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억 1400만 원 투입 어린이공원 시설물 정비
[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시가 어린이공원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에 1억 1400만 원을 투입, 문화1공원, 동홍동공원, 문부공원 내 기존 노후화된 탄성포장 등 시설물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노후화된 탄성포장 및 고무블럭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11월에 문화1공원(신서로 102번길, 강정동 일원) 외 2개소 정비공사를 착수했고 탄성포장 A=695㎡ 교체 및 남천 32주를 식재를 통해 기존 노후화 된 도시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기존 노후 고무블럭으로 되어있던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를 탄성포장재로 교체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개선할 뿐만 아니라 수목 식재 및 정비를 통해 공원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원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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