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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펜 게시판 중펜 블레이드 STIGA Rosewood XO (extra old)
Conan 추천 0 조회 1,020 12.06.14 18:4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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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4 18:53

    첫댓글 발효된 XO는 곧 내손에? -ㅅ-; ㅋㅋㅋ

  • 작성자 12.06.14 18:54

    와.. 에벤7 산지 얼마나 됐다고 욕심도 많다.

  • 12.06.14 18:56

    ㅋㅋㅋㅋ 코난님 놀릴라고요

  • 12.06.14 18:54

    우왕 ㅎㅎ 쳐보고 싶네요. ㅋ

  • 작성자 12.06.14 18:55

    히히.

  • 12.06.14 19:06

    에벤7 구입한지 얼마 안되서 잠시 숨고르기 하고있는데...부럽당.
    시타는 해보셨나요?

  • 작성자 12.06.14 19:14

    아뇨~ 공자국나면 닦기 귀찮아서 튕겨보지도 않았어요. 전시품이죠. 전시품. (...)

  • 12.06.14 19:18

    ㅋㅋ...귀차니즘이 얼릉 사라져야 칼릭스후기 같은 훌륭한 사용기가 나올텐데..

  • 작성자 12.06.14 19:21

    어휴, 저 탁구 몇 달째 한달에 한두번이 고작이어요. 이번달은 한번도 못쳤구먼유. -_ㅜ

  • 166그램. 현명하신 선택.
    단아한 디자인(제가 쓰는 올라운드 우드 NCT는 그립 디자인이 정말 꽝). 러버는 모두들 어찌 그리 잘 자르신대요? 저는 얼마전부터 가위로 대충 자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가위로 잘라낸 것이 그동안 미국에서 특별히 주문해다 써온 "러버 절단용 특수 커터"로 자른 것보다 더 봐줄만 하군요 ㅠㅠ 그동안 왜 그 고생을 사서 했나 몰라요.

  • 작성자 12.06.14 19:20

    가벼워서 홀린듯이 지르고 말았어요. ^^ 저도 스티가 팬이지만, 사선그립 일체는 거의 홀로 불매운동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녀석과 클래식 카본들은 눈이 홱 돌아가서 말이죠. 러버는... 그냥 칼이 좋아야 잘 잘리더라구요. 저도 가위도 썼다가 칼로도 뜯어먹다가 이러다저러다보니 조금씩 실력(?)이?;

  • 12.06.14 19:20

    러버에 따라 커팅 수준이 달라 지는것 같아요..
    1Q는 깔끔하게 커팅 되는데 칼리브라는 너덜너덜 해지죠..

  • 정말 스티가 사선 그립은 제 눈까지 가자미 눈으로 만들어버려요. 손이 작아 그립테이프를 감을 수도 없고. 이 핑계로 조만간 블레이드 바꿔버려야지 ㅋ
    가위로 슥슥 한 번 잘라보았더니, 완전 신세계. 양면 접착 시트를 처음 사용했을 때의 그 환희가 재현되더군요. (토르즈에 3주동안 반했던 것도, 점착성 러버라 더 잘 닦아주고 보호필름 붙이는 것 귀찮아서 미련없이 포기했었어요.)

  • 작성자 12.06.14 19:36

    사선그립을 주제로 술 한잔 해야겠네요. ㅡㅅㅡ 아. 사선그립 중에서 유일하게 좀 이쁜건 에너지 우드 인 것 같습니다. 성능도 매우 좋은데다가, 아마 사선그립의 시초쯤 되지요? 나머지는 다 별로이고, 에너지 우드만 배색이 마음에 듭니다.

    가위는.. 전 왼손잡이라 가위질 자체가 서투르기도 하구요. 그래서 왼손용 가위까지 구입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만, 칼이나 가위나 여전히 너덜거리길래, 이제 왼손잡이용 가위는 김이나 자를 때 쓰고 있습니다. ㅇㅅㅇ;

  • 작성자 12.06.14 19:36

    듀크님 // 특정한 러버 자를 때 모르고 칼질하다가 스펀지 팝콘이 사방으로 튀면 그야말로 멘붕.. @_@;

  • 그동안 그 악명높은 칼리브라LT 스펀지를 자르느라 별의별 짓을 다해보았죠. 4mm단위로 톱니를 만드는 그 스폰지에... 인격수양 참 많이 했습니다. 가위로 잘라보니, 모양은 그래도, 마음의 평안이...

    사선 그립 규탄 단합대회 겸 백세주 한 잔 ㅋ 좋죠!

  • 작성자 12.06.14 19:49

    오십쇼! ^^

  • 곧 갑니다!

  • 아이구... 저도 소주 한 병 정도 둘이서 나누어 마시면 딱 좋을 정도의 주량입니다^^ 맛있는 술 조금씩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 정도에요. 어쨌건 즐거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 12.06.15 09:01

    난 스티가 그립이 더 좋던데,
    손에 꽉 끼여서 흔들리지 않아서.. ^^;

  • 12.06.14 21:46

    제 칼리브라 컷팅은 좀 나은 편이군요 ㅋ

  • 12.06.14 22:06

    ㅎㅎ 가위에 숙달되면 어떤 러버든 다 똑같이 잘리죠. 이쁘다는인상은 없어도 깔끔하다 까지는 가능한것 같네요.

  • 12.06.14 23:25

    헐 로즈우드 간지가 ㅎㄷ ㄷ .. 겁나 이쁘네요 제꺼 오펜시브카본클레식 보다 이쁘네요..
    커팅도 대박이네요 ... 어께 저렇게 자르는 노하우좀 갈커주삼
    로즈우드 몇그람짜리에요? 166 대박이네요.. 올라운드 nct 현제 163인데 블레이드가 가볍나봐요?

  • 작성자 12.06.15 00:06

    네, 블레이드가 75g 이었구요.. 글루층이 3g, 사이드테이프가 3g쯤 되는 것 같습니다. ^^

  • 12.06.15 00:24

    정말 멋진 라켓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5 17:21

    으하~ ㅋㅋㅋ 댓글 보고도 이게 무슨 뜻이지? 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12.06.15 10:41

    이 라켓도 상당히 끌려요~~~칼릭스2, 카보드, 오펜시브클래식카본, 로즈우드XO 보기만해도 좋아요^^

  • 12.06.15 15:51

    안녕하세요...코난님...러버는 어떤걸 쓰시나요????

  • 작성자 12.06.15 17:21

    전면에는 1Q를 붙였고 이면에는 시그마1 유로 입니다. ^^ 이면은 테스트용이네요.

  • 12.06.15 22:24

    로즈우드5를 통통거리는 울림이 저와 잘맞질않아방출했는데 XO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CC5로 열탁중이구요

  • 작성자 12.06.16 00:14

    사용한 분들 얘기로는 XO 역시 통통 울림은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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