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경기도청 민원실로 오세요”
누수 없는 행정서비스 추석 연휴에도 계속된다.
경기도 언제나 민원실은 추석 연휴기간(9.29~10.1)에도 24시간 문을 연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언제나 민원실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여권과
각종 제증명을 발급하고 교통.위생.환경 등 생활 불편 민원상담과 현장 확인은 물론
도정 전반에 관한 모든 민원을 평상시와 똑같이 처리한다.
전화로 경기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언제나 콜센터 역시
연휴기간에도 24시간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원역에 있는 경기도청 민원센터도
평일과 같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고 귀성객을 포함한 많은
도민들에게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여권과 각종 자격증 등 직접 방문이 필요한 경우 언제나민원실(☎8008-3651)로
문의 또는 방문하면 되며 도로, 교통, 청소, 위생, 의료, 무한돌봄 등 도정 전반에 관한
정보나 상담은 언제나콜센터(☎120)로 전화하면 된다.
또한 수원역 경기도청민원센터(☎8008-3100)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각종 제증명과, 무한돌봄, 생활민원 등을 처리해 준다.
경기도는 지난 2010. 3. 23부터 전국 광역 최초로 연중무휴 24시간 도민이 원하면
언제나 무엇이든지 도와드리는 도정 실현을 위해「언제나민원실」을 운영하여
도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오현숙 경기도 언제나 민원실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의 불편해소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민원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언제나민원실 / 031-8008-2256
입력일 : 2012-09-25 오전 7: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