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 타이어, 튜닝스프링, 쇽업쇼바 이들 네 가지를 최적화해 세팅하는 것이다. 차주는 어떻게 하면 내 차가 좀더 쾌적 한 운행을 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집합시키는데 그 비결은 어디서 구할 것인가? 우선 첫 단계로 휠과 타이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 본다. 여기까지 이해한다면 써스펜션 목적에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휠을 인치업하거나 타이어 폭을 넓히면(광폭) 타이어의 밑면과 노면과의 그립 부분이 넓어지므로 직진시, 선회시, 제 동시 나은 주행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자신이 원하는 타입으로 숔업쇼바와 스프링을 교체한 후 정확한 휠 얼 라이먼트로 조정하신다면 최상의 드라이빙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신발이다. 인간에게 신발이 없었다면 동물과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자동차가 신발이 없다면 그 건 자동차가 아닐 것이다. 최고속도 230Km를 달리는 자동차에 H급(210 이하)을 끼운다는 것은 타이어의 파열을 발생 케 해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이제 여러분들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타이어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타이어 보는 법 알미늄 휠과 타이어의 조합 타이어 옆면을 보시면 좌측 그림과 같이 표기된 숫자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인 편평비와 지나치 기 쉬운 속도 한계와 하중지수를 나타내는 코드값을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예를들면... 편평비가 작아 질수록 휠 의 지름이 커지면서 드레스 업의 효과도 있지만 승차감(노면의 굴곡에 따라 차에 전달되는 충격)이 떨어집니다. 최고 속도 코드는 R(170이하),S(180이하),T(190이하)U(200이하), H(210이하),VR(240이하),W(270이하),ZR(240이상) 입니다.-ex : 소형차 기준....T급 이상 하중지수 코드는 낱개 타이어기준으로 82(475K/g),84(500),86(530), 88(560),90(600),92(630),94(670) 의 하중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최고속도가 230Km를 달리는 자동차에게 H급(210이하)을 끼운다는 것은 운행중에 타이어의 파열을 발생케 해 대형사고로 이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안전운행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자차량에 맞는 규정된 타이어를 장착하십시요. 또한 최고속도 및 하중지수가 높을수록 고가의 타이어입니다. 각종 트레드 패턴 트레드 패턴은 드라이빙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 때문에 고속주행을 원하는 오너들은 트레드 패턴에 상당 히 민감합니다. 이러한 트레드면을 형성하고 있는 구성요소는 도로와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인 랜드 에어리어(Land area)와 홈을 형성하고 있는 시 에어리어(Sea area)가 있습니다. 시 에어리어가 넓은 타이어일수록 노면과의 밀착성 이 좋아 그립력이 뛰어나지만 블록의 강성이나 마모에 있어서는 불리합니다. *리브형 : 타이어의 회전하는 방향으로 홈이 형성되어 있는 패턴으로 소음이 적고 승차감이 우수하며, 좌우로 미끄러 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빗길, 눈길에서 제동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갖고 있고, 주로 바이어스 타이어에 이용되고 있 습니다. *러그형 : 회전방향 쪽이 아닌 좌우로 패턴이 형성되어 있어 제동력과 구동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주행 소음과 승차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승용차보다는 화물용을 사용되며, 오프로드 경기에 주로 이 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블록형 : 배수성이 좋아 눈길이나 빗길에서 효과적이기 때문에 겨울철 스노우 타이어와 함께 그립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패턴이기 때문에 레이디얼 타이어에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휠 보는법 16" x 7J 8H 43 100 인치수 림폭 홀의 개수 옵셋 PCD "인치가 높을수록 휠의 지름이 커지고 림폭이 클수록 휠의 두께가 커집니다." 홀의 개수 : 4홀 , 8홀이 일반적이며 이 홀의 두 가지를 이용할 수 있는 휠을 멀티홀이라 합니다. 옵셋 : 휠의 중심축이 바깥으로 나와 있는가(- 옵셋) 안으로 들어가 있는 가(+ 옵셋)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론 홴다와 의 간섭에도 중요한 부분이고요, 지나친 - 옵셋은 하체구조에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PCD : 홀 (바퀴끼는 구멍)의 대각선 거리를 나타 내는 수치입니다. 인치업시에 유의사항 (타이어지름과 옵셋) 출고시 차량은 기본적으로 휠과 타이어의 제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치업시 순정 휠타이어의 지름 사이즈를 넘지 않 는 범위내에서 작업 되어져야 하며, 한계 초과시에는 계기판에 오차, 핸다 등의 간섭 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인치업 을 하려면 편평비의 크기를 줄여 순정 타이어와의 지름 크기와 오차허용 범위(2~3mm)내에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인치업은 차의 성능상 1인치업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타이어 지름 계산법 (단면폭x편평비x1/100)x2+(인치수x25.4) 175/70/13은 (175x0.7)x2 + (13x25.4) = 575.2 195/50/15는 (195x0.5)x2 + (15x25.4) =576 이 나옵니다. 즉, 순정 타이어 사이즈보다 0.8 정도가 크지만 허용수치(2~3mm)에 비해서는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치업시 에 편평비를 낮추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OEM으로 생산되고 있는 타이어 사이즈가 그 차의 구동토크에 가장 적합한 것이기 때문이다. 휠을 14인치에서 15인치로 교환을 하고 접지력이 높은 타이어로 세팅을 한다고 해도 직경(사이즈)에 변화가 없는 이 유? 휠의 지름이 커지는 대신 타이어의 높이는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오너들이 타이어를 선택할 때 인치업에 대한 인식과 함께 주행습관에 따른 트레드 패턴도 중시해야 하며, 여기에 타이어의 표기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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