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따로 있고 삶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순간순간 살아있는 이 자체가 지극한 가르침이어서 "삶이 곧 불법" 입니다.
어떤 생명도 부처 아님이 없으며 어떤 시간도 깨달음의 시간 아님이 없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자기 근본을 밝히가 위해 진화해 가는 과정입니다.
닥치면 닥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라면 한그릇 먹어나 밥 한 그릇 먹어나 하루 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더 좀 맛있는 거 해먹자 이러는 마음이 파탄을 일으킵니다.
뭐가 생기면 생기는대로, 우리집에 들어왔으면 들어온대로,
가면 가는 것 잡지도 말고, 오는 것 막지도 말고, 물 흐르는대로 사십시오.
아무리 배고프고 춥고 그렇다 하더라도 마음만은, 마음만은 근본을 가져야 합니다.
인간의 진짜 진실한 마음을 상실치 마십시오.
그것을 상실하면 세세생생을 구르면서 조금도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어둡고 고(苦)가 많고 슬프더라도 모두가 내탓이려니 하고 모두 참고 견디고
그 아리따운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이 우주를 다 얻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대행스님(한마음선원 원장스님)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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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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