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며칠 그렇게 무더운 날씨이더니만 어제 내린비가 더위를 식혀줍니다. 조금 흐릿한 가운데 시원한 바람이 살짝이 묻어 오는 아침입니다. 장마와 함께 시작되는 여름이 올해는 유난히도 덥다고 법썩을 떨고 있는데 올여름 땀 한번 찐하게 흘려 보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여봅니다. 님들 더위와 함께 더불어 건강하시길... 혹 더위를 이기는 나만의 노하우 있으시면 꼬릿말로 정보의 공유를.... -소백산과 함께하는 영주에서-
첫댓글 홀라당 벗고 다니자.........
크크킄..........그럼 좋겠다.
난 입는게 더 시원하던데........산꾼님 못뵙고 와서 아쉽네요
시원한 소리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