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8(목) 잠언 14장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이것이 잠언 전체의 주제이자 가장 큰 주제입니다.
따라서 지혜를 따르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면
이런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
①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로부터 오는 지혜를 경청한다.
13: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신앙의 선배)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②하나님이 맡겨주신 물질을 감사히 받고, 자족합니다.
13:25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③예배를 귀하게 여깁니다.
14: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사실 번역하기 어려운 구절인데
이렇게 번역하는 것이 더 좋을 뜻합니다.
(새)14:9 어리석은 사람(에빌림, 도덕적 결함이 있는 사람, 하나님을 경외할 줄 모르는 사람)은 속죄제사를 우습게 여기지만, 정직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을 누린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정직한 사람이란?
*자신의 죄를 중하게 여겨 속죄 제사를 드리는 사람
(예수 기도를 드리는 사람)
*하나님의 은총(죄 사함)을 누리는 사람
④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14: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⑤ 이웃 특히 가난한 자를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14:20 가난한 자는 이웃에게도 미움을 받게 되나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이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14:21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