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노안으로 굴욕을 당했습니다.
오윤아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노안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는 오윤아를 '노안 배우'라고 소개하며 임수정보다 한 살 어리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오윤아는 "집에 가고 싶다"며 민망함을 드러냈습니다.
오윤아는 "내가 노안으로 보이는 것은 그간 연기를 통해 맡은 이미지 때문"이라며
"임수정, 김태희 또래 여배우들이 어린 역할을 많이 해서 그런거지 내가 노안은 아니다"고 부정했습니다.
이어 오윤아는 "시트콤 '올드미스다이어리'에 출연했던 캐릭터 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동료들도 무조건
언니라는 호칭을 붙인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러자 김준호는 "나도 할머니 역할을 많이 해서 그런지 살마들이 노안으로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첫댓글 임수정이 쫌 많이 동안이긴하져 ㅋㅋㅋ
맞아요. 임수정이 동안이져 ㅋㅋㅋㅋ
오윤아 몸매는 진짜 대박인데...
춤 잘췄다더니 어제 보니 뻣뻣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임수정은 진짜 최강동안아닌가요?
아직도 그 미사때 얼굴이 생각나요. 그때 중딩 아닌가 싶었는데....
33살에 저정도면 보통인데....
임수정 동안인듯..
임수정 동안인듯..
임수정 동안인듯..
임수정은 뭘한건가.;;
노안이라도 이쁘기만 하구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