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요즘 날씨가 다시 추워요 그쵸~..
내복을 꼭꼭 챙겨입는데도 하~바람이요 뼈를 뚫고 들어오는것같애요
가만히~~있다가 갑자기 뼈속으로 한기가 막~~돌때는요 ㅋㅎ~~ 쬐끔 힘들긴해요
제법 오랜시간동안 이렇게 살아서요 이제는 쫌 지나면 또 까라앉겠지~~..하고 지내욤~..
예수님ᆢ
저 오늘요 쫌 웃겨요
제눈이 4개나 되잖아요
그런데도요 뭘 볼때 눈에 잘 인지가 안되서요 ~..
누가 얼굴에 손가락 한마디쯤은 되는 크기의 테이프를 온~얼굴에 때리 붙여났는데요
퇴근시간이 다 되가서 얼굴에 그게 머냐카니까요~
이제 봤나~이캐요
저는요 진짜 그랬거든요
진짜 이제봤다 카니깐요 빵터졌어요
아침부터 붙이고 있었대요
얼굴한까득을 붙였더라구요
요즘ᆢ제 눈이 왜 이럴까요
안그래도 대충보는게 큰 단점인데요ᆢ이제는 아예 뵈지가 않나봐요~..
ㅇㅇ야~
니가 나에게로 집중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사용해서 그래
안으로 힘을 많이 쏟다가 보면ᆢ 그럴 수도 있어~~..
예수님~..
퇴근하고요 배가 고파서 식탁에서 군것질을 하는데요
은근히 기분이 너무 좋은거예요
그냥~기분이 좋아서 앉아 있다가요 어떤 생각이 들었는데요
예수님이 제게 항상 현재인것이 너무 좋았어요
지나가는 사람이지 않고ᆢ 현재ᆢ 오늘 ᆢ인거 있잖아요
그리고 함께~~..인거ᆢ
예수님~~예수님이랑 사는건 참 행복해요
많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만나왔었지만요
예수님처럼 좋은분은 첨이예욤~~**
그냥 좋은 내 예수님~
예수님~사랑해요
ㅇㅇ야~
나도 니가 최고로 좋타~
너하고 나하고 새끼 손가락 걸고 꼭~꼭~약속해
우리 싸우지 말고 서로를 많이 아껴주자
니 오늘 가운데서 싸움말린다고 욕봤제
니가 달래주지 않았으면ᆢ사단이 나도 났을거야
너는 그래 아가ᆢ 차갑다 차갑다 해도ᆢ
너처럼 따뜻한 사람을 나는ᆢ본적이 없다
미워도 열두번도 더 미울텐데ᆢ 흔적없이 도와주고ᆢ
오늘 고생했어~..
다들 너에게 오늘 큰 빚을 진거야
니가 그 쏘나기 같은 화살들을 흡수해준다고~애썼어~
예수님~
갠찮아요
제가요 어제는 성령님께서 주신 지혜로 ᆢ또ᆢ그 분의 도우심으로 어떤 기도를 드렸어요
저도 기도 하고도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오늘ᆢ그랬는갑따~~..생각하니깐요 오히려 더 기분이 좋고 감사했어요
저는 또 같은 마음이 오면 같은 기도를 할거예요
그냥ᆢ예수님께로 이빠이 치우쳐서 살고 싶거든요
이리재고ᆢ저리재고ᆢ그러지 않을래요
예수님이 제게 주시는 꼴은요 엄청 큰 은혜예요
나가서도 꼴을 얻고ᆢ
들어가서도 꼴을 얻고ᆢ
광주리 마다 은혜로 채워져요
예수님의 복음을ᆢ진리의 말씀을 ᆢ듣는사람마다 깨어나서요 자기몫을 꼭~~..해내줬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사랑해요
예수님 나라는요 질서의 나라여서요 참 좋아요
저는 체계를 좋아하잖아요
자유로움 가운데에서도 체계를 지키는걸 좋아해요
예수님의 질서앞에 항상 복종하는 삶이기를 기도드려요
예수님~사랑해요
신기해요ᆢ
기도를 깊게 하곤하잖아요
멀~~쩡하다가도요 온~~몸에 한기가 돌아요
시려서 고통스럽게 까지하구요
바늘이요 수천개정도는 제게 박혀 쭈시는 느낌요~**
그래서 더욱 감사해요
제 기도가 반대영역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는거구나ᆢ 생각되서요
예수님 ~너무 너무 아름다우신 분~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
ㅇㅇ야~
나 예수의 아름다운 사람 ㅇㅇㅇ~
내가 너의 기도를 듣노라
니가 복된마음인것을 안다
너의 마음의 기도가 아름답게 올려지는구나
소중하게 담아서 내가 들어줄게
아름다운 마음이 아름다운 곡조를 타고 나에게 전달된다~
너는 복되고 복되고 복되다 아가~
내가 꼬옥~지켜줄게
많이 많이 사랑한데이
첫댓글 예수님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요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
예수님 늘 사랑합니다❤️
항상 저를 돌보시고
제 곁에서 함께 하시고 지키시는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오늘도 예수님 품에 기대 함께 하는 기쁨을 마음껏 누려요~❤️
사랑해요~❤️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