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엔짱 박스] 류수영 아역 최시원 "얼~ 꽃미남이네~"

[hugs]

[엔짱 박스] 류수영 아역 최시원 "얼~ 꽃미남이네~"

[스포츠한국 2005-03-12 09:05]    

‘류수영 아역 누구야?’

‘열여덟 스물아홉’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연기자는 주인공 박선영도, 류수영도 아니다. 류수영의 얼짱 고교시절을 연기하는 최시원이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는 5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모습을 비추지만 누구보다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183cm의 훤칠한 키에 날카로운 눈매와 콧날이 인상적인 최시원은 전성기 시절 H.O.T의 강타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벌써부터 소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에는 ‘류수영의 아역으로 나오는 연기자가 누구냐’는 질문이 하루에도 수천 건씩 올라오는 건 그에게 모아지는 관심에 대한 반증이다. 제작진은 당초 5~6회 등장시키기로 한 그의 출연 분량을 대폭 늘릴 것으로 고려하고 있다.

최시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시스템인 ‘스타라이트’를 통해 발탁돼 지난 2년간 연기 및 노래, 댄스 트레이닝을 받아오다, 연기자로 데뷔했다. 지난 해 중국으로 어학 연수를 다녀온 그는 현지 연예 관계자들로부터 ‘중화권 진출’ 제의를 받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측은 “연기 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중화권 진출을 목표로 두고 트레이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

기사제공 :

[바닐라곰돌]

어이쿠야! 에쎔에서 좋아하는 스탈의 꽃미남형인듯?!;;참 잘~생겼다!짜식^^ㅋ

[o h b a b y]

sm스탈인듯... 난 저런얼굴 진짜시름.ㅋㅋㅋㅋㅋㅋ잘은 생겼네요~

[티유를 찾아서]

저도 별로...저런 미끄덩~~한 얼굴은 왠지 호감이 안가는데...더 두고 보면 달라질지도...그래도 얼굴자체는 잘생겼네요^^

[『냐옹』]

에쎔...-_-

[꺄락쓰~]

ㅡㅡ;;

[으히히히♡]

으~ 느끼해 ㅋㅋㅋ 저런스탈 진짜 시른데 ㅋㅋ

[데스티니:)]

얘 코한거 티나던데 그 반올림에 나오는 두명도 코가 똑같애 결론적으로 세명이 다 코가 똑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