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영어 Sam'
언어는 필요에 따라 바뀌고 있다.
약간 오래 전만 해도 재래 시장에 가면 '아줌마 (또는 아주머니)'와 '아저씨'라는 호칭이 많이 쓰여졌는데, 요즈음은 그런 호칭이 그들의 신분을 낮추는 것 처럼 드린다고 한다.
생선 장사하는 아주머니는 '사장님'이 된지 오래 되었고 생선 사러 온 가사 도움이를 '사모님'이라고 해야
겨우 '단골'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단다.
학교 교사도 그렇다. 학부모는 물론 그들 교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른게 언젠지 감감할 정도다. 학부모는 자녀들에게 "너희 선생 요즈음 잘 하고 있니..?"라고 '님'이라는 존경 섞인 호칭은 들리지 않는다.
'그 에미에 그 새끼'라고 에미가 '선생'이라고 하는데 학생이 님이라고 부르기 어렵게 생겼다. 그래선지 몰라도 선생이나 선생님 대신 '쌤'이라고 부른지 오래다. 물론 나는 '쌤'이라고 불리우기 전에 '선생님'을 해서 쌤 보다 선생이 더 친근하지만 말이다.
이런 복잡한 과정 가운데 배울 수있는 영어 표현을 익히면 좋을 것이다.
'영원한 영어 Sam'은 누구를 만나든지, 언제나, 어디서나..' 영어 가르칠 준비가 되어있다. whoever I meet, whenever I am and wherever I am.
Whenever I am, I try to refer to a teacher as SAM just like conservative American as Uncle Sam.
나는 어디 있든지, 선생님을 '쌤'이라고 부르려고 하는데, 그것은 옛날 미국인을 Uncle Sam 이라고 했던 것과 같다.
좀 딴 얘기 같지만 한국에서는 직장 다니지 않는 가정 주부들은 '아줌마'
대신 '사모님'이라 불리우기를 좋아한다.
A lot of Korean wives refer to
themselves as ma'am.
많은 한국의 가정주부들은 자신들을 '사모님' 이라 부르기를 바란다.
The U.S. Receives The Nickname 'Uncle Sam'
During the War of 1812, the United States Army received supplies from a variety of organizations and individuals, one of which was Samuel Wilson, a meat packer from Troy, New York. He labeled his barrels of beef with “U.S.” to indicate U.S. government property, but soldiers referred to the “U.S.” as Uncle Sam (Wilson)
refer to a person as
…을 …이라고 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