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전화를, 진선미 의원 대신 받은 의원실 관계자는, “진선미 의원은 자신의 국회의원 선거때나, 두 번에 걸친 문재인대통령후보 대변인을 거치면서도 지금처럼 일에 장시간 매달리진 않은 것 같다.”면서“진의원은 특히 이 정부 들어선 후에는, 여성 관련 일에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여성문제는 원래 진의원 전공 아닌가? 최근에 계속 대두되는 여성문제나 저출산관련 사항들이 더욱 진의원을 일에 몰두하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도.
진선미 의원(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국회에 계류 중인 미투·디지털성범죄 법안만 총 132건"이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미투 디지털성범죄 관련 법안은, 진의원의 지적처럼 무려 132개. 이 중에는 진선미 의원이 2016년 발의한 ‘자신의 몸을 촬영한 촬영물도 타인이 동의 없이 유포한 경우’ 성범죄로 처벌하는 성폭력처벌법 개정안과(몰카 관련 법안), 정부가 지난 해 9.26 디지털성범죄 종합대책에서 포함시킨 영리목적 불법촬영범죄를 징역형으로만 처벌하는 개정안도 포함돼있다.
하지만 이 법안들은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제대로 된 심사조차 받지 못했다. 또 미투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각종 법안들도 국회에서 계류 중에 있다.
진선미 의원은 “국회에서 주요 법안들이 잠자는 동안 디지털성범죄 사건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 18일엔 외국의 TV촬영현장에서 유명 여성 연기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촬영 범죄가 발표돼다”며, “미투·디지털성범죄 관련 법안이 국회에 오래 잠자고 있다는 것은,여성의 권익이라는 입장에서 볼 때 바람직 하지 않다”고 평소의 소신을 말하기도.
힌퍈 진선미 의원은 민간기업 고위관리직 여성비율 목표제 도입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즉 2003년 노르웨이 국회를 통과한 뒤 노르웨이를 세계 제1의 남녀평등국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여성임원 할당제는 기업의 여성임원 비율을 40%로 하는 획기적인 법안이다.
첫댓글 자한당은 도대체 왜있냐
자한당 왜 그 자리에 앉았어 일좀해
자한당 쌍노무세끼들
국회에서 미투법안은 물론 임대법도 계류 시키지 않았나 왜 일 안하는거야..
문재인 입페미라 욕하는데 실상 입페미라 욕먹는 행정부에서 뭐라도 해보려고 나섰는데 입페미도 안되는 국회에서 사사건건 시비에 앞길 막는중 ^^ 뭐 난 입페미라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입만 열었다하면 여혐이고 일 하는 국회나 존나 팰란다
일해 월급버ㄹㅓ지들아
좆팔 통과 요소 다분한데 국회부터가 거들떠도 안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씨발
하.....국회의원들 월급 너무아깝다진짜
국회 뭐하냐고 ㅅㅂ
아..진짜 답없다
박근혜때는 여대야소여서 진짜 고속도로였어. 지금은 대통령하나만 바뀐거야. 진짜 이런글은 댓도 없다..
ㅅㅂ?
제발 다른건 안바라고 진선미의원등 여권에 실질적으로 행동하는 의원님들은 절대적인 지지해줬으면하는데 솔직히 큰관심없더라...
진짜 얼척없다 아오 답답!!!! 자한당 월급받고 일 제대로 안하냐??
자한당 싸게싸게 재기해라ㅈ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