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는 왕중왕전이 개최됩니다. 선발급은 2위까지는 준결승전 자동진출 3착 5명중 1명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준결승전 진출이 가능합니다 우수급은 3위까지 준결승전 진출이 가능하며 특선급은 3위까지는 자동진출 4위는 절반인 2명만 준결승전 진출이 가능합니다. 이점 염두에 두시고 잘 조준하시기 바랍니다
한 동안 부진했던 5.정민석이 몸을 많이 끌어올린 상태. 지난 회차에는 작정하고 추입에 나서며 득점을 많이 끌어올렸다. 그간 득점이 낮아 원하는 위치를 잡지 못하고 끌려다녔던 것이 내심 억울했을 듯. 이에 맞서 2.유성철이 주도권 다툼을 벌이겠는데 대열 앞쪽이라는 점이 다소 불안 요소. 그 이유는 5.정민석이 28기 신인 1.최정환을 앞에 두고 할용하지 아니면 본인이 직접 경기를 주도할지에 따라 2.유성철이 경기 풀어나가는 전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일단 수적 우위를 앞세울 5.정민석 입장에선 6.진성균의 견제 이외에는 딱히 무서울게 없고 2.유성철이 긴거리 승부에 나선다면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할 듯. 여기서 노려볼 선수는 3.구동훈으로 득점이 많이 떨어졌지만 몸상태는 좀 좋아 보인다. 따라서 이변 경기는 삼착권 변수쪽에 무게를 둬야할 듯.
광명 첫 경주부터 어려운 편성이다. 대열 앞쪽에 위치할 선수협은 1.엄지용의 선행과 6.허남열의 추입 그리고 4.오정석의 마크로 경기하겠고 연맹측은 선행강자 7.고재준이 경기를 주도하고 3.정해권 5.김준빈이 뒤따르는 전개다. 일단 선행력만 놓고 보면 7.고재준이 1.엄지용 보다는 우위에 있다는 편단이며 뒤 따를 3.정해권의 최근 몸상태가 좋기 때문에 역전이 가능하다고 봐야한다. 즉. 1.엄지용이 묻지마 형태의 선행승부가 아니라면 7.고재준과 3.정해권 조합이 유리한 반면 반대로 기대해 볼 수 있는 건 1.엄지용이 때리고 6.허남열이 젖히는 전개인데 쉽지는 않아 보인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득점이 높은 3.여동환과 5.최병길 그리고 2.송정욱 까지는 3착을 해도 준결승전 올라갈 수 있다. 즉 자력형들이라 때려도 3착내 진입정도는 자신할 수 있는 선수들의 강공승부가 다소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운데 특히 3.여동환의 강공승부를 주목해 볼 필요 있겠다. 28기 신인들인 4.김로운과 2.송정욱이 대열 앞쪽에 위치할 경우 준결승전 진출을 목표하는 4.김로운은 망설일 수 밖에 없는 반면 3.여동환은 뒤를 책일질 7.정덕이를 믿고 때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즉 이 경우 7.정덕이가 유리한 위치에서 경기할 수 있고 수적 우위를 내세운다면 6.최봉기까지 불러올 수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6.최봉기가 초반 강공에 나설 수 있는 상황. 따라서 7.정덕이 중심으로 배당을 노려보고 2.송정욱 중심으로 받쳐주는 전략이 좋을 듯
선발급 왕중왕전 강력한 우승 후보중 한명인 4.송현의 강자. 같은 계열의 선수를 만나 후착을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맘 먹고 때려도 2착정도는 가능하고 설명 3착을 해도 무조건 준결승전 진출이 가능하다. 친분이 있다고 볼 수 있는 선수는 동갑내기인 3.박종열이고 실력으로는 아무래도 1.남승우 그리고 견제능력은 7.이승현이 좋다. 4.송현희가 누굴 앞세울지가 가장 관건인데 선행과 추입이 자유롭고 최근 선행빈도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는 1.남승우가 될 가능성이 높고 7.이승현은 내선활용에 강점있어 받아갈 수 있다. 후착 선정이 상당히 까다롭고 4.송현희의 의지에 따라 갈릴 수 있는 편성이라 배당 좋은 쪽으로 소액 공략하는 전략이 나을 듯.
[광명 선발 4R] 1.한상진 2.김 현 3.현지운 4.김연호 5.백동호 6.임대성 1.4.5 / 2.3.6.7
<김연호 Vs 김 현 >
왕중왕전 우승후보중 한명으로 손 꼽힐 4.김연호와 2.김 현의 대결 구도이다. 특히 4.김연호는 다양한 작전 구사 그리고 강한 몸싸움과 견제력과 승부근성을 가진 선수. 1.한상진과 5.백동호를 활용할 수 있는 입장. 즉 이들을 앞뒤로 놓고 경기하며 뒤를 견제할 수 있고 2.김 현은 승부거리가 다소 짧은 편이다 28기 신인인 3.현지운과 7.임대성을 믿고 경기를 해야한다. 6.민상호는 친분이 있기 때문에 뒤에 붙일 듯. 과연 7.임대성이 1.한상진을 상대로 진로를 뚫을 수 있는지와 4.김연호를 상대로 2.김 현이나 3.현지운이 마크를 지켜낼 수 있을지도 관건인데 쉽지 않아 보인다. 개인적으론 4.김연호를 축으로 후착 변수쪽에 무게를 두고 싶다.
기본 : 4.김연호 - 5.백동호 받침 : 4.김연호 - 2.김 현 삼복 : 4-5-2 / 4-2-3 / 4-1-7
1.주병환이 낙차 후 첫 출전이라는 점이 불안 요소. 여기에 4.손성진이 강력한 선행력을 자랑하고 있고 5.배준호와 3.김영석 등도 상승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무게의 중심은 4.손성진에게 실린다. 3.김영석은 마크추입쪽이고 5.배준호는 선행승부가 가능하다. 4.손성진은 3착을 해도 무난히 준결승전 진출이 가능하기에 초반부터 강한 승부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반면 선수협은 다소 이해집산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는데 2.박찬수는 순발력이 좋고 6.최부건은 최근 몸이 많이 좋아졌고 경기흐름을 잘 탄다. 7.강형묵은 선행 빈도가 높지만 원래 마크추입이 전문이다. 즉 1.주병환이 어떤 작전을 펼치느냐 인데 그래도 4.손성진이 우승권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이다.
수적우위와 자력승부 능력에서 우위를 점하는 연맹측이 유리한 상황이나 선수협 3명의 조합이 상당히 좋아 쉽지 않아 보인다. 일단 변칙적이지만 선행력 우수한 3.김태한,젖히기 좋은 5.이으뜸 그리고 뒤를 견제할 4.이승철 즉 전법적 구성이 꽤 좋다라는 평가. 이를 상대로 연맹측은 28기 신인 1.이정석이 진로를 뚫어여하는데 선행력 좋은 7.김환윤과 뒤 따를 2.한탁희 그리고 마크 주력할 6.신동현까지 조합이 괜찮다. 즉 1.이정석의 위치가 애매하고 7.김환윤이 몸싸움에 약하다는 것이 불안 요소. 기본 전략은 2.한탁희 중심으로 공략하는 전략이 기본이나 배당을 본다면 5.이으뜸 중심으로 노려볼 만 하겠다.
결승전에선 다소 약한 모습이나 선행시속이 특선급 수준인 5.김민배가 유리한 상황. 이를 상대로 4.안재용과 2.박민오 그리고 6.주석진 조합이 도전하는 양상이다. 대열 앞쪽이고 4.안재용이 때려만 준다면 2.박민오와 6.주석진이 뒤를 흔들어 준다면 5.김민배가 고전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다만 5.김민배가 차분히 따라가며 반주 전후해서 승부수를 띄우거나 아예 초반부터 기습적으로 나간다면 뒤 따를 7.권혁진이나 최근 상승세의 3.이진원에게 기회갈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3.이진원은 다소 거품이 많이 낀 점수라 개인적으론 7.권혁진이나 1.류재민에게 기회가 갈 것 같다.
선행력이 우수한 3.임재연이 막판 뒷심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 흠. 2.양희천은 기량 우수하나 차체 변경 후 아직 차가 잘 안나가는 느낌이다. 미모사로 변경한거 같은데 초반 스퍼트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견제력 우수한 4.김영곤과 6.유지훈 등과 협공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3.임재연과 7.황준하를 상대로는 다소 역부족이라는 느낌. 물론 여기에 한참 상승세 타고 있는 1.김두용이 초반 총대를 메준다면 3.임재연도 해볼만 하나 개인적으론 3.임재연 보다는 쥐쪽에 위치할 7.황준하가 좀 더 유리해 보인다.
조봉철을 처음 상대하는 원준오가 과연 어떤 경기를 할지가 관건. 승부거리가 길기 때문에 뒤에서 먼저 덮고 나올 5.조봉철을 상대로 2.원준오는 동기생인 7.강민성을 앞에 두고 활용할 듯 보인다. 즉 강민성이 이를 어떻게 상대할지가 관건인데 5.조봉철도 3.최해용과 1.유경원 등 견제에 능한 선수들과 협공이라 긴거리 승부를 펼칠 듯. 결국 7.강민성이 희생타 날리지 못한다면 그대로 덮힐 수 있기에 이 경기는 3.최해용이 5.조봉철 뒤를 따르며 역전 노려볼 수 있어 노려보고 싶다. 다만 원준오가 기습에 나선다면 4.이기주의 승리도 점쳐 볼 수 있겠다.
구본광은 전형적인 젖히기형 선수다. 선행은 다소 약점 있지만 일발 젖히기는 강자들을 제압가능한 수준이다. 대열 앞쪽이라 추입형으로 이루어진 연대를 만나 본인이 주도해야 하는 상황이고 2.김민철은 전략이 좋은 6.김지광 그리고 한방 있는 7.장우준과 추입이 좋은 1.이형민을 규합하겠다. 일단 6.김지광이 경기 주도해야하고 2.김민철이 이를 활용하는 형태가 맞지만 3.구본광이 때리면 6.김지광이 넘어서지 못할 가능성도 높기에 2.김민철이 직접 해결하려고 할 듯. 즉 의외로 이 경기에선 6.김지광이 유리할 수 있어 배당을 본다면 6.김지광 중심으로 공략해 볼 수 있겠고 반대로 3.구본광의 선행이라면 아무래도 5.윤현구가 조금 더 유리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론 가장 흥미가 있는 경기다. 출전 멤버들의 조합이나 실력이 가히 최상급이기 때문이다. 일단 초주를 배정받은 연맹측은 2.유현준이 중심이고 7.민선기와 6.명경민의 선행력을 이용할 수 있고 뒤는 4.김제영이 책임진다. 이에 맞서 선수협은 5.최병일과 3.윤여범 그리고 1.이욱동이 나선다. 객곽적인 전력은 다소 밀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변칙적이고 승부근성이 강한 선수들이라 해볼만하다는 평가. 즉 호락호락 당하지는 않을 듯 보이며 3.윤여범과 5.최병일은 자력승부가 강하다. 즉 5.최병일이 초반 기습으로 나선다면 3.윤여범과 1.이욱동이 뒤를 견제해 줄 만 하다. 이러면 2.윤현준도 앞을 믿고 가다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쉽게 경기가 풀린다면 2.윤현준과 4.김제영의 조합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겠다.
승부거리가 긴 1.정윤재고 수적 우위도 있지만 3.배정현과 5.박건이 상남팀 조합이 만만치 않다. 5.박건이 때리고 3.배정현이 견제하며 4.황정연이 뒤를 막는다면 1.정윤재가 주도권 잡지 모할 수 있고 설령 잡는다해도 3.배정현이 충분히 끊고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론 이번 경기 3.배정현 중심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추천하며 만약 1.정윤재가 주도권 장악한다면 7.김민수와의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편성이 싱겁다. 3:4의 구도도 아니고 2:5의 구도에 5쪽에 절대강자 7.임채빈이 포함되었다. 결국 후착찾기 양상으로 최근 무서운 상승세의 5.기홍일을 앞에 두고 득점 높은 4.공태민을 붙이겠다. 이를 상대로 1.최래선과 3.박진영이 힘을 쓴다고 해도 역부족일 듯 싶으며 두 선수 모묻 몸싸움에 강한 스타일은 아니라고 본다. 결국 7-4가 기본 전략이며 7-4-5를 받치는 것이 무난하나 변수라면 역시 몸상태 올라온 1.최래선이 내선에서 받아가는 형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7-4-1 정도는 노려볼 만 하겠다.
4.정종진이 강자. 지난 주 결승전에서 전원규를 제압하고 이변을 연출한 1.김용규, 힘 넘치는 7.황인혁 그리고 상승세의 3.안창진까지 있어 5.박병하, 2.이재림 그리고 5.박병하의 조합이라도 쉽지는 않아 보인다. 다만 2.이재림이 초반부터 4.정종진에게 자리를 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 이유는 2.이재림은 끝까지 안비킬 생각으로 가는 거고 그럴 경우 4.정종진이 계속 선행을 나서야 하는데 부담스럽기 때문. 결국 대열 뒤쪽이라면 4.정종진이 7.황인혁을 뒤에 붙이고 3.안창진까지 붙이고 경기하며 1.김용규가 진로를 뚫을 가능성이 높다. 즉 이경우엔 선수협도 다양한 작전이 가능한데 2.이재림이 빼고 5.박병하가 선행하는 전개와 반대로 대열 중간에 끊고 들어가는 작전 등 여러가지가 가능하다. 기본 전략은 4-7로 보되 후착 변수를 본다면 아무래도 상승세의 2.이재림을 볼 수 있겠다.
하반기 슈퍼특선급 위치가 바뀌는 1.인치환과 5.신은섭 그리고 낙차 후 첫 출전하는 슈퍼특선급 3.양승원 여기다가 날카로운 추입의 7.황승호까지 꽤 까다로운 편성이다. 일단 위치상 5.신은섭이 유리하고 7.황승호는 뒤쪽에 자리잡게다. 앞쪽에는 아무래도 3.양승원과 1.인치환 등이 위치할 듯 싶은데 여기에 더해 6.손경수까지 있어 쉽지 않은 상황. 결국 앞족 타깃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터질 수 있다는 불안요소가 있다. 즉 1.인치환과 3.양승원 누가 먼저 나가느냐가 관건 그렇다고 1-3-5-7로 서기에는 4.6이 거슬린다. 꽤 까다로운 경기고 전개 예측도 어렵다. 그래도 보면 추입형끼리 묶는 5-7이 위험하긴 해도 위치가 붙어탈 가능성이 높아 유리한 가운데 남은 착순은 변수가 있을 듯 싶다.
6.정원규가 강자. 7.류재열을 앞에 두고 4.박용범을 뒤에 붙이겠다. 2.정정교가 앞쪽에서 시속 올리겠고 7.류재열이 젖히고 6.전원규가 추입하는 형태. 3.이태호와 5.성낙송이 끼어들겠지만 4.박용범을 상대로 몸싸움 하기는 부담스럽다. 결국 1.조영환이 타깃이 되겠고 5.성낙송은 3착을 해도 준결승전 진출 가능하고 4착을 하면 상위 2명에 들어야 한다. 결국 이번 경기는 6-4가 가장 무난하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어렵네요 대상경주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