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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주구리(漁走九里)
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다...하지만 역부족이었다... 피하다 피하다 못한 잉어는 초어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그때 잉어가 뛰는 걸 보기 시작한 한 농부가 잉어의 뒤를 쫏았다...
`어주구리(漁走九里)`...고기가 구리를 달려왔다...그리고는 힘들어 지친
(1)어주구리(漁走九里)....능력도 안 되는 이가 센척하거나 능력밖의 일을 하려고 할 때...
(2)이 고사성어는 말 할 때 약간 비꼬는 듯한 말투로 약간 톤을 높여 말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