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5년 6월 3일 03시 27분
별 하나
처참하도록 무능, 무기력한 박근혜 정부여당, 관료, 그리고 기업 탓으로 인한 작금의 중기적인 국민경제의 침체 지속, 그 국민경제 침체를 더욱 악화 시키는 현재의 메르스 사태 등에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지금까지 3년 6개월 동안 숨 고르기 했던 부산 등 지방의 부동산 시장의 중기적인 재활성화는 2015년 여름, 가을부터 다시 본격화되었음을 공식화함.
이하, 이를 재강조 하기 위하여 지방 부동산 등 부동산 시장에 관한 선배, 마스터, 어르신들의 지난 글 중에서 극히 일부만을 추가함.
낙후되고 소외된 전국 각 지방들도 지난 3년간 많이 오른 대구, 경북 등의 지방. 가장 적게 오른 부산, 대전 등의 지방. 차후 보다 상세하게 쓸, 전국 각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전국 각 각 지방, 심지어 지방 내 소지역 별 차별화, 양극화는 불가피해질 것임.
즉,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의 부동산 시장이 다르고, 심지어 대구, 부산 내에서도 해운대, 수양구, 수성구 등과 다른 자치구들의 부동산 시장이 다를 정도로, 가격, 입주 물량 등의 다과, 고저는 물론 선호 지역 등등에 따라 극심한 차별화 과정을 보이면서 중기적인 재활성화 길을 가게 될 것임.
보이지 않는 손인 시장의 원리에 따른 부산 등 지방 부동산 시장의 재활성화는 국민경제의 성장과 안정은 물론이고 서울, 경기, 인천 지방의 부동산 시장에도 적으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
2016년 이후 부산 부동산 시장이 중기 이상 입주 예상 물량 폭증,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경 등 특단의 사정 변경이 없는 한, 2015년 하반기 이후 더욱 활성화될 부산 부동산 시장의 재활 설화 기간은 2009년~2011년 보다 길어질 것이고 부산의 집값은 서울 집값을 많이 따라잡게 될 것이고 서울 집값은 더 도망가려 할 것이기 때문.
만약 이번 부산 부동산 2차 상승기가 특단의 사정 변경 없이 2020년까지 지속된다면, 아래 추가할 선배님이 2011년 언급했던 구체적 사례처럼, 대우 마리나, 트럼프 월드센텀, 센텀 파크, 삼익 비치 등 극소수 현재 부산의 최고가 아파트들 33평, 전용면적 25평의 가격은 10억 대, 그 이상도 가능할 것임.
최근 평당 천만 원대로 분양한 장전 래미안, 사직 캐슬클래식, 대연혁신, 대연 캐슬레전드 등등의 33평의 가격도 마찬가지로 입주 무렵 그 분양가의 두 배인 6억 대, 2020년경 10억 대도 가능함. 아직까지 부산에서 33평 가격은 절대 5억, 심지어 4억 대로 상승이 불가능하다 여기는 인간들에겐 상상, 공상 같은 이야기겠지만. 믿거나 말거나.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5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9510가구) 전용면적 84㎡에 15억 원대 매물이 등장하면서 헬리오시티 영끌족은 4개월만에 4억 손해 보고 팔았다.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 84.99㎡는 이달 초 20억5천만원에 2건이 거래됐는데 이후 19억8천만원에 2건이 거래되며 실거래가가 내려갔다. 반면 엘스 전용 84.8㎡는 이달 1일 19억4천500만원에서 7일 20억4천만원, 10일에는 21억3천만원에 팔리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서울 잠실주공 5단지(전용 82㎡·공시가 22억7000만 원)와 대치 은마아파트(전용 84㎡·공시가 20억2600만 원) 2주택자는 올해 종부세로 6381만 원에서 내년 1926만 원으로 줄어든다. 마포 래미안푸르지오와 대전 유성죽동푸르지오 전용 84㎡ 2쥬택자는 보유세 부담이 올해 1739만원에서 내년에는 738만원으로 58%가량 줄어든다.
상위 10개 아파트 △송파 헬리오시티 △송파 올림픽선수기자촌 △송파 파크리오 △서초 반포자이 △송파 잠실엘스 △송파 리센츠 △서초 래미안퍼스티지 △강남 도곡렉슬 △송파 잠실주공5단지 △강남 은마아파트 등 KB주택시장동향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월대비 -2.58% 하락했다.
강원도 춘천 e편한세상 한숲시티의 전용면적 114㎡의 올해 보유세는 74만5,020원이었지만 내년 예상 보유세는 68만7,837원으로 7.67%(5만7,183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원주 중흥에스클래스 128㎡는 올해 55만6,920원에서 내년 51만930원으로 8.25%(4만5,990원) 낮아진다. 강릉 송정아이파크 117㎡는 58만5,990원에서 53만8,271원으로 8.14%(4만7,719원) 내린다.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도 81,513만원에사 1,343만여원으로 낮아진다.
2021년 12월 25일 부동산 단신 2.
4개월 새 4억 떨어졌는데…강남구 도곡동 아카데미스위트 122㎡는 지난 7월 24억원(16층)의 신고가에서 지난달 3억원 내린 21억원(9층)에,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85㎡는 지난달 7일 31억원(29층)에 신고가를 경신한 후 불과 7일 만인 같은 달 14일 1억5000만원 내린 29억5000만원(18층)에 매매계약이 완료됐다.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84㎡는 7월 29일 28억5000만원(9층)에 계약됐으나 10월 25일 26억5000만원(29층)에 팔렸다.
반면, 신통기획 신청 단지들 신고가...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 전용 128㎡는 지난달 8일 석달 만에 5억원가량 오른 41억4000만원(10층)에 서초구 서초동 진흥아파트 전용 131㎡는 지난달 29일 두달 새 2억3000만원 오른 32억5000만원(5층)에 신고가를 썼다. 송파구 신천동 장미1차 전용 71㎡ 또한 지난달 11일 21억3000만원에,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76㎡는 지난달 24일 26억3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되었다.
현재까지 신통기획에 참여한 재건축 단지는 모두 13곳이다. 구체적으로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은마아파트 ▲압구정동 압구정3구역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한양 ▲구로구 궁동 우신빌라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 ▲신천동 장미 1·2·3차 ▲강동구 명일동 고덕현대 ▲서초구 서초동 진흥 ▲잠원동 신반포 2차 ▲강북구 미아동 미아 4-1구역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6단지 등이 신통기획 후보지 공모에 신청서를 접수했다.
2020년 12월 25일 부동산 단신 2.
매매가 앞지른 전세가 상승률…전셋값>매매가 `역(逆) 갭투자`까지 등장...강남권 아파트 역시 '갭 투자' 여건이 더 좋아졌다. 서초구 '롯데캐슬클래식' 전용 84㎡의 경우 지난 7월 21억6000만원(국토부 실거래가 자료 참고)에 매매거래됐다. 같은 달 전세가 10억 원에 거래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세를 끼고 매수할 경우 11억6000만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난 달 실거래가와 전세가는 각각 21억8000만원, 12억원으로 '갭'이 9억원대로 낮아졌다.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85㎡ 역시 7월 갭이 12억5500만원(매매가 26억5500만원, 전세가 14억원)이었지만, 이달 들어 10억4500만원(매매가 28억4500만원, 전세가 18억원)으로 줄었다. 잠실동 '트리지움' 전용 84㎡도 전세를 끼고 9억7000만원(매매가 20억8000만원, 전세가 11억1000만원)에 실거래 됐다. 이는 갭이 11억~12억원 수준(매매가 21억5000만원, 전세가 9억5000만~10억5000만원)이었던 7월보다 최소 1억3000만원 이상 줄어든 가격이다.
집값 상승세 전국 돌고 다시 강남으로…거래마다 '신고가'..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5차(전용면적 115.24㎡)는 지난달 9일 30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돼 종전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가는 27억8000만원으로 3개월만에 약 3억원 올랐다. 또 지난달 7일 19억원에 거래된 개포 주공5단지(전용면적 53.98㎡)는 불과 일주일 사이 1억원이 오르며 손바뀜됐다.
재건축 추진 단지가 아닌 아파트도 들썩이는 중이다. 강남구 역삼e편한세상은 84㎡가 25억원에 매도되며 신고가 거래됐다. 전세가도 15억원에 육박한다. 삼성동 아이파크 156㎡는 44억9000만원에 팔려 신고가를 다시 썼다. 송파구 잠실동 엘스 전용 119㎡는 지난달 28일 최고가인 29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직전 6월 거래건보다 3억원 뛴 가격이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도 지난달과 이달 45억원과 44억5000만원에 각각 팔리며. 이전 최고가(38억5000만원)보다 6억원 이상 상승했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소형(전용 59㎡)과 중형(84㎡)에 이어 대형까지도 3.3㎡당 1억원 거래가를 넘게 됐다.
실거주 할 집 찾는데 대부분 ‘세낀집’…“현금 없으면 못사”...1만여가구 대단지인 송파구 헬리오시티의 경우 현재 매도물건은 300여개에 이르지만 세입자가 없어 바로 입주 가능한 물건은 10분의 1도 채 되지 않는다. 인근 A공인 대표는 “세입자가 있는 집은 시세보다 5000만원~1억원 가까이 낮춰 급매로 내놓는 추세”
'DMC파인시티자이' 59㎡ 잔여세대 청약… 계약금 1억528만원...24일 GS건설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수색동 115-5번지 일대에 수색6재정비촉진구역을 통해 분양한 'DMC파인시티자이'의 잔여세대 1가구의 청약이 오는 29일 '자이앱'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나온 잔여가구는 8층의 59㎡A형. 발코니 확장비 포함 5억2643만원에 분양한다. 인근 DMC롯데캐슬더퍼스트(1192가구)의 59㎡ 분양권은 지난달 10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시세차이가 5억원가량 예상된다.
고덕자이, 디에이치자이개포 등 서울시내 행복주택 1,479가구 공급...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고덕자이(조감도), 디에이치자이개포 및 방배그랑자이, 강동 리엔파크 등 27개 단지에서 총 1,479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SH공사는 24일 16시 서울시내 11개 신규 단지 행복주택 1,479가구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주자를 본격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이번 공고의 전세보증금과 임대료는 각각 2,790만원~2억6,240만원과 8만8,000원~83만원 수준으로 단지의 유형·계층·면적 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강남 개포동 4만가구 미니신도시 탄력 받는다 ...개포주공과 우성아파트 등 서울 강남 개포동 일대 4만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구룡역 인근 지역에 대한 ‘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및 변경안’이 통과됐다. 한편 이날 위원회 회의 에서는 노원구 공릉동 375-4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 종로구 부암동 306-10번지 일원(19만2755.6㎡)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및 변경안도 수정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