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먼~길 한걸음에 달려와 함께
해주신 지역의 봉사단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연합봉사]를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쉽고 부족함이 많음에도 끝까지 믿고
따라준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우리가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함께했던 봉사단의 한 회원으로서
안부를 전합니다.
돌아가시는 길에 광주의 비두림님께서 뒷차의 추돌로 인한
작은 사고소식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는데 다친데는 없다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좋은일을 하니 마음까지도 알고 보살펴 주셨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안전하게 귀가 하시어 주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아쉬워 낮에 어린이들이 놀던 물가에 가서 몸
담그고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마지막 피서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저녁에야 도착해 이제야 간단하게나마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좋은꿈 꾸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사진몇장 올려드립니다.
순천에서 참세상을 꿈꾸는....링사이드
영당마을 입구의 [연합봉사] 현수막.
남도대교에서 오가는 분들께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사랑표현을 하였습니다
영당마을 25일 방도배를 마치고 주인 할머니와 함께.(2호방)
영당마을 방도배를 마치고 할머니와 함께 (1호방)
울산에서 오신 작은실천 봉사단.
참평신문 홍보길에 들려주신 달바라기님과 날밤님, 미준위 위원장 인치님.
경남의 개나리봉사단
대전의 두두미 봉사단
광주 온살이 봉사단
전남 지개꾼 봉사단.
아침일찍 동서화합을 위한 축구시합을 마친후 기념촬영 (2 :2 무승부)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어린시절 추억속으로 함께한 물놀이.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한 점심식사.
경남 개나리 봉사단.
전남 지개꾼 봉사단.
대전 두루미 봉사단.
마을회관 앞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단체기념사진.
(많은분들이 함께 하셨는데 같이 찍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첫댓글 링사이드님 덕분에 여러 지역에 사람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동서화합을 실현하는 좋은 마당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광주 식구들 많이 참석하여 너무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