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삼에서 여대생(말 그대로 여대생)이 된 타키온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으하... 저는 정들었던 과자계를 떠나고(학교 가야 하니)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구했습니다. 바로-_-! 번호이동성에 대하여 현재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이동통신업계입니다. 러브리~한 011에서 휴대폰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지요-.-; 임은경양도 그렇고, 멤버쉽 혜택이 011이 제일 좋아보이고... SKY폰들은 디자인이 참 예뻐서 저는 016을 쓰지만 011이 페이버릿이었죠. 기쁩니다. 좋은 물건을 팔아야 저도 자신감이 붙거든요. 가격은 일단 나중 문제~(웃음)
음...
오늘 교육 받으러 가고 뭐 봉급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을것 같아서 기대로 두근두근. 나중에는 아웃백에서 서버로 근무하고 싶어요...>_<!
하여간 라그온은 나날이 각종 그래픽상의 변화가 생기고, 뭐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수가 없고... 이더님도 정희오빠도 99를 찍고 대부분 고렙화 되어가는 추세에 역행하여 저는 언제까지고 잠수타고 있습니다^^; 방에 컴퓨터...는 제 치열교정으로 날아갔습니다=_=; 처음에 50내고 몇일전에 390을 카드로 한번에 3개월로 계산했는데 ...아 그때 참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등록금 낼때는 백만원짜리 수표 세 장에 나머지 죄다 현금으로 좌악- 냈는데도 그런 감각은 없었는데.
첫댓글 화이팅 -_-)9
탓...메이드복이 더 귀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