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붓다스쿨 청소년 장학생 독서 교육 선생님 보화입니다.
무량음 법우님, 안은 법우님, 승혜 법우님, 윤의 법우님, 보화, 그리고 장학생 4명은
지난 1/4~1/8일까지 도쿄 해외 연수를 안전하고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첫째 날인 1/4일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일정표>
6:00 송덕사 집합
7:20 원지터미널->남부터미널 이동
11:40 남부터미널->인천공항 이동
15:30 인천->나리타 비행기 탑승
19:30 저녁 식사
21:30 호텔 이동 및 휴식
새벽 6시, 장학생들은 모두 반야미소전에 잘 집합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은 모두 학생들이 가져온 캐리어의 무게나 물건을 꼼꼼히 확인하여 문제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학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축하합니다!!
장학생들은 원지터미널에서 남부터미널까지, 남부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긴 시간 동안 이동하면서 건강하게 아픈 곳 없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학생들은 공항을 걸으며 연신 신기해했고, 창문에 보이는 비행기를 구경하면서 쌀국수도 맛있게 먹고 나리타로 출발했습니다.
나리타 공항까지도 아픈 곳 없이 무사히 도착한 장학생들은
처음 보는 일본에 긴장감과 기대감을 함께 느끼며 도쿄의 지하철에 잘 탑승했습니다.
캐리어도 씩씩하게 잘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줘서 대견하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역에 도착했을 때, 하즈키라는 분이 따뜻한 환영과 함께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하즈키는 무량음 법우님의 오랜 일본인 제자로, 현지인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장학생들은 무량음 법우님과 하즈키와의 인연을 옆에서 바라보면서
외국인과도 관계를 깊이 잘 맺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다음 날 메지로 대학교에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 도착해서 하즈키와 처음 들어간 식당은 일본 현지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메뉴는 계란말이, 모둠 튀김, 가라아게, 면 요리였습니다.
장학생들은 모두 처음 접하는 일본 음식을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식당 직원이 서비스로 타코야끼를 주셨습니다!
장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타코야끼를 구워먹는 신기한 경험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니, 직원이 아이스크림 기계를 꺼내와서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직접 아이스크림을 내려주었습니다.
장학생들은 자신이 각도를 조절해서 아이스크림을 받아보는 경험도 해보았습니다.
다함께 저녁 시간을 너무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도착한 숙소도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건물이 깨끗해서
모두가 안전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잠에 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착한 첫날부터 일본을 잘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학생들이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신 원빈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해외 연수를 진행하는 동안 애써주셨던 무량음 법우님과 안은 법우님, 승혜 법우님, 윤의 법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붓다스쿨 장학회를 후원해 주시는 모든 후원자 법우님들이 계셨기에
장학생들과 함께 안전하게 해외 연수를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법우님들 너무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애쓰습니다
건강하게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왕 부럽!!!!
잘 다녀오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