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07일 목요일★
벌써 이달도 7일이다.
과연
어젠 한일이 뭐였지!
그져 평범한 하루였었다.
이런 평범한 일상을
틀을 깨고 생각해 보련다.
오늘은
이런 말로 이어가려구
'넘치면 고마운 줄 몰르고 산다. '
가끔 그런 생각을...
넘치는 것이 모자란 것만
못하다는 말일게다
조금 모자란 데서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게....
남보다
적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죽지 않고
생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짜 부자다.
만족할 줄 알고 사는 데
행복의 비결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늘 못마땅해서 불만 속에 사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이 잘사는 걸까?
늘 불만에 차서 불평을 하면서
찌푸리고 신경질 부리는 사람은
자기 자신한테만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까지도 기분 나쁘게한다.
그런데
조그만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보기에도 흐뭇해 보인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며.
정말로 그런 사람한테서는
하늘 냄새가 나는 양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아래 그림속 글귀가
당신과 나를
이어주는 가는 실 타래....!
참! 좋은 당신!
이렇게 글을 이어감은
당신의 존재가
소중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