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 감로당에 쫄면을 먹으러 갔으나 오늘도 문을 닫았더군요. 쩝 년초라 영천 돌할매를 찾았으나 도로에 있던 이정표가 모두 없어져서 포기... 쩝
할수 없이 경주로 발길을 돌려 밀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간판 샷~
메뉴판 샷~ 민호는 물밀면, 쟁이는 비빔밀면입니다.
물밀면~
양념이 잘 나오도록 촬영을 해 달라며 아주머니께서 그릇을 돌리셨네요.
가까이서 한 컷 더~
비빔밀면~
역시 가까이서...
비빔밀면의 육수... 한약 냄새가 살짝 풍깁니다.
반찬은 딱 한가지...
이냉치냉... 입안이 덜덜 떨립니다. ㅋ
양이 많아 웬만큼을 먹고나서 다시 세팅후 촬영... ^^;
위 치 : 중앙시장 사거리 좌 석 : 약 40석 가 격 : 메뉴판 참조 |
출처: 쟁이의 맛나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쟁이
첫댓글 쟁이님 사진은 침샘을 자극하는 주문이 걸려있는듯^^... 비빔밀면 반쯤 먹고 육수 부어서 먹으면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육수를 부으면 매운 맛이 줄 것 같아 육수는 붓지 않는답니다. 맛의 베이스가 매운 맛이라... ^^;
겨울에도 장사 하나 보네요...양도 푸짐하구...쟁이님 포토샷은 눈이 즐겁습니다~~~
네.. 겨울에도 장사를 하며 좀 일찍 문을 닫는 것 같았습니다. 이 곳의 분점이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도 있습니다만 포항분점은 3월부터 장사를 한답니다. 그리고 죄송한 점... 어제 안강 번개가 있었습니다. 급번개라 연락 드리지 못했습니다. 너그러히 양해하시길... ^^
어차피 제가 이번주는 늦게 마치는 근무라 못갔을것 같네요..ㅠㅠ...다음주에 뵐수 있을까요.. 불러만 주신다면 달려 가겠습니다~~~
다음 주는 포항에서 모임이 있는 주라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포항모임 역시 음식으로 모이는 자리라 함께 참석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모임에 함께 참석하실 생각있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맛포경 인가요...불러주시면 참석 할께요~~~
맛포경은 아니고 타 포털사이트의 음식모임이랍니다,. ^^
음~^^ 저희 집 근처라 경주와서 몇 번 들렀던 곳인데 시원하고 맛나는 곳이죠 ~~** 가격대비 아주 좋습니당 ^___^ 추운 겨울이긴 하지만 사진 보니 또 끌리네요 ㅎ
속이 답답할 때 한 그릇씩 먹어주면 온 몸이 풀린다죠. 좋은 밤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오늘 찾아가서 먹고 왔지요...마눌과함께...물하나 비하나...
행복한 나들이 였을거라 믿어 봅니다. ^^
전에는 비빔은 직접 비벼서 나왔는데 무슨일이 있어서 이제 비벼서 안나옵니다. 맛은 좋았는데 이제는 못간다 믄서 ㅎㅎ
예전에는 비벼서 나왔군요. 처음 안 사실... ^^
예전에도 비벼서나온적은 없습니다. 경주가고향이고 경주서 살고있습니다.20년쨉니다
맛있습니다... 자주가는ㄴ곳이네요ㅕ^^
쟁이는 경주에 나가면 가끔 먹는 음식 중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