우 선생님을 찾는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듯 하네요ㅎㅎ
저도 창광 선생님을 먼저 알았다가 김병우 선생님께 정착한 케이스이고, 책꽂이엔 창광 선생님 책이 있네요ㅎㅎ
김병우 선생님 덕분에 어렵기만 했던 음양오행에 대해 새로 눈을 떠가고 있는 중인데, 정말 뭘로 보답 드려야할지.. 김병우쌤은 정말 만인의 은인이세요😭❤❤
와우... 감동이고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도 예전에 창광선생님의 음양오행 책 있던거 뭔소린지 몰라서 지인에게 선물로 줬는데ㅠㅠ
천인지선생님 강의를 그때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군요
배우는 즐거움을 아시는 여울목님은 행복한 분이십니다~~
김병우 선생님의 내자신 깨닫기.....
절에서많은 불공을 듣고 알고 싶어서 물었던 물음과 깨닫지 못했던 내자신이 지금은 참 부끄럽게 보이네요.
그래도 돌지 않고 이곳에서 공부하는것이 참 좋습니다.
오늘 우연히 환불 원정대에서 천옥의 레슨 중에서 평상시 목소리에서 약간의 톤을 높이 정리 해서 대화를 하면
주변도 센 언니에서 귀여운 언니로 변한다.는 그말에 제가 요즘 일상에서 쓰고 있는데 효과 가 좋드라고요.
저는 어디에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다는 편이 아닌데 천인지카페에만 들어오면 댓글이라도 달고싶어집니다^^
처음 이 카페를 발견했을때 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리자님을 비롯,회원님들 모두 이렇게 따뜻할수가 없답니다
진짜 기회가 되서 정모한다면
지방에 살지만 서울상경해서라도
올라가 회원님들 뵙고싶을 정도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