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님 까인문어가 뭐지?.궁금하였지요.큼직한 돌문어가 머리만 껍질이 500원 동전만하게꺼졋더군요~삶아서 숙회하고초무침해서 먹었네요~정상적인 문어와 똑 같엤습니다:
문어숙회 입니다
살아서 망주머니에 담겨왔어요
끓는물에 넣기전에 까인 머리를찍어야 하는데~물 속에 넣고나서 아차~ 하고찍었네요~
이렇게 햐얏게 벗겨진 동전 500원자리만큼 까졌어요.
머리내장 뺀 모습이 이렇게찍혔네요~
씻을때 소금과 밀가루로쨥 쨥~문질러 씻었네요
미끌 미끌~썰기가 어려웠어요
이렇게 한접시 언니랑 조카들이랑먹었네요
초무침 할려고 미나리 소금물에잠시 담궈서 깔끔히 씻어 냄니다
초고추장 만듬니다~고추장.고춧가루.사과즙.식초설탕.마늘.소금.생강가루.쪽파.대파.청양고추
잘 섞어줍니다
미나리 와 쪽파 먹기좋은 크기로나눔니다~
머리까인쪽 썰어서 넣어줍니다
만들어 놓은 초장을 부어줍니다
깨가루 참기름 넣고 잘 버무려 주지요
아조 맛나게 다들 잘 먹어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매운 입가심 했네요
돌문어가 쫄깃하고 연하고맛 있었네요~조카들하고 언니가 집에 오셔서즐거운 한나절~잘 보냈네요
출처: 전통음식만들기2 원문보기 글쓴이: 이광님(광주광역시)
첫댓글 쫄깃하니 맛나지요 좋은 시간가졌군요 저녁먹었는데도 침고이네요
오랜만에 좋은시간갖고 한마리다 ~ 썰어서 먹어버렸어요~ㅎ.ㅎ
맛나보여요.참문어와 돌문어의 차이를 몰겄어요ㅎ
참문어는 동해안에서 잡힌거구요~돌문어는 남해안에서잡혀요~참문어 돌문어~쫄깃하니 맛있어요먹어보면 돌문어 인지참문어 인지 몰라요.머리까졋다고 싸게 파셨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0 09:29
아우먹고싶어요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한송이 꽃처럼 너무 이쁘게 잘삶으셨네요맛나겠습니다 ^^
감사해요~
솜씨 타고 나셨습니다~~ 이런분이 제언니였다면~~ 매일 업고 다닐텐데~~ 제 언니로 안나셔서 업히지 못하시네요 ㅎㅎ~~
언니 해요~제가 뚱~해서 못 업어요~
황금손의 마술사 요리선생님 ~~이밤에 먹고 싶어져요.
오랜만에 들어오셨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04: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08:2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08:26
흐미~~~맛난거 잡수셨습니다.
다리 뜯어서 잡고먹었오~
@이광님(광주광역시) 힝~~~좋으셨겠어요.
@박영숙(경북의성) 그때만 좋았죠~
@이광님(광주광역시) ㅎㅎㅎ 다시 또 뜯으시면즐거운시간 되실텐데요.......^^
@박영숙(경북의성) 세탁기 고장나서돈들었오~30년 쓰던것 고치니까38만원~그래서 149만원에 샀오
@이광님(광주광역시) 오~~~~세탁하기 신나긋어요.
@박영숙(경북의성) 안신나요~하나씩 손빨래하고한들에 1.2번 써요.전자랜지도 고장난지6개월~참었다가 할수없이같이 샀오
@이광님(광주광역시) MBC~봐요유해균.유익균에 대해서~나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새살림 장만하시느라지출이?
@이광님(광주광역시) 지금 방앗간에 와있오떡국떡 조금 하려고요
@박영숙(경북의성) 생돈이 153만원.며늘이한테 빌려준돈주라했드니 50만원 보텐다고 하드니지금까지 말이 없오..ㅋ.ㅋ
@이광님(광주광역시) ㅋㅋㅋ
@박영숙(경북의성) 떡 막 뺄때 먹으면진짜 쫄깃하니 맛나지요.어렸을적에 언니랑 방앗간에 따라가서 집에 올때까지 긴 댓떡을 떡 먹으면 왔어요.ㅋ
@이광님(광주광역시) 떡국떡 나왔네요김이 모락모락~~
@박영숙(경북의성) 오메~맛있겠오~막나오는것~츠추룹흡%#&☆
쫄깃하니 맛있겠습니다.역시 금손이십니다.미끌거려 편으로 썰기어렵던데요
그래서 남어지 발하나를 통챠로 잡고뜯어 먹었죠~ㅎ
문어 엄청 좋아합니다.지난주 주문진 갔다가 사고 싶었는데 후회가 됩니다.눈요기로 만족 합니다.ㅋ
항구에 가면 싱싱한회실컨 먹고 싸오고 해야번전 빠지는뎅~콧바람 쏘이셔서기분 좋으셨겠어요~
햐 문어숙회 맛있는데침 꼴깍입니다
첫댓글 쫄깃하니 맛나지요 좋은 시간가졌군요 저녁먹었는데도 침고이네요
오랜만에 좋은시간갖고 한마리
다 ~ 썰어서 먹어버렸어요~ㅎ.ㅎ
맛나보여요.
참문어와 돌문어의 차이를 몰겄어요ㅎ
참문어는 동해안에서 잡힌거구요~
돌문어는 남해안에서
잡혀요~
참문어 돌문어~
쫄깃하니 맛있어요
먹어보면 돌문어 인지
참문어 인지 몰라요.
머리까졋다고 싸게 파셨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0 09:29
아우
먹고싶어요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한송이 꽃처럼 너무 이쁘게 잘삶으셨네요
맛나겠습니다 ^^
감사해요~
솜씨 타고 나셨습니다~~ 이런분이 제언니였다면~~ 매일 업고 다닐텐데~~ 제 언니로 안나셔서 업히지 못하시네요 ㅎㅎ~~
언니 해요~
제가 뚱~해서 못 업어요~
황금손의 마술사 요리선생님 ~~
이밤에 먹고 싶어져요.
오랜만에 들어오셨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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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맛난거 잡수셨습니다.
다리 뜯어서 잡고
먹었오~
@이광님(광주광역시)
힝~~~
좋으셨겠어요.
@박영숙(경북의성) 그때만 좋았죠~
@이광님(광주광역시)
ㅎㅎㅎ 다시 또 뜯으시면
즐거운시간 되실텐데요.......^^
@박영숙(경북의성) 세탁기 고장나서
돈들었오~
30년 쓰던것 고치니까
38만원~
그래서 149만원에 샀오
@이광님(광주광역시)
오~~~~
세탁하기 신나긋어요.
@박영숙(경북의성) 안신나요~
하나씩 손빨래하고
한들에 1.2번 써요.
전자랜지도 고장난지
6개월~
참었다가 할수없이
같이 샀오
@이광님(광주광역시) MBC~봐요
유해균.유익균에 대해서~나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새살림 장만하시느라
지출이?
@이광님(광주광역시)
지금 방앗간에 와있오
떡국떡 조금 하려고요
@박영숙(경북의성) 생돈이 153만원.
며늘이한테 빌려준돈
주라했드니 50만원 보텐다고 하드니
지금까지 말이 없오..ㅋ.ㅋ
@이광님(광주광역시)
ㅋㅋㅋ
@박영숙(경북의성) 떡 막 뺄때 먹으면
진짜 쫄깃하니 맛나지요.
어렸을적에 언니랑 방앗간에 따라가서 집에 올때까지 긴 댓떡
을 떡 먹으면 왔어요.ㅋ
@이광님(광주광역시) 떡국떡 나왔네요
김이 모락모락~~
@박영숙(경북의성) 오메~
맛있겠오~
막나오는것~
츠추룹흡%#&☆
쫄깃하니 맛있겠습니다.
역시 금손이십니다.
미끌거려 편으로 썰기
어렵던데요
그래서 남어지 발하나를 통챠로 잡고
뜯어 먹었죠~ㅎ
문어 엄청 좋아합니다.
지난주 주문진 갔다가 사고 싶었는데 후회가 됩니다.
눈요기로 만족 합니다.ㅋ
항구에 가면 싱싱한회
실컨 먹고 싸오고 해야
번전 빠지는뎅~
콧바람 쏘이셔서
기분 좋으셨겠어요~
햐 문어숙회 맛있는데
침 꼴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