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수영을 엄청 망서렸었죠..
지금 약 두달간 배워떠요...
있죠~ 수영복입고 모자쓰고 물안경쓰면 누가 누군지 봬지도 안고
물에 들어가서 머리만 내밀고 있기떔시롱
수영선생도 우리가 뚱이란거 잘 모르고
또~ 중요한건 한국인 몸매 잘빠져도 못빠져도 수영복입으니까
거기서 거기드라고요~ ㅋㅋㅋㅋ
한달쯤 다니다가 같은 반 아자씨를 밖에서 만났는데..
서로 옷입으니까 못아라보겠네요~~ 벗고만나는게 자연스러워요~~
일케 농담할 정도랑꺠요~
걱정마시고요 열심히 배우세요~
수영해도 물쏙에서 땀난담니다~
요즘은 운동안하면 찌뿌둥해서리... 걍 주말에 친구들이랑도
간담니다~ 그러니까 스트레스받고 의기소침하지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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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방학동안 수영을 좀 하려는데...어릴때 학원 소풍으로 수영장에 가보고 한번두 안가봤거든요... 수영복을 입기가 부담스러워서...ㅠ.ㅠ
물모쓰고 안경쓰고하면 아줌마들이랑 구분이 안되겠죠??
아줌마들이 많이 오는 시간대가 언제인지...
요새 수영비가 비싼가요??
참고로 여긴 부산인데..수영장 괜찮은곳좀 추천해주세요!!
헬스해봤는데...며칠다니고 안가고...
수영은 재밌을거 같은데...
여름에 물이 너무 더럽지 않나? 눈병같은거 많이 오르나요??
살이안빠져서 정말 고통스럽답니다.
다리통이랑 엉덩이랑 장난이 아니걸랑여.
바지가 작아져서 일주일째 딱맞는바지 한개로 버티고 있답니다.
학교에서도 선배들이(남자) 어이 뚱~이렇게 부른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뒤에서 야~계단무너져!!! 팔뚝이 왕팔뚝이네...
여름에는 엉덩이를 가릴만한 긴티도 없고 옷가게에서 긴티를 찾아다니는데 이젠 한계를 느낍니다.
날씬해져서 본때를 보여줘야지...
사는게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