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에 도착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군인아파트 빽땐서아들 군의관으로 근무하며
생활하는 독신자 아파트입니다
칠선봉 정자에서 따스한 햇빛과함께 잠시 단잠에 들어 갑니다
복천사 지행역길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지행역으로 하산하여 양용묵친구와 만나서 지행역근처
강릉활어회 횟집에서 용묵이 친구가 우리들을 위하여
싱싱한 생선회를 대접하네요 용묵이 친구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린 고마운 마음으로 대접만 받고 왔네요
우린 오고가느 술잔에 얼굴들이 붉그레지며
기분들도 없되고 지난 학창시절 이야기로 꽃피우며
시간 가는줄 모르며 즐거운시간 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양용묵 친구야 마나마니 고맙데~~이
지금도 싱싱한 활어회가 눈앞에서 아른거린네용
마지막에 우린 얼큰한 매운탕에 또 한잔술을 마시고
천보산 칠봉산 산행을 마감하고 지행역에서
19시18분 지하철에 몸을 싫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출처: 치문초등학교 총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백현권-56회
첫댓글 용묵이 친구 고맙네 고마워...
용묵친구야저녁식사 잘 대접받고왔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용묵이 친구 고맙네 고마워...
용묵친구야
저녁식사 잘 대접받고
왔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