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레옹 -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요
인도인에 대해서 얘기하는걸보면(이민자들이)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란 얘기를 종종 듣는데요
인도인의 어떤 점때문에 그런 말들을 하는건가요?
저는 인도인들 보면 검은 얼굴에 무표정한 얼굴들이지만
마음은 따뜻할것 같이 느꼈는데요
82여기서도 필리핀에 대해 누가 물으니
인도인들을 언급하며 안좋게 얘기하시던데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샤프슈터 - 설명을 해드릴까요? 제가 외국서 생활한지 꽤 되어서 인도애들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일단 약속어기는 건 다반사였고, 석사생활할때 옆집살던 교환학생 인도여자애는
6개월 동안 동안 친하게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갈때 소포하나 붙여주면 돈보내주겠다길래
알았다고 하고 100유로나 들여서 보내줬더니 가서 생까버리네요?
기타 디플롬 유학온 인도유학생들 3명 얼마나 게으른지 보고서 제출일이 2달지나서 0점처리 한다고
통보했더니 달려와서 그딴게 어딧냐고 학교 연구소 고소하느니 뭐니 해서 뒤집어 엎은게 1년전입니다.
제가 박사과정하던 대학연구소엔 연구소 도서관이 따로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논문 및 전공서적에
볼펜으로 줄긋고 표시한 외국인 학생들 출신 국가는 딱 두곳이 있습니다.
중국, 인도. 네 대단합니다. 결국엔 그 학생들 학교측에서 씨씨티비 감식돌려서 6명인가 적발됐는데
그 중 3명이 인도출신이었습니다. 나머지 3은 중국교환학생이구요.
징계받고 그 자료들 인쇄비 다 물어내고 책값 4000유로 정도 물었습니다.
엔아버에서 알게된 인도유학생 전공서적 5권빌려가더니 이사나가면서 모조리 바리바리 싸들고
다른 동네로 튀었습니다. 그 책값 총합이 720달러 정도였네요? ^^ 그때 제 책뿐만이 아니라
알고보니 제 주변에 5명이 똑같이 당했습니다. 도합 3000달러 정도라 신고하고 고소해버린 적도
있습니다. 그랬더니 깜박했다고 봐달라네요? 깜박할리가 없죠 책 앞뒤로 레이블달아서 대문짝만하게
이름이 씌여있는데 못볼 수가 없습니다. 결국엔 책 돌려받고 책값 3배 넘게 보상받았습니다.
책 돌려받고 보니 모조리 줄긋고 형광펜으로 죽죽 그어놨네요. 심지어 몇몇 책은 페이지 몇개가
그래프만 쏙 잘려져 나가있었습니다.
그 외 기타사례도 많은데 자질구레한거라 적기는 좀 그렇네요? ^^
ㅁㅁ -거만하다는 선입견이 많은 듯해요
. - 그
래서 저번 인간극장서 인도인 사위가 여자 친정부모를 무시한는 행동을 해서 좀 황당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여자 친정엄마
친구가 놀러 왔는데 그 앞에서 벌러덩 누워서 친정엄마가 무례하다고 일어나라고 했더니 막 화내고 가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친정엄마를 막
가르칠려고 들고 자기네 나라서는 다 그러고 산다며 어쩌고 저쩌고 너네가 불교 믿는데 그 불교가 어디서 온건지 아냐고 우리나라라고
우리나라에서 생긴걸 너네가 믿고 존경하고 그러는거라며 이상한 자만감이 하늘을 찌르는데 문화차이라 하지만 저 정도면 오래 못가겠다
싶을 정도로 안하무인이었어요
.... - 인도상술이 지독하다는 이야기가... 인도 장사꾼이 지나가면 공기도 안 남는다는 말도 있음.
선입견 - 신랑이 인도쪽 출장을 자주가는데 많이 애기하는게'거짓말 잘한다' 에요 ㅎ
인도사람하고 일을 하면 항상 일이 끝까지 일정대로 되는게 없대요.
신랑의 '선입견' 이 그렇네요 ㅎ
저희가 - 싱가폴에 여행을 갔는데
그곳 가이드가 싱가폴에서도 제일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없는 사람 팍팍 무시하고..
' - 인도인들에 대한 경험이 대부분 안 좋더라구요.
조선족이나 못된 중국인은 저리가라일 정도라고...
- 친한 친구가 인도 배낭 여행 다녀왔는데요....황인종 무시...백인과의 차별....분노를 금치 못하던데요ㅋ 거짓말은 그냥 생활이 거짓말이라고otl 다녀와서 입에 거품 물던 친구가 기억나네요ㅎ
.. - 겪어보면 알아요~저도 겪어보기전엔 저도 몰랐는데요..
겪어보니 정말 상대하고싶지않았어요.
인도인..중국인은 정말..왠만하면 피하고싶어요
/ - 아..우리 생각엔 인도인이 한국인 무시 안 할 것 같잖아요?
동양인에 대한 경멸이 엄청난데다 그 가난한 사람들조차 뻔뻔함에 자신감에 사기 기질이 사람 기절시킨대요.. 그리고 인도 부유층은 동양인 상대도 안해요..눈길조차 주지 않는다던데요ㅎ 엄청난 부자 동양인 아니면ㅋ
///-사업하시는분들 얘기들어보면 인도 사람들은 파트너쉽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고.
거짓말도 쉽게 하고 1원 한장이라도 자기들에게 이득되는 오퍼가 들어오면
그날로 바이바이래요.
솔직히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인도분들 그닥입니다
저도 비지니스로 - 인도인들 아주 안좋아요 남을 의심도 많이하고 속이기도 잘 합니다
제가 홍콩이나동남아쪽에서 만나본 인도인들은 아주 지독하고 완전 장사치(좋게 말해서 비지니스상대는 아님)들 입니다
그리고 사람봐가면서 가격부르는거하고 안좋은제품 속여서 판매하려는거 하고암튼 질 안좋아요
가급적 친구나 동업자 이런거 비추 입니다
쏘리를 몰라 - 미
국살 때 만나는 인도인마다 어찌 그리 거만한 지.... 자기가 잘못해도 절대 미안하다 안해요. 하다 못해 지나가다 맞딱드려도 네가
비켜라 이런 얼굴로 완전 당당히 기다리고.... 남편이랑 같이 공부하던 인도인은 그렇게 집이 부자라는데 절대 차 안사고 계속
우리 차 빌붙고 밥 얻어 먹으러 오고...크루즈 여행 갔다가 인도 변호사 부부를 만났는데 어찌나 사사건건 궁금한게 많고 예의가
없는지 식사 시간을 아예 바꿨을 정도... 여직 요상한 계급 제도가 남아 있어서 원래 인도 싫어했었는데 직접 부딪혀 본 인도인은
완전 진상이었어요-_-
절대상종못함 - 우리나라 무개념 아줌마들은 인도사람들에 비하면 아주아주아주아주 착하고 순한거죠.
무엇을 상상하시든 인도사람들은 그보다 독합니다.
아직 만나보신적 없으시다하니 장사같은거 안하시나봐요..
인도인이 모는 택시타시면.. 미터기 조작하거나 꺼버리고 돈 더 달라고 그러거나
처음 오는 길인거같으면 뱅뱅 돕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해요.
---계
급때문 아닐까요? 어디서 들었는데 회사 상사가 부하직원보다 사회 계급이 아래면 상사가 쩔쩔매면서 부하직원 모신다고
하더데요..그래서 더 거만하고..안하무인이고...개인적으로 사회 천민계층은 사람 취급도 안하는 얘기를 시사잡지에서 보고 나니 더
싫어지던데요..
어후 -조금 괴롭네요...
제딸아이 고교 룸메이트가 인도아이였는데요
얼마나 부자인지 정말 상상도 안될만큼 이라고 했는데
그엄마도 영국에서 교육받고 정말 예쁘고 멋있고 좋은사람인데 지금까지
전화로 안부묻고 친하게 지냅니다. 항상 크리스마스때 실크드레스나 쇼울을
보내주고요,더구나 고등학교 졸업땐 자기친한친구들 전부 비행기태워 자기집에
갔다가 10일있다 보냈어요.순 자기비용으로요.
위의 댓글내용들 보니 감당이 안되네요.
뭐,어디던지 다양성은 있다지만 거의 다 인식들이 안좋으시네요.
...-갠적으로 인도 정말로 싫습니다.
아주 웃기는 애들이네요. 말이 안통해요. 비지니스요? 오 ~ 노~ 네요
아무튼 안 엮이는게 최고임
정말 - 제가 항상 말하는 사람나름이란 말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인종이 인도사람들인 것 같아요.
영어 잘 한다는 우월감에 가득차서 동양인들 무시하고 백인에겐 굽실굽실.
무례하고 공공질서 개념은 잘사나 못사나 공부를 많이 했거나 못했거나, 상관없이 무조건 없고 사기기질 농후하고 지독한 장사꾼기질에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건 냄새.
눈은 웃고 있지만 동시에 이 사람을 어떻게 이용해서 내 이득을 취할까란 수만가지 모략으로 가득차있는 인간들...
그
동안 여러 나라에서 살았고 살았던 나라마다 아직도 자주 연락하는 아주 가까운 친구들이 있고 그 나라를 떠날땐 너무나도 아쉬웠는데
유일하게 다시는 오고싶지 않은 나라고 5년을 살았어도 친구하고 싶은 인간이 전혀 없던 유일한 나라가 인도였어요.
인도 여행을 좋아하는. 그 여행에서 큰 깨달음을 얻어 책까지 쓰는 사람들을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런데 그들이 sorry라도 죽어도 말하지 않는 이유가 영국 식민지 시절에 잘못했다고 시인하면 그 자리에서 죽였기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저 아는 분이 미국서 박사후 연수를 하고 오셨는데요. 그 안씻는다는 중국인도 미국서 1년만 살면 아침저녁으로 샤워하게 되는데 저 인도인은 절대 그런거 없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지저분하다고
미국서 - 겪어본 -학교나 직장에서- 사람들은 다 인도인들 싫어해요.
우리가 한국인이라 그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해서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느끼는건지..(그사람들이 대개 미국인에게 아부하고 한국인은 완전 무시..)
근데 동네서 아는 인도인들은 친절하고 좋더라구요.
첫댓글 우리나라에서 유학생이 그렇게 책을 많이 훔쳐가면 처벌은 커녕 동정여론이 일고 각계각층에서 책많이 사 보라고 도서상품권 선물세례를 할 것 같군요.
서남인들이 인도종자놈들인데 개쓰레기들임..성추행 폭행은 쉽게하는놈들이고 정신상태가 강아지 보다 못한 종자들이고 야비하고 눙글스럽고 거짖말은 9999999프로가 혀로 뱀세끼처럼 잘하고,
서남인종 인도종자들은 잘살고 배운놈이라도 머리뼈속이 문화가 계급으로 몸에 배운놈이라 배운놈이든 최하층 빈민놈들이나 생각 마인드가 똑같음..
저질..야비..시건방떨고..구라백단..절대로 잘못했다 미안하다 말않하고. 기본도덕 예의가 없은놈들임.
이런쓰레기들이 한국에와서 어떨지 생각해보세요..인간질적으로 기본됨이있고 공중도덕 질서교육 받고 자란 외국놈들와돠 와야 하는데 개쓰레기종자들만 한국에 같이살면 피해보는건 한국사람임..
인도종자놈들은(파키스탄 방굴라대시 네팔 인도 스리랑카) 팍팍 밞아줘야함..조금만 잘해주면 아주 대단한것처럼 지들이 잘난줄알고 기세등등함
그리고 같은동양권 사람은 우습게암.. 지들 꼬라지 못살고 빌어먹고 거지들 바글한 주제들에 동양권 잘사는나라 사람들 완전 개무시함,..백인우대..
저번에 인도교수놈 그놈 차별받앗다고 개지랄햇떤놈 ...지들나라에 한국인 차별받은거 알며서 개지랄떨던놈 쳐죽일놈.
오죽하면 세계사람들이 인도종자들 상종가치없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