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 딸릭지역 팍파고교회 첫날- 중풍을 앓던 여성사역자가 일어서서 걷다.
🍎해외사역의 묘미- 원장님의 즉석 특강.
📌몸은 알고 있다. 그러므로 결과만 보지 말고 원인을 찾아라.
원인이 치유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역자는 쉽게 판단하지 말고 그 원인을 볼줄 알아야 하고 치유될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사역을 받는 사람 역시 그 믿음을 가지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기다릴 믿음을 심어주는 것 역시 사역자가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치과는 결과물일수 있지만 눈은 절대로 결과가 아니다.
틀어짐 때문에 올수도 있다.
한 예로, 미국사역에서 치과의사인데 침을 과다(침이 많이 나옴)하게 흘리고 있었다. 그 때 원장님께서 '당신은 침과다 증상인데 시간이 지나면 나중엔 침이 나오지 않아 고통을 당할겁니다. 그리고 아구까지 맞지 않지 않아 힘들지 않느냐'라고 하자 깜짝 놀라면서 자신이 지금 침을 흘리고 있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는 고백과 함께 자신 스스로 턱을 옆으로 움직이며 교정하려고 온갖 노력울 하고 있단다.
이분은 예쁜 치아지만 아구가 안맞단다.
그 원인은 치과의사로 환자볼 때 계속 내려다본 것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하선이 계속 움직여 침이 과다하게 흘러 나오기 시작했고..., 나중엔 침이 끈적하게 나오는데. 색깔도 약간 다른 것이 끌고 내려오는 정도였다.
치유를 선포한 후 턱움직임 치유가 일어나면서 눈까지 예쁘게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치과에서 병을 고칠 수 있느냐고 질문을 했더니 치과의사는 병 고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빼고 하는 보조역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원인- 턱이었다는 것이다. 내려다 보는 것 때문에 턱에 문제가 생겼는데 목의 근육굵기에 따라 알 수 있었고. 발달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치유는 기다림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에 그 능력이 있다. 많은 사역자들이 간과는 것이 바로 이것이라고...., 또한 믿음으로 선포하라 그 믿음이 역사한다는 가르침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오후 2시에 있을 팍파고교회를 향해 go~~~~!
그런데 팍파고 예배당 입구에서 원장님을 비롯한 11명 사역자의 얼굴이 새겨진 현수막이 먼저 반긴다.
😭모두가 와~~~!하며 놀라움의 감정의 표현에 솓아지는 감동의 소리로 가득찼다. 지금까지 몇년간이나 해외 사역을 갔지만 이렇게 현수막까지 해서 반기는 사역지는 보질 못했다. 정말 입이 벌어지고 감사가 절로 나왔다.
그런데 교회당 안은 좀 설렁했다. 생각보다 사람들의 숫자가 적었다. 시간이 되어 찬양이 이어지는 가운데 몇몇이 들어 오긴 했지만 그 수는 많은 차이를 가져오지 못했다.
👉그래도 우린 복음전도치유사역자가 아닌가!
한명이면 어떻고 만명이면 어떠랴... 중요한 건 그 한 사람이 복음전도치유사역을 통해 머리로만 알고 있던 주 예수님을 실제로 만나버린다면....
상상을 할 수없을 정도의 눌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다. 할렐루야!
찬양이 끝나자 이어 원장님의 복음의 말씀선포와 함께 사역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사역이 시작되자마자 간증을 한다고 한 자매님이 나왔다.
관절염으로 손가락이 전혀 펴지질 않았는데 선포와 함께 금새 펴졌단다. 눈과 어깨, 허리, 팔의 엘보 등 믾이 치유되었다며 울먹이면서 간증을 했다.
어떤 자매는 치유받고는 집으로 간줄 알았는데 다른 자매를 데리고 와서 자신이 치유받았으니 너도 치유받으라고 000 사역지 앞으로 데려왔단다.
💌46세가 되는 한 자매는 어깨와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여 눕게 한뒤 진단을 하고는 벽에 기대어 서 있기만 하라고 했다. 마칠즈음 다시 눕게 하고 진단을 하며 어떠냐고 물었더니 전혀 아프지 않다고 놀라워 했다.
💌76세의 할머니 성도님은 허리와 다리가 많이 아프다고 했다. 진단을 하니 심장, 폐까지 좋지 않았다. 실제로 얼마 걷지를 못하고 금새 숨이 차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포를 하고 점검을 위해 일어서서 걸어보라고 했더니 여전히 숨이 차단다.
오늘 아침에 원장님께서 말씀 하셨던 대로 예수님의 이름이면 된다. 예수님께서 고쳐주실테니 집중하고 앉아 있으라고 했더니 뭔가 석연치 않는 눈치다. 그도 그럴 것이 누가 봐도 등이 굽어진 정도만 보아도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 우리 주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역자가 믿음으로 선포한 당신의 이름 '예수'이름 한마디에 역사하신 것이다.
그 연세에 의지에 1시간이 넘도록 앉아 계셨다. 사역자인 내가 약간 미안할 정도로...,
마칠즈음 일어서서 점검하니 허리, 다리, 어깨 다 안아프다며 눈에 힘까지 들어가며 반짝였다. 이어서 걸어보라고 하니 숨이 하나도 안차다며 두손을 모으고 고백하는 것이다. 할렐루야 ~~!
우리 '예수님 이름' 하나면 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욱 둘러보는데 최ㅅ은 사모가 잠시만 와서 보라고 했다. 중풍병인데 다리에 힘이 없고 어쩌고저쩌고 했다.
들어보니 작년도인 23년 12월에 중풍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약으로 버티고 있단다. 다리에 힘이 없고 걷기가 힘들어 사역자로서 고통이 보통이 아니란다. 아픈 몸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 앞에 말씀 전하며 목회하는 자신감도 무너졌단다.
그래서 나의 장모님의 죽었던 것에서 예수님 이름 한마디로 다시 사신 이야기와 25년 전 내가 뇌졸증에서 고침받은 이야기를 하고는 잠시 다리를 잡아보고는 이내 일어서서 걸어보라고 했다. 그러자 그 자리에서 일어나 약간 비틀거리더니 걷기 시작했다. 걸음을 걸으며 지금 걷고 있는 자신에게 놀라움을 금치 못해 울먹이며 밀을 했다. 이렇게 걸을 수 없었는데..., 계속 걸으며 다리를 더 높이 올려 걷도록 했더니 균형을 더 잘 잡았다. 이어 눈물을 흘리며 간증을 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이면 되게 하신 하나님, 그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영광을 높이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중풍병 환자 간증 하고 있습니다.
수고들 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