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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와 일본 국립 물질·재료 연구기구(NIMS)는 LCD(LED)형 패널에서 8K UHD화질의 색 재현력을 높이는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BT.2020을 90%까지 끌어 올림으로서, 샤프는 경쟁사 보다 우위에서 8K UHDTV보급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샤프는 85인치 8K UHD디스플레이를 15년부터 1억원 정도에 주문형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16년 제품은 8K UHD패널의 컬러처리가 Real 120Hz에 12bit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나, BT.2020의 색 재현률은 80%수준(DCI P3 100%수준)으로 8K UHD영상을 구현하기엔 다소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현재 삼성-LG가 QLED TV와 OLED TV로 화질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패널이 Real 60Hz 10bit로 색 표준은 DCI-P3 100%수준(BT.2020 80%수준) 이여서 부족함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결국 삼성-LG가 샤프의 LCD(LED)형 8K UHDTV보다 좀 더 나은 화질을 구현하려면, Real 120Hz에 12bit로 처리가 가능한 8K UHD패널의 개발이 뒤따라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첫댓글 샤프가 죽진 않았군요.
일본인들의 임금이 비싸서 공장이 문들 닫아 그렇지
기술력은 뒤치지 않는 건 사실이네요.
우리도 휴대폰에 너무 안주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