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오늘은요 티비본다고 늦어요
오랜만에요 왕창 웃으면서 놀았는것같애요
오늘도 일을 진땅했는데요ᆢ 어제보다는 조금 덜 피곤한상태같애요
어제는 이시간쯤에 눈이 내려깔렸거든요
사람몸이 참ᆢ예민한가봐요
쪼금 어제보다 덜했다고ᆢ표시가 나요
예수님ᆢ
오늘요 혼자 들떠서 든 생각이 있는데요
예수님이 답답하면 안에서 놀아라고 하신말씀이요 놀아도 되는거 허락해주신거잖아요
그게요~~억수로 신난거있죠
어릴때는 얼마나 놀고 싶었는데도요ᆢ일철에는 일을해야되서요 하교하고나면 꼭~일을 하든ᆢ밥을하든 해야했어요
안그러면요 썽질대단한 할머니한테요 대빵깨진거든요
혼나는정도가 아니라 피를 말려버리는 ᆢ
너무 무서버서요ᆢ말을 안들을 수가 없었어요
딴애들은 내~~노는데ᆢ
저는 몸빼나 입고 다니면서 일하고ᆢ 손톱에도 흙때가 앉아서 새~카맣게 되기도 하고~..
참ᆢ 오지기도 촌딱스럽게 살았지요
그때 몰래 놀았던적이 있었는것같기도 한데요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요
심장떨리고 걱정되고 ᆢ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요 예수님이 허락하시는건 마음이 놓여요
범위를 정해주시는것도 좋아요
그 범위안에서 지키면 되니깐요 어렵지도 않쿠요 ㅋㅎ
예수님 안에서의 자유로움이 이렇게도 저를 가볍게해요
예수님~~고마워요
예수님~
이밤에요 예수님 이름을 부르니깐요 너무 좋아요
예수님~~사랑해요
ㅇㅇ야~
사랑해~
나는 너에게 무섭게하지 않는다
얼마나 애지중지하는데 너를 겁주랴~
그냥ᆢ많이 예뻐하지
예수님ᆢ
저는요 낮에 혼자 생각으로 드린 짧은 질문에ᆢ
예수님이 아주~빠르게 답을해주셨잖아요
그말이 다시 또 듣고 싶어요
예수님을 이렇게 사랑하는데요
혹시라도 직접만나게 될때ᆢ
예수님이 낯설면 어떻하지ᆢ 생각했을때요
아가야~
내가 들려주노라~나의 마음을~..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탯줄을 통하여 모든것을 공급 받고 자라잖니~
아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ᆢ부족함없이 자라잖아~
엄마의 심장소리를 아기는 금방 알아
낯선 세상에 분리되어 나와서 두려움을 느낄때~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려주면 금새 안정을 찾듯이
너도~
나의 심장소리를 들음으로 알게되~느끼게 되고~..
그래서 아기가 엄마를 알아보는것보다 더 잘 알아보게된단다
나의 심장소리를 니가 늘~듣고 살잖아~
하나도 낯설지 않을거야~이미 익숙해있거든
그러니 ᆢ걱정하지말아라 아가야
내가 더욱 가까이서 나를 느낄 수 있게 해줄게
내가 너를 참 많이 좋아한다
예수님ᆢ
고마워요
긴 세월을 살았어도ᆢ 남았다할것이 없는데요
예수님이 제게 남음이신것이 너무 좋고ᆢ감사해요
나의 예수님~사랑해요
예수님의 가슴에 기대어보아요
예수님의 심장소리를 들어요
깊~게 호흡을 해보아요
나를 바라보시는ᆢ그 눈빛을 느껴요
예수님~~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첫댓글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늘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예수님❤️
늘 예수님 품에 기대
예수님 사랑이 담긴 심장소리를 들으며~❤️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갑니다~❤️
낯섬이 없이 더욱 친밀함으로
예수님을 느끼며 더 깊이 사랑해요~❤️
사랑해요~❤️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