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약대정보] 2023년도 미국 약대 지원 마감 임박

[SI유학원]

2023년 미국 약대 지원 마감 임박

안녕하세요, SI 유학원입니다.

오늘 2023년 미국 악대 지원 마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미국 약대는 크게 2+4 (일부 약대들은 3+4 또는 4+4를 운영)과 0-6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집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지원하는 방식에 많은 차이가 있고 요구 사항 또한 큰 차이가 있습니다.

2+6 약대들은 약 2년간의 프리팜 (Pre-pharmacy, 예과) 과정을 거친 후, PCAT (미국 약학대학원 입학시험) 등을 치르고 4년 과정의 대학원 (본과)로 진학하셔야 합니다.

0-6 약대들은 (6년제 약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신입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PCAT 이 아닌 SAT, 토플 등의 시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각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I유학원MCPHS한국공식에이전시 : 네이버 블로그

많은 분께서 미국 약대 편입에 대해 문의를 하시는데요, 미국 약대들은 일반적으로 4년 대학원 과정이기 때문에 2+4 (또는 3+4, 4+4) 과정은 편입이 아닌 대학원 진학으로 보셔야 합니다.

편입의 경우는 6년제 약대들 가운데 일부 대학들만이 2학년 또는 3학년 편입을 허용합니다. 이때는 “약대를 편입한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2+4 (또는 3+4, 4+4) 약대들은 마감일이 빠르게는 12월 1일부터 6월1일까지 진행되지만 6년제 (0+6 프로그램) 약대들은 12월 1일부터 마감이 시작되며 가장 늦은 마감일이 2월 1일입니다.

하지만 마감일이 지난 경우에도 정원 선발이 끝나지 않은 경우 Rolling으로 원서를 추가 접수하기 때문에 아직은 지원이 가능한 6년제 약대들이 남아있습니다.

한국 약대들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대다수의 대학이 PEET를 요구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한국 약대 발표가 2월경이기 때문에 이 결과를 보고 미국 약대를 지원하게 된다면 시기를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한국대학 입시가 2월이 지나야 정시까지 모두 끝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미국 약대 지원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지원한 대학들이 아주 안정권이 아니거나 만족스러운 대학들이 아니라면 미국 약대를 동시에 준비하셔야 혹시라도 생길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매우 부족하기는 하지만 아직 지원이 가능한 미국 약대들이 남아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SI 유학원만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하여 구체적인 유학 계획을 세우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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