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윗동서' 이루마, 27일 전역 신고...28일 제대
기사입력 2008-08-27 20:18 |최종수정2008-08-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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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마 | |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병장' 이루마가 27일 군 제대를 위한 전역 신고를 마쳤다.
이루마가 복무해온 해군 군악대 한 관계자는 "이루마가 28일 제대를 앞두고 27일 오후 전역신고를 했다"며 "28일 다른 절차 없이 해군 본부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이루마는 1990년 11세의 나이로 영국 유학을 떠나 영국 시민권을 획득했지만 2006년 7월 이를 포기하고 입대, 해군 군악대에서 복무해 왔다.
이루마는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5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탤런트 손태영의 언니인 손혜임과 결혼식을 올려 지난 7월 첫 딸을 얻었다.
이루마는 또 처제 손태영이 9월28일 권상우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 권상우의 손윗동서가 됐다. 이루마는 권상우와 손태영 결혼식의 축주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루마는 오는 10월부터 전국 투어공연을 펼치며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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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이데일리] '권상우 손윗동서' 이루마, 27일 전역 신고...28일 제대
천재초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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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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