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생 돌리파튼
https://youtu.be/lKsQR72HY0s?si=xVNm3fRIQUf_fRbj
컨트리뮤직이 대한민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약했던 편이다.
존덴버와 케니로저스의 노래가 많이 알려져 그나마 대한민국에서도 힘을 썼다.
돌리파튼은 컨트리가 메인이었다.
팝과 가스펠 록을 곁들이기는 했지만
그녀의 보이스는 컨트리와 건트리 팝에 가장 적합했다.
케니 로저스와 함께부른 Islands in the Stream은
여전히 명곡이며
돌리파튼이 아니었다면
그토록 명성을 얻지는 못했을것이다.
어째거나
미국에서는 대한민국의 이미자 급의 대우를 받는 분이
돌리파튼인 것이다.
I will always love you 는
휘트니 휘스턴이 1992년 영화 보디가드의
OST로 활용해
전세계에 그 노래를 알렸다.
정말 잘불렀다.
그럼에도 돌리파튼의 노래가 가지는 매력은
휘트니 휴스턴의 매력을 뛰어넘는다 ㅡ 개인적인 생각임
정말 매력있는 노래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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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컨트리 뮤직의 대모 Dolly Parton
차트랑
추천 1
조회 122
25.03.03 05: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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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노래의 원 가수가 돌리파튼인 줄 처음 알았네요.
도입부 목소리만 들으면 음색이 멜리니 사프카랑 비슷하네요.
https://youtu.be/UEiJnhB7ZMY?si=3uF6Jajqy3zHS09N
PLAY
오~
이 노래는 저의 절친이 가장 좋아하던 노래죠.
지금은 시인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