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안정된 직업이 없는 장애우이지만 좋은 배우자와 결혼을 해서 안정을 찾아 새롭게 사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남자는 모름지기 안정된 직업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사고방식이지만(아기를 낳아 아이들이 대학교를 졸업할때까지 교육을 시키는 사례이죠.) 저는 당분간 아이는 없이 제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정상적인 사람들처럼 올바른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이에요.
구체적인 이상형중 3~5가지의 절대적인 이상형의 조건은 1980년양력10월1일생~1980년양력12월31일생의(주민등록 생년월일이 801XXX으로 시작하는 대한민국의 현재까지 솔로인 여성이죠.) 미혼여성과 서로 마음이 맞아서 맺어지고 서로 이해를 하면서 맞춰갈수 있는 조건이면 저는 무지 감지덕지해요.
제가 그렇게 생각한 사유는 같은 나이라도 생일에 따라 갓난아기때 발달속도가 좌우되듯이 제가 발달장애를 앓은만큼 저와 같은 연배의 친구들중 생일로 따지면 발육의 속도를 제가 계산해서 저의 발달장애를 이해해 줄수 있는 여자를 원해요.
그리고 비슷한 시기이나 한해를 마무리할 좋은 시기에 생일을 맞은 가족이 있으면 전 흐뭇하게 생각이 되요.
주변에서는 저와 정신연령을 맞추기 위해서 4~5살 연하의 아내를 맞이하면 좋다 생각하지만 가뜩이나 어린 시절에 3살이나 어린 여동생이 있었을때 저의 장애 때문에 힘들었는데 남은 여생을 계속 동생과 사는 것이 저한테는 너무나도 곤란한 일이죠.
결론적으로 저는 1살이라도 어린 여자와 평생을 살아가는게 부담스러워요.
물론 1살이라도 많은 누나뻘되는 여자도 겪어봐도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저의 모습을 감당하기 힘들고 나이에 걸맞지 않게 여자라는 이유로 철없이 행동해서 연상도 별로라 생각해요.(특히 1978년생,1979년생 누나들)
1977년생 이전에 태어난 누나들은 벌써 자리잡아 시집을 갔고 아기가 있는 엄마이기도 하고 최근들어서 직접 접할 기회가 평소에 없었기 때문에 동갑이 좋아요.
동갑내기 여자되시는 분들도 나이많은 남자가 무조건 자신을 지켜주고 이해한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특히 띠궁합이 좋은 4살많은 1976년생 형들과 8살많은 1972년생 형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이건 저의 생각이고 동갑내기 여자 친구들도 좋아하는것도 취향이자 자유이지만 오빠들한테만 기대하는것도 바람직하지 못해요.)
설마 1972년생형들,1976년생형들도 현재까지 결혼하지 못한것도 저만큼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일수도 있고 제대로 마음이 박힌 형들은 모두 1972년생형들과 1976년생형들은 그 또래의 아내와 각자 재밌게 아기를 낳고 잘 살아간다는 것이죠.
그리고 행동이 씨가 되듯이 외모,성격,조건들도 제가 마음먹은 대로의 조건대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떠돌아다니는것 같아도 시내버스 여행은 짜투리 시간을 통해서 가끔씩 하는데 자주 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시외직행버스를 구경하는 사유는 경상남도 전지역(특히 1순위로 창원,진주,통영,거제에 관심이 많아요.),전라남도 동부지역(여수,순천,광양,사유는 지역주의가 적고 경상도의 문화를 쉽게 교류하고 받아들이는 바다지역이기 때문이에요.)을 운행하는 고속버스가 새차인 것에 내심 기대하고 흐뭇하게 생각하는 사유는 제 여자친구뻘 되는 분들도 남해 바닷가 남부지역에 시골이거나 연고를 두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에 저는 그렇게 마음먹었어요.
그러기 위해서 제가 부족해도 떳떳하게 사회에 진출해서 수입을 벌어들일 정도로 직업을 가져서 1972년생형님,1976년생형님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어요.
그런 형님들이 1980년생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부부로 살면 거의 생일이 비슷한 부부로 사는게 아이디어가 되어서 저도 양력10월21일생인만큼 생일이 비슷하거나 약간 늦은(양력12월31일생 이전에 태어났으면서 양력10월1일 이후에 태어난 여자친구)친구가 배우자뻘이 되었으면 해요.
그럼 1980년생 여자되시는 분도 제 취향을 존중해 주시고 오해하시거나 무시하시지 마시고 제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 보시는 분들은 지지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