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우리당 안영근의원들은 반파쇼민중을 적대시 한단 말인가?
작성자 황두완 작성일 2004.09.02 조회 10
여기서 반파쇼 민중이란 지난 3월 12일 오전 11시56분 깡패두목 박관용, 최병율,홍사덕군등의 의회쿠테타로 헌정이 유린되자, 자연발생적으로 이러난 촟불시위에 참가한 인사들과 4.15총선에서 열세의 열린우리당을 원내 과반수 이상으로 만들어준 민중을 말한다.
그런 역경을 극복하고 탄생된 여당 수뇌부는 이해찬국무총리를 필두로 천정배의원등이 국가보안법 개정이 아니라 전면폐지가 당연 우세하였다. 게다가 국가기관인 인권위원회에서 전면 폐지 당위성에 우리당은 폐지쪽으로 굳어지는 대세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난데없이 반동수구세력 집단인 헌법재판소의 국가보안법 페지는 물론 개정 조차 불가라는 결정이 내리자, 당수뇌부에서 조차 갈팡지팡히고 있으니,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이제와서 이해찬 국무총리는 폐지보다 개정이 낮다느니, 한술더 더 떠서 천정배 원내대표는 당내 페지주장과 개졍주장이 내용상으로 거의 같다고 해괴망측한 해명을 하고잇다.
천정배 당 원내대표는 율사출신인데, 어떻게 그런 궤변을 떨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폐지와 개정은 천양지판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그런데 문제의 심각성은 당수뇌부의 임기응변 보다도 안영근의원들의 국가보압법을 위요한 파벌조성이다.
작금 열린우리당에서 87명, 민노당 10명, 민주당 9명 전원이, 무소속과 심지어 한나라당에서도 페지안에 동조할 기미가 보이고 있는데, 반하여 수구세력의 대변인격인 안영근의원들 한줌도 안되는 의원들이 작당하여 폐지가 대세인 물줄기를 개정으로 돌리려는 조짐 다시말하면 세력확장을 위해서 파벌조성하고 있다는것이다.
당내 이런 불순분자들의 작태를 보면, 7월경 한나라당 부정선거법 위반혐의가 있는 의원에 대한 처포동의안을 부결시킨 해당행위한 자들이라고 의삼이 간다.
헌법재판소결정이 절대적이란 말인가. 헌재재판관 구성원들의 과거행적을 삺여보자! 이치들은 과거 군사파쇼 대통령의 주구로서 흙을 백이라고 판결하라는 오더가 떨어지면, 그렇게 판결하여, 승승장구하여 오늘날의 대법관,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되지 않았던가.
반동수구세력은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확정판결이 앗다고 강변하지만, 그당시의 대법관 역시 출세지향적이며 대통령 주구문화에 중독된 자가 아니었던가.
안영근, 유재건, 조성대의원들 잘들으시요! 망명중이던 홍세화 평론가는 98년 5월경 안국동 느티나무 까폐에서 남북통일에 가장 큰 장애물이 무엇인가?에 질문에 홍평론가는 세가지 중에서 하나가 국가보안법이라고 서슴없이 답변한 바 있다.
국가보안법은 제정된지, 56년 이승만에서 파쇼정권에 이르기 까지 국가안보가 아니라 정권안보, 야당과 민주화운동을 탕압하여온것이 오늘날의 국가보안법이 아니었던가.
국가보안법은 원래 악명높은 인간쓰레기 집단인 정치판검사들이 오늘날 까지 시종일관 반대하여온것 아무도 부인못할것이다. 그대표적 자가 바로 宋光洙검사가 아니던가.
(구가보안법 위반자가 줄고 있는 추세이니, 폐지가 아니라 개정이라고 강변하고 있는데, 국가보아법 위반자 감소는 국민정부 드러와서 수사기관의 고문이 사라젔기 때문이다).
이치는 관제공산당 만드는데 혈안이 되고, 무고한 송두율교수 마저 근 9개월동안이나 옥살이 시키어 왔던것이다.
구가보안법은 정치검사들, 예를 들면 宋光洙검사 같은자들이 전가의 보도빼듯이 써먹어오지 않았던가.
우리민중은 안영근의원들의 철학과 이념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사고 방식을 갖이고 그것도 수구정당이 아니고 개혁정당이라고 높히 평가받고 잇는 열린우리당에서 공천을 받았는지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중에서 유재건의원은 잡동산의원들과 달리 능력, 비전있는 개혁인사가 반동분자 집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런 뒤떨어진 수구집단에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많은 사랍들의 논평이다.
안영근의원들 수구의원들 정신 좀 차리시게! 왜 반동정치검사 宋光洙를 닮아가고 있단 말인가. 반파쇼민중들은 한줌도 안되는 반개혁 집단 즉 안영근의원들의 반동을 에의주시하고 있다.
왜 반동파쇼도당의 장단에 놀아나고 있단말인가. 안의원은 아직 젊고, 당성여하에 따라서는 전도양양한데, 반동수구세력에 추종한단 말인가.
동료들의 잘못된 결정을 설득하여 바로 잡아야 하지 안는가. 앞으로 곧 있을 지자체장등 보궐선거, 내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어떻게 승리로 이끌 수 있단 말인가.
2년후면 지자체, 그다음해 대망의 대통령선거가 있지 않은가. 그다음해에는 여런분들의 총선이 있지 않은가. 정치란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야지, 과거로 도라가면 이나라는 어떻게 된단말인가.
이번 4.15총선에서 노도와 같이 밀여오는 젊으니들의 함성 듣지 못하였단 말인가. 총선에서 대승리는 민주개혁에 매진하라는 반파쇼진영의 지상명령이 아니던가?
그런 파시즘이데오로기에서 못벗어나면, 안의원의 미래는 없게될것라는것 명심하여 우린민중의 념원인 국가보안법 폐지에 동참하기 바란다.
국폐모, 한사모 황두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