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둔촌주공 드림공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둔촌주공 시세동향 (내용 추가)둔촌주공아파트 현장 분위기 및 향후 예상 일정, 조합원 입주권 매매시세
조폭마누라 추천 0 조회 890 22.06.14 21: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6.15 22:58

    첫댓글 조합이 조합장 이름으로 공식 입장을 밝힌 문자입니다.
    예상했던대로~~~입니다.ㅜㅜ
    이주비 대출은 주택담보대출로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고,
    신용대출 성격인 사업비 대출은 연장 불가라는 통보입니다.

    사업비 대출 연장은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협상을 끝내고 공사가 재개되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만기가 8월이라 아직 시간은 있지만 조만간 결정의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업비 대출 만기 도래 전에 양측이 협상을 하면 금상첨화지만, 협상이 안된다면 울며 겨자 먹기로 시공사업단이 변제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조합원 1인당 1억원 상당의 자금 차출은 실현 불가능하니까요.
    그 다음 수순이 발생하면 안되는데......절대 안될 겁니다. 절대 안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렇게 되면 생각하기 싫은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으니 조합에서 백번 양보해서 조율하고 협상하고 공사재개하면 좋겠습니다. ((((((((((억울하지만 조합원들 생각하면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뭐 이런~~))))))))))

  • 22.06.15 22:58

    이 싯점에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것은 왜인지?
    아마도 공사중단, 유치권 행사, 사업비 대출 연장 불가 판정 때문이겠죠?
    어쨌거나 조합은 중심을 잡고 무조건, 기필코, 네버 조합원들에게 손해가 나지 않는(유리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주장하는 바가 달라지는 조합의 스텐스는 여러가지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넋두리가 길었는데요 진정으로 공사재개를 바란다면 빠른 협상이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06.15 22:59

  • 작성자 22.06.15 22:59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