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걱정되는 것 중 한 가지는 바로 전기 사용에 따른 전기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업과 가정에서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숙지한다면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기세를 줄이기 위한 실내 온도 내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분,텃밭을 이용한 방법"
첫 번째로 알려드리는 방법은 햇살이 직접 들어오는 창가에 화분을 두면서 더운 기온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가정의 베란다에 텃밭을 만들어서도 활용을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화분과 텃밭을 이용하면 실내 온도를 내리는 것 말고 식물이 머금고 있는 수분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화분이나 텃밭에 방울토마토처럼 열매가 열릴 수 있는 식물이라면 아이들과 성장도 관찰하면서 실내 온도도 내릴 수 있는 현장학습의 용도로도 바뀔 수 있을 거예요~
당장 화분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알뜰소품 에어캡 활용하기"
실내 온도를 내리는 방법 두 번째는 겨울에도 사용되었던 에어캡입니다. 일명 뽁뽁이라고도 불리고 있죠? 겨울에 단열효과만 있을 줄 알았던 에어캡이 여름에도 빛을 발할 줄은 모르셨을 것입니다.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용하려고 하는 창을 깨끗이 닦은 후 분무기로 물을 적당량 뿌려 주시고 창문 크기에 맞게 잘라진 에어캡을 붙여주시면 됩니다. 택배에 물건을 감싸고 도착한 에어캡을 모아 둔 것이 있다면 활용해볼 수도 있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실내 온도 내리는 방법 세 번째는 에어컨과 선풍기의 적절한 혼합 사용을 통한 방법입니다. 매스컴이나 언론에서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으로 많이 알려드린 방법 중에 하나이지만 아마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에어컨을 가동한다고 하더라도 그 바람이 뻗어 나갈 수 있는 거리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선풍기를 에어컨의 바람이 도달하는 위치에 놓고 시원한 바람을 구석구석 깨알같이 날려보내주는 것입니다.
"제습기와 선풍기로 에너지 절약하기"
마지막으로 원리는 에어컨과 유사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제습기와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여름철에는 무더위와 함께 가장 힘든 점이 습기가 아닐까요? 땀과 습기에 범벅이 된다면 아마도 불쾌지수가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데요~제습기를 이용하여 습기를 잡아주고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식혀 주는 것도 전기료도 아끼고 더위도 날려 버릴 수 있는 실속 있는 에너지 절약법 중 하나입니다.
무더운 여름 실내 온도를 내리는 방법은 뭐니 해도 어린 시절 한 곳에 둘러앉아 시원한 수박 한 덩이를 잘라 가족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먹었던 것이 단연 으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 그럼 위에서 언급을 해드린 내용 중에서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과연 무엇일까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