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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4. 9) 갈라디아서 강해_11 (갈 4: 1~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Galatians, Baptist Church, 세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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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강해 11
갈라디아서 4장
구원 받은 이후에 율법주의에 빠지면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 성장 불가, 그리스도로 충분함
양자 됨(1-7절)
우리는 다시 태어남(regeneration)에 의해 하나님의 아이들이 된다.
영적인 상태는 베이비(baby child)
그러나 위치는 장성한 아들, 장성한 아들이라야 아버지 집의 모든 것을 누림.
로마의 입양은 지금과 조금 다름, 벤허
베이비는 아들이라도 어릴 때는 노예의 인도와 보호와 훈육을 받음.
장성한 아들로 대우하는 것이 양자 삼음(adoption).
1-3절: 과거의 유대인들의 상태, 세상의 초등 원리 밑에 있음, 즉 초등학생임.
율법으로는 그것을 벗어나기 힘듦
우리도 과거에 비슷함(엡2:1-2), 3:24의 훈육선생, 가정교사, 감독하는 자
창세기 15장의 아브라함과 엘리에셀(2), 그리고 후에 이삭의 아내를 데리러 가는 종(창24)
4-5절: 예수님이 오신 때는 충만한 때: 2절의 아버지가 정한 때
로마의 길, 유대인들의 회당, 언어 등이 복음을 나르기에 가장 적합한 때
여자의 씨(창3:15)
율법 아래 오심: 여전히 구약시대, 신약은 십자가 사건 이후(히9:16-17)
목적: 유대인 구속 및 우리 입양(눅2:32; 요10:15-16; 롬15:8; 히9:15-17)
입양: 장성한 아들, 자유, 기쁨, 상속자
6절: 아들, 아바 아버지, 대단히 중요한 교리, 기도할 수 있다, 기도는 구하는 것
1. 기도할 때 누구를 부르면서 기도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는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만 그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 예수님은 어떻게 기도하셨나? 막14:36, “아바, 아버지여…”
2.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분이 아버지인줄 잘 몰랐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자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다(요5:17-18).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렀다: ‘대통령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은
대통령의 가족이다.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그는 하나님의 아이!’
※ 십자가형에 처해진 이유 ― 요한복음 19장 7절
유대인들에게 아버지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스라엘)뿐이었다.
3. 아버지(Father)는 완전히 새로운 계시, 기독교의 가장 큰 특징 ― 신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를 알려주려고 오셨다(요1:18; 14:6; 눅11: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결코 하나님 아버지를 알 수 없다(요일2:23).
4. 세상의 모든 종교는 ‘신’에게 경배한다. 우리는 아버지에게 경배한다(요4:23).
아버지는 우리를 낳은 분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의 영을 보내셔서 아버지라고 부르짖게 하신다(갈4:6).
◉ Abba (아람어) - 아빠, ‘아빠’, 어린 아이들의 친숙한 표현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셨는데, 구원받은 신자들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
라 부른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는 아버지가 같다(히2:11).
5.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롬8:14-15절).
이것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사실, 아버지의 자식이 아닌 자들은 마귀의 자식이다(요8:44).- 16
6. 당신은 아버지를 아는가?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가? 아버지께 가서 간청해 보았는가?
※ 자식들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이다(마7:8-11).
내가 누구 아들인지 잊지 말자.
‘아버지’는 단순히 신학적 호칭, 이론적-추상적 호칭이 아니다.
‘아바, 아버지’ 참으로 놀라운 은혜다.
우리도 아버지의 심정을 알아갈 때 좋은 신자가 될 수 있다(고전4:15).
7.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요17:3).
간청할 때 솔직하게 말하라. 그것이 아버지 앞에서 아들의 모습이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뭐든지 값없이 받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구원도 값없이! 생명수도 값없이! 모든 것을 값없이!(롬8:32): 왜? 아들이니까.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값없이 선물을 받으며 사는 삶이 성도의 삶이다.
은혜 받았다! 값없이 선물을 받았다! 공짜, 무료, 거저!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신다.
대가를 치르려 하면 문제가 생긴다.
진짜 신앙생활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날로’ 먹는 것이다.
탕자와 아버지: 탕자는 ‘품꾼’으로 살기로 작정했다(눅15:21). 그렇지만 아버지는 그를 아들로
대우하셨고 아버지의 식탁에서 거저 먹게 하셨다.
8. 신앙생활이란 하나님 아버지께서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아 가는 과정이다(고전2:12).
이것을 모르면 탕자의 형처럼 된다(무언가 있으므로). 거리는 가깝지만 마음은 멀었다.
9. 거저 받은 사람이라야 거저 줄줄 안다(마10:8).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아버지로 거저 받으라.
‘아바 아버지’에게 뭐든지 달라고 하라: 은혜, 구원, 일꾼, 건강, 재물
아버지 하고 부르면서 기도하자.
7절: 아들이면 상속자(롬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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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4. 9) 갈라디아서 강해_12 (갈 4: 8~3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Galatians, Baptist Church, 세대주의)
갈라디아서 강해 12
갈라디아서 4장
9절: 자유를 얻은 뒤에 왜 거지 생활로 돌아가 속박으로 돌아가려느냐?
1. ‘천한’(beggarly), 거지 생활
2. 구원받으면 하나님께 알려진다. 부자와 나사로, 이름이 있는 자와 없는 자
10-11절: 날과 달과 절기: 안식일, 월삭(새 달), 유월절, 맥추감사절, 안식년, 희년
1. 본인 스스로 지키는 것은 자유이지만 이것이 영적 성숙의 잣대는 아니다.
2. 롬14-15장, 1절, 2절(음식), 5절(날), 15장 1절
3. 혹시 헛수고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12절: 너희와 같이 되었다. 유대인임에도 이방인처럼(고전9:20-22)
1. 그러니 너희도 이 문제만큼은 나처럼 되어라. 할례 불필요, 율법주의 불필요
2. 너희가 내게 다른 무슨 잘못을 했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그런 것은 없다.
13절: 1차 선교 여행에서 복음을 이들에게 선포할 때 바울은 몸이 아팠다(고후12:7).
14절: 바울의 병은 시험거리, 그런데 그들이 그를 귀하게 받아들임
1. 하나님의 천사같이, 예수님같이(마10:40)
15절: 그들은 바울의 사역을 기뻐하고 복된 일로 여겼다.
1. 심지어 눈이라도 빼서 주려고 하였다. 아마 눈병
16절: 진리를 말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잠27:7 2:14의 베드로 책망 참조)
1. 킹제임스 성경, 문자적 해석(세대주의),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신약 교회, 7년 환난기 불통과,
베리칩
17절: 17-18의 affect는 ‘영향을 미치다’의 의미
1. 그들은 사모하여 영향을 미치려 하지만 좋지 않다.
2. 그들은 바울에게서(성경에서) 성도들을 떼어놓으려 한다.
3. 좋은 일로 영향을 받는 것은 언제라도 좋다. 다만 잘 구별해야 한다(책, 동영상, 설교 등).
19절: 구원받은 이후에 성장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다다라야 한다(엡4:11-15).
1. 성도들의 일평생 과제, 언행의 성화 열매
20절: 가서 그들과 함께 하며 염려의 목소리를 신뢰의 목소리로 바꾸고 싶다.
1. 이유: 바울의 의심, 유대주의자들의 유혹에 걸려 넘어감
구약의 사례 비교(21-31절)
21절: 너희가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데 그러면 율법은 무어라 말하느냐? (모세의 글 창세기)
22절: 창16:15, 창21:2, 사실 아브라함은 그두라에게서 자식들을 더 낳음(창26:1-6)
아담도 가인과 아벨, 셋 말고 더 낳음(창5:4), 가인의 아내 문제
아브라함의 일생: 75세(가나안), 85세(하갈), 99세(아들 약속), 100세(이삭), 103세(젖떼기, 이스
마엘이 이삭 희롱)
23절: 이스마엘과 이삭, 이스마엘은 사라의 꾀에 의해 하갈에게서 남(창15:5, 16:1-2),
이삭의 특징
1.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태어남
2. 부모에게 기쁨을 가져다 줌. 이름=웃음
3. 태어난 뒤 자라면서 젖을 뗐다. 성화(히5:12-14)
4. 핍박을 받았다.
24-25절: 그것들은 풍유, 어떤 일들을 가지고 진리를 가르쳐 주는 비유, 여기서는 노예 상태와 자유
1. 하갈과 사라는 두 언약을 나타낸다.- 18
2. 하갈은 시내 산에서 나와 속박하게 하는 자(행15:10), 즉 율법의 예표
3. 시내 산, 땅의 예루살렘, 유대인들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장소, 성전, 제사장, 각종 규례
4. 여기 속한 자들은 자기 아이들과 함께 속박 가운데 있다.
5. 하나님은 원래 아담과 이브도 은혜의 관계로, 아브라함과 은혜로, 출애굽도 은혜로, 후에 율법은
더하여졌다(갈3:19).
26절: 위의 예루살렘, 교회
1. 원래 예루살렘은 예배드리는 장소, 과거에는 의식과 규례로. 지금은 영과 진리로(요4:22-24)
2. 신약 교회의 특징: 자유, 영혼의 자유
3. 바로 이런 교회가 우리의 어머니, 즉 우리는 다 교회에 속한 자들, 히12:18-24
27절: 사54:1, 이것은 원래 고난 중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해당되는 말씀
1. 이방인들은 과거에 황폐한 자로 지냈고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남편으로 둔 여자로 살았다.
2. 그러나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3. 교회의 주축은 이방인이다.
28절: 결론, 우리는 이삭처럼 약속의 자녀이다.
29절: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이스마엘이 이삭을 핍박하였다(창21:9-10).
30절: 그 결과: 이스마엘은 하갈과 함께 내쫓겼다(창21:14).
1. 율법주의 혹은 우리의 옛 본성은 우리 힘으로 바꿀 수 없다:
2. 타협할 수 없다: 아브라함과 사라
3. 내쫓아야 한다.
4. 율법주의는 결코 열매를 맺지 못한다.
31절: 우리는 자유인이다. 다시는 율법의 노예가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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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4.16) 갈라디아서 강해_13 (갈 5: 1~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Galatians, Baptist Church, 세대주의)
갈라디아서 강해 13
갈라디아서 5장
4장에서 바울은 율법과 은혜를 하갈과 사라, 이스마엘과 이삭, 우리는 자유로운 자의 아이들
유대주의자들의 주장: “바울의 은혜 교리는 위험하다. 마음대로 하면 어떻게 하는가? 교회가 난장판이
된다!”
지금도 이런 이유로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교회나 목사가 많다.
롬6:1-2
5-6장에서 바울은 교리에서 실제적 적용으로 넘어가며 이러한 염려를 불식시킨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결코 불법의 반역자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그런 일 불가능
규례와 규칙으로 얽어맬 때 이상의 질서와 평안이 있다.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사는 사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결코 반역자가 될 수 없다.
율법주의자는 궁극적으로 실패하게 된다. 다 지킬 수 없으므로, 또 자기의 영광을 구한다.
은혜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인의 자유,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여기에는 성령님의 인도와 순종이 있다(롬8:4, 14). 이로써 율법의 요구들이 성취된다.
1. 그리스도에 의해 자유를 얻음. 율법의 속박에서 벗어남.
2. 성령님께서 사람을 조정하고 인도해 주신다.
3.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면 사랑으로 남을 섬기게 된다.
4. 그 결과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다.
5. 사랑침례교회가 산 증인: 목사가 성도들의 영혼의 자유 속박하지 않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침
교회의 성장, 성도들의 기쁨(통영, 광양), 언행의 변화
6. 그런데 이대로 안 될까 봐 염려하며 율법주의(각종 법규)를 만들고 속박하는 교회가 많다.
7. 이런 교회의 특징: 그런 규칙을 잘 지키면 영적인 사람, 아니면 세상적인 사람
8. 많은 경우 규칙이 나쁜 것이 아니다. 그것으로 ‘영적’, ‘비영적’을 구분하는 것이 좋지 않다.
1절: 갈라디아서 교리 총정리
율법은 훈육교사(3:24), 노예 여자(4:22), 속박의 멍에(행15:10)
갈라디아 성도들은 죄 중에 살며 우상숭배하다가 노예의 속박의 멍에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게 됨(마11:28-30)
종교와 율법의 멍에는 지기 힘든 짐
그리스도께서 속박의 멍에, 정죄의 멍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롬6:14).
‘영혼의 자유’(soul liberty), 침례 성도들의 가장 큰 가치
이 말은 결코 자유방임주의를 뜻하지 않는다. 무교회주의, 무법주의 No!
요점: 율법주의의 속박에 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자유를 누리면 불안해하는 성도들이 많다(북한 탈주자처럼). 다시 율법주의로 돌아감
2절: 다시 율법을 지키면 그리스도가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마침(롬10:4). ‘다 이루었다’가 공허한 말이 됨.
3절: 할례를 지키면 율법 전체를 지켜야 한다(약2:10-11).
주님의 비유(눅7:36-50), 500데나리온, 50데나리온, 주님이 둘 다 너그러이 용서해 주셨다(7:42).
그 결과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받게 되었다(엡3:8), 기도, 지혜, 영광, 부활, 휴거, 천국 등
그런 부요함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다.
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은 무언가를 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은혜로 사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율법으로 사는 것은 내 힘을 의지하는 것
그래서 할례를 받는 것은 하나님 대신 육체를 의지하겠다는 것- 20
또한 율법주의자들은 온 율법이 아니라 자기가 지킬 수 있는 것만 지키고 영적인 사람으로 군림함
율법의 일부를 지키지 못하면 저주 아래 놓인다(갈3:10).
좋은 예: 속도위반, 위반자의 말: “강간, 살인하지 않았다.” 소용없다.
4절: 율법으로 의롭게 된 자들, 유대주의자들, 그리스도와 무관하다. 바리새인, 율법학자처럼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음
율법주의로 돌아가면 구원을 잃는가? No!
‘은혜에서 떨어져 나갔다’는 말의 의미
여기의 ‘너희는 구원받은 성도들’(4:6, 28, 31), 구원 상실 No!
이 말은 은혜의 영역에서 벗어나 ‘은혜+육체’의 영역으로 들어감을 뜻함, 즉 율법주의
구원받은 뒤 율법주의자가 돼도 구원 사실 No
! 율법주의자가 되는 것 역시 죄 중의 하나
갈라디아 성도들이 이렇게 된 이유: 꾐에 빠졌다(갈3:1). 그래서 초등 원리로 돌아갔다(갈4:9).
그 결과 율법주의의 속박이 그들을 얽어맴(15절 참조).
행위에 끝이 없음
https://youtu.be/p9PM7cEw1b8?list=PL4P6SBDceLgG_HP9pr46Y-3vwSUEO2kN6
(15. 4.16) 갈라디아서 강해_14 (갈 5: 5~2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Galatians, Baptist Church, 세대주의)
갈라디아서 강해 14
갈라디아서 5장
5절: 은혜로 사는 우리의 소망은 천국, 휴거, 부활, 우리는 성령님 통해 믿음으로 완전한 의를 소망한다.
율법은 초림을 기다리게 하였지만 재림은 No!
6절: 그러므로 유대인, 이방인 구분 없고 오직 믿음만이다(고후5:7). 이것이 성도의 삶이다.
7절: 처음 시작은 좋았는데 누군가가 그들을 방해함(3:1).
달리기 게임에는 오직 시민들만 들어감. 그래서 갈라디아 성도들도 이미 구원받은 백성
다만 지금 경기장 내에서 어려움이 생김
바울이 처음에 그들에게 갔을 때 예수님처럼 그를 맞음(갈4:14), 복음을 수용함
잘 달리는데 누가 나타나 다른 길로 가게 함
8절: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9절: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를 뜨게 한다(고전5:6-8).
성경에서 누룩은 항상 죄를 나타낸다. 출12의 유월절, 무교절의 누룩 제거
교리의 누룩: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마16:6-12)
누룩은 그냥 두면 결국 온 덩어리를 뜨게 한다.
율법주의, 교리의 교만이 들어가면 결국 다른 사람의 영성을 비방하다가 결국 파멸에 이른다.
그래서 누룩이 아예 들어오지 않게 막아야 한다.
10절: 그런 이단 교리를 가르치는 자는 결국 심판을 당한다.
율법주의, 교만은 끝내 패망한다.
11절: 가는 곳마다 유대인들의 반대, 바울이 이런 것에서 자유로우려면 “할례, 율법 다 좋다”고 하면
된다.
12절: 모임에서 아예 잘려나기를 원한다.
개역: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거세, 오리겐 이대로 시행)
예수님의 은혜는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이다.’(요1:16)
교회 안에서, 삶에서 항상 은혜로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13절: 자유를 방종의 기회로 삼지 말라.
13-26절은 자유를 가진 그리스도인의 사람의 특성을 보여 준다.
이 자유는 성령님의 사역과 깊은 관련이 있다: 침례, 봉인, 내주, 인도, 확신, 성화의 열매
우리는 극단을 피해야 한다: (1) 구원받았으니 마음대로, (2) 제대로 하려면 율법주의, (3) 균형
킹제임스 성경, 자유 획득, 그 뒤 방종하는 사람이 많다. 예배 무시, 헌금 무시, 옷차림, 언행 등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 자유를 누리도록, 그런데 이 자유로 방종에 빠지면 안 됨(유4).
그러다 보니 자꾸 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참 자유가 들어가면 방종 불가능
자유+사랑=섬김, 자유-사랑=방종
기독교의 핵심: 섬기는 것(막10:45), 유대주의자들은 섬김을 받으려 하였다.
섬기려면 사랑이 필요하다(롬13:8-14).
그런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졌다(롬5:5).
14절: 율법의 핵심 두 가지: 마22:34-40, 섬김의 사랑이 없으면 신앙 행위 무용지물
15절: 사랑과 섬김이 없으면 결국 물고 뜯게 되며 이로써 모두 망한다.
16절: 다툼과 분열의 해결책, 성령님 안에서 걸으라
. 개역성경처럼 ‘행하라’가 아니다.
그래야 육신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다. 즉 사랑/섬김이 없으면 육신의 탐욕대로 사는 것
성령님과 육신은 이삭과 이스마엘처럼 서로 공존할 수 없다.
여기의 육신은 결코 몸을 뜻하지 않는다. 사람의 몸 자체는 죄성이 없고 중립이다.
다만 성령님이나 옛사람에 의해 지배받는 대로 행한다.- 22
17절: 육신과 성령은 서로 반대, 기호가 완전히 다르다. 양과 돼지(벧전2:19-22)
옛 사람과 새 사람, 그래서 구원받으면 심각한 갈등이 생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이런 갈등이 없다(롬8:9)
육신(옛사람)이 강하면 바른 것들을 할 수 없다.
사도 바울의 고백(롬7:15, 19), 비록 우리가 이길 수는 있지만 우리 힘으로는 안 된다.
18절: 육신은 율법주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여기서 벗어난다.
즉 의지적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따라야 한다(시40:8).
19-21절: 육신의 행위(막7:20-23; 롬1:29-32 등), 육신은 행위(일)는 만들어 내도 열매는 No!
간음, 음행, 부정함(무엇이든 더러운 것), 색욕(외설, 호색), 우상숭배(하나님 이상으로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 마술, 증오(자기만 옳다고 하며 모든 것을 미워하고 도전하는 것), 불화, 경쟁,
진노, 다툼, 폭동, 이단 파당, 시기, 살인, 술 취함, 흥청댐 등
이런 일을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 자다.
행위 자체가 아니라 습관/상습범(고전6:9-11), 예수님이 용서하지 못할 죄는 없다
.
역으로 말하면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결코 이런 일을 항시 할 수 없다.
이런 습관을 버리려면 십자가에 애착과 정욕을 못 박아야 한다(2:20; 6:14).
우리를 못 박는 것이 아니라 육신을 못 박는다(롬6:11).
우리는 육신에게 빚진 자가 아니다(롬8:12-14; 롬13:14).
https://youtu.be/TUeOCS118lE?list=PL4P6SBDceLgG_HP9pr46Y-3vwSUEO2kN6
(15. 4.23) 갈라디아서 강해 15 (갈 5:22~2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Baptist Church, Galatians)
갈라디아서 강해 15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성령님의 일 (1) 우리 대신 율법 성취(롬8:3, 9), (2) 육신을 이김, (3) 열매 맺음
육신을 이기고 나쁜 일을 안 하는 것 이상을 해야 한다. 즉 적극적으로 선한 것이 나와야 한다.
간음, 살인 등 안 하는 것 이상의 선한 것이 있어야 한다.
육신의 행위(일), 성령의 열매
기계는 행위(일)를 통해 생산품을 만들지만 열매는 못 만든다. No!
열매는 반드시 생명에서만 나온다, 성도의 경우 그리스도의 생명
행위: 수고, 노동, 스트레스, 노력 등
열매: 온유, 부드러움, 안에 씨가 있어 또 자라게 함
그래서 우리는 열매를 더 많이 맺어야 한다(요15:2, 5).
성경의 열매: (1) 성도들 구원(롬1:13), (2) 거룩한 생활(롬6:22), (3) 헌금(롬15:26-28), (4)
선한 행위(골1:10), (5) 찬양(히13:15)
갈5의 성령의 열매는 ‘성품의 변화’를 뜻한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성령님의 선물을 갈구한다(방언, 대언, 신유, 가르침 등).
그러나 선물보다 열매를 갈구해야 한다. 선물이 많으나 열매가 없으면 많은 경우 패망한다.
성령님의 ‘열매들’이 아니라 ‘열매’이다. 즉 9가지가 다른 것이 아니라 한 열매다.
1. 사랑(고전13:4-8), 사랑은 나머지 8개의 근간
2. 기쁨(빌4:10-20), happiness가 아니라 joy(행16의 바울과 실라)
나를 비롯한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
3. 화평(빌4:7), 기쁨과 화평은 ‘거룩한 긍정’,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4. 오래 참음: 대개 사람과의 관계, 상황은 인내, 하나님의 기본 품성(출34:6; 벧후3:9)
5. 부드러움: gentleman, 신사, 다윗의 고백(삼하22:36, 시18:35)
6. 선함: 하나님의 기본 품성(마5:16; 엡2:10; 히10:24)
7. 믿음: 사람의 모든 영역에서의 믿음(고후5:7), 신실함
8. 온유: 벽돌과 물, 권위와 힘을 바르게 쓰는 것, 연약함이 아니다(마11:29; 민12:3)
9. 절제: ‘self control’이 아니라 ‘spirit control’이다. 성령 충만(엡5:18)
25-26절: 열매가 자라려면 환경 조건이 맞아야 한다.
1. 성령 안에서 걸어야 함(예배, 기도, 찬양, 말씀, 교제, 잡초 제거 등).
2. 구원과 성화는 다르다. 성화되지 못한 성도들이 매우 많다.
3. 성령님 안에 있으면 자동으로 열매 열림
4. 열매는 남을 위한 것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이 되어야 한다(딤전4:15).
5. 그 결과 주님이 영광을 얻는다(26).
6. 이 모든 일의 핵심은 성령 충만이다.
7. 반대는 헛된 영광(지식, 유대인 혈통, 지위, 전통 등), 진노, 시기(26)
https://youtu.be/SCg_jtwjWoE?list=PL4P6SBDceLgG_HP9pr46Y-3vwSUEO2kN6
(15. 4.30) 갈라디아서 강해_16 (갈 6: 1~1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Baptist Church, Galatians)
갈라디아서 강해 16
갈라디아서 6장
성령 충만한 성도의 삶의 특징
1-5절: 짐을 나누어 진다. 율법주의자들의 특징: 오히려 짐을 더한다(행15:10; 마23:4).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무자비하다.
1. 다른 사람의 잘못(사람의 내재된 허물)을 볼 때 (1) 온유의 영으로 회복시킨다. (2) 내 자신을
살핀다(1).
종교인들은 대개 용서를 모른다(요8의 간음하는 여인, 눅18의 바리새인). 5:26 참조
성령의 열매 중 첫째는 사랑(5:13; 22; 벧전4:8)
온유와 교만의 대비: 나도 잘못할 수 있다는 심정으로 대한다.
2. 그리스도의 법으로 대한다(요13:34; 15:12). “서로 사랑하라!” 마7:1-5의 심정
교회의 징계 절차(마18:15-35), 먼저는 개인적으로, 두세 사람, 교회
율법주의자는 무조건 처벌을 원한다.
3. 형제를 낮추면서 자기를 높이면 안 된다(3-4).
율법주의자들은 자기 자랑이 심하였다(6:12-13).
남하고 비교하기를 좋아하였다(고후10:12).
4. 자기 일을 입증하여야 한다(4). 하나님의 뜻, 말씀 안에서
5. 그러면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기의 일을 보고 기쁨을 누릴 수 있다.
6. 모두가 짐을 나누어 지기 때문이다(5).
7. 그래서 교회 일에는 경쟁이 필요 없다. 선교 보고 등 과대 포장 No!
8. 2절과 5절을 보면 나누어 져야 할 짐(사랑의 짐)이 있고 스스로 져야할 짐(의무의 짐)이 있다.
형제/자매에게 어려움이 닥치면 나누어 져야 한다. 그러나 그 형제/자매가 부모로서 져야 할 짐은
그들이 홀로 져야 한다.
6-10절: 복을 서로 나눈다. ‘코이노니아’
1. 교사/목사는 대개 영적인 복을 나눈다. 이 일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성도들은 육적인 복을 나눈다(롬15:27).
교회는 목사의 생활을 담당해야 한다(고전9:11, 14; 눅10:7).
목사에 대한 예의(히13:7, 17)
2. 이렇게 물질의 복을 나누는 것은 성도들에게 유익하다(7-8).
헌금의 원리(고후9:6-8)
하나님을 조롱하지 말라.
3. 씨를 심는 밭에 따라 수확이 다르다(8).
육신의 밭(5:19-21), 성령의 밭(5;22-23)
4. 바울과 유대주의자들의 차이: 영적, 육적(고후11:20)
성도들을 돈줄로(봉으로) 여기는 목사들은 없어져야 한다.
5. 이 점에서 성도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목사가 필요 이상의 과욕을 부리면 삯꾼이 된다.
6. 그냥 일만 하면 안 되고 동기가 순수하게
일을 해야 한다.
7. 기진하지 말라(시126:5-6).
8.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10).
선을 악으로 갚는 자들이 많다. 우리는 그리하면 안 된다(롬12:18-21).
9. 특히 믿음의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여야 한다(딤전5:8). 부모/형제
갈라디아서 결론(11-18)
11절: 바울의 서신서는 주로 대필되었다(롬16:22). - 25
끝에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살전5:28; 살후3:17-18 등).
그런데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직접 다 썼든지 혹은 11-18절을 썼다.
큰 글자로 쓴 이유: 강조하기 위해서, 눈 문제(?)
다른 서신과는 달리 그리스도인의 자유 헌장을 강조할 필요가 있었다.
은혜와 율법: 자유와 속박, 성령님과 육신, 타인을 위해 사는가, 자기를 위해 사는가? 하나님의 영광,
자기의 영광
바울은 사역의 동기
를 살펴볼 것을 주문한다.
왜 할례를 받으라고 하는가? 결국 자기의 영광
12-13절: 율법주의자
1. 자기 자랑을 위해 사람들을 모은다.
2. 십자가로 인한 핍박이 있는데 그 핍박을 피하기 위해 타협하려 한다(딤후3:12).
3. 그래서 거의 무력을 쓰다시피 하여 할례를 받게 한다(12).
4. 위선자다(13).
14-15절: 바울
1. 오직 십자가만 자랑한다(갈2:20).
2. 거기에 달린 분만 자랑한다(고전2:1-2; 1:18, 22-24).
3. 십자가의 능력: 죄와 전통의 속박에서 자유, 육신을 이기게 함, 세상을 이기게 함(요일2:15-17;
고후2:16).
4. 십자가의 목적: 새 사람(고후5:17), 할례, 신분, 남녀노소, 빈부귀천, 인종 No!(롬10:11-13)
16절: 새 사람이 되는 규칙을 이해하는 자들
하나님의 이스라엘: 로마서 1-8장(교회), 9-11장(이스라엘)
이스라엘에게 여전히 소망과 미래가 있다.
17절: 바울은 한 때 할례, 혈통, 전통을 자랑하던 사람(빌3:4-6)
유대주의자들은 다른 사람의 할례 자랑
이제 그는 주님으로 인한 상처를 자랑한다(고후11:23-27).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빌3:10).
고난 다음에 영광이 있다.
여기의 자국은 낙인과 비슷하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이교도 신들의 낙인을 받아 지니고 다녔다.
노예들도 낙인을 받았다.
결국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종임을 선포한 것이다
18절: 율법이 아니라 은혜 강조(요1:16-17), 갈5:1
- 끝 -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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