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헬은 이번 시즌에 3-5-2를 메인 포메이션으로 쓸 계획.
- 네이마르는 여전히 팀의 키 플레이어이며, 그에게 경기 영향력 증대를 위해 왼쪽 윙 자리를 떠나 중앙 플레이메이커 자리로 정착할 것을 제안함. "진짜 10번" 이 되는 것.
네이마르도 이 아이디어에 찬성하며, 이미 바르셀로나에서 가짜 윙어 역할도 소화한 바 있음.
- 음바페는 모나코 시절처럼 톱 자리로 복귀시킬 예정. 그는 모나코에서 팔카오 or 제르망과 함께 투톱에서 섀도우 역할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적응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 지난 갱강전에서도 톱으로 나왔지만 중요한 파트너가 빠진 상태였음.
- 바로 카바니가 음바페와 함께 투톱에 설 예정. 그는 훌륭한 선수이고 이미 우루과이에서 수아레스와 함께 투톱으로 뛰고 있기에 역시 적응은 문제 없을 것(수지와 음바페의 성향이 다르긴 하지만)
현재 투헬은 선수들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남은 두 보강 포지션(레프트백, 수미)이 영입되길 기다리는 중.
http://m.leparisien.fr/amp/sports/football/psg/le-plan-de-tuchel-pour-le-psg-qui-a-seduit-neymar-24-08-2018-7862802.php?__twitter_impression=true
첫댓글 fm17 에서 딱 이 포메이션으로했는데 ㅋㅋ
파리 진짜 개쎄다;;
개쎄네....
백쓰리? ㄷㄷ
어차피 전술변태라 이것저것 시도 다 해볼듯 ㄷㄷ
서브 : 디마리아 드락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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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는 로보트카, 케디라 등 뜨고있고 이번에 영입한 케러를 올려쓴다고 얘기도 나오네요.
레프트백은 산드루 실패 후 왠만한 선수랑은 다 링크가 뜨고 있습니다. 웬델, 필리페, 게레이루, 필립막스, 로즈, 베르낫 등등..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