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위가 조금 주춤했어요.
우명애샘.오경혜샘. 김부자샘.주윤하. 재민씨. 은랑샘이 함께 했어요.
남희샘은 더위가 가시면 9월부터 참여하실 거고 ,명희.보현샘은 각자 일이 있어서~~
오늘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도 열심히~~믿거나 말거나..
드라마 비평. 뭉크전 소감.여름 날 읽기 좋은 소설. 한화 야구 이야기 까지 시끌벅적. 즐거운 동아리 시간이었어요.
장명희..북한산 둘레길 입구인 백화사 근처 마을 풍경.
조이스힉스 풍으로 멋지게 그렸죠~~^^
오경혜..해바라기밭 풍경.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밭. 저 안에서 사진 한장 찍고 싶네용^^
우명애..헤이즐손 연습.
양구비꽃은 헤이즐 손 그림보다 더 멋지답니다~~
김부자..세 그루 해바라기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멋진 해바라기.
고개 숙인 해바라기를 보니 여름도 저물어 가겠죠~~!!
이재민.. 차를 좋아하는 재민씨. 은평대영학교 버스를 그렸어요.
친절하게 학교연락처도 그렸어요^^
색섞기 공부도 했답니다.
중국 윈난성 수허고진 . 꽃터널이 있는 마을풍경
동생이 지난 주에 다녀온 곳 풍경이예요. 수백년 된 작은 마을 곳곳에 동백꽃. 수국.등꽃.장미. 부겐베리아.국화 종류까지...4계절 꽃이 곳곳에 피어있는 마을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