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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일보를 약 40년 넘게 금과 옥조로 구독한 애독자입니다. 한때 중앙일보도 함께 보 아 왔지만 작년 초부터 사설의 논조가 이상하여 구독을 끊고 오직 조선일보 만을 나의 일상 의 Bible 처럼 여기며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면 조선 일보에 나오는 기사가 무엇인지를 가장 궁금 하게 여기며 지금 까지 살아 왔습니다.나 뿐 아니라 전철에서 흔히 볼수 있듯이 노인석 에 앉은 시니어들이 조선일보를 열심히보고 있는 분들이 흔하여 그들 역씨 무슨 금과옥조처 럼 여기며 하루를 소일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부터는 그러한 일들이 요 최근 한 달 전부터 싹 없어 지게 되었고 나 역씨 조선일보을 12월1일 부터 반입을 금지 시켰 습니다.조선일보 지국에 몇번이고 전화로 확인 하였으니 12월 부터는 무조건 신문대금을 지 불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당분간 모든 신문과는 인연을 끊고 방송 뉴스도 일체 보지 않기로 하였답니다.대신에 SNS에 전해오는 정당한 뉴스나 지인들이 보내주는 옳바른 글 들만 보기로 하였답니다. 참으로 최 근의 한국의 언론이 마치 미치광이 처럼 날뛰며 거짓 선전 선동을 해 대는 것이 도를 넘어 이 건 대한민국 국민들을 너무 얍잡아 보아도 유분수가 있지 거짓말도 어느 정도 이론에 맞게 해야지 삼척동자도 알수 있듯이 정치적인 선전 선동과 개인의 인격살인은 말 할것도 없고 ... 어디 수준이 맞아야 듣거나 볼수가 있겠어요... 우리가 1960년대의 국민소득이 60 불 정도 되는 세계 최빈국 수준의 자유당 말기에 바랐던 4.19 혁명 전야 처럼 언론이 국민을 선전 선 동으로 몰고가는 꼴이 가당치 않습니다...그 때야 우리가 헐벗고 굶주린 배를 체우기 위하여 혁명을 해야 할 시기가 아니었던가요.. 조선일보의 사주인 방씨 일가는 이북에서 북한공산당이 싫어 38선을 넘어온 자들이 아닙니 까? 그래서 어느 누구보다 북한 공산당 치하에서 경험을 하였던 관계로 북한 김일성 김정은 왕조에 가장 치를 떨고 싫어했던 자들이 아닙니까? 1968년11월 울진삼척 지역에 넘어온 공 비들이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외친 반공소년 이승복의 입을 찟어 죽인 현장을 직접 취재하 여 신문에 대서특필하여 반공의식을 고취시켜 북한의 공산 주의를 막고 반공으로 국시로 삼 았던 일익을 담당하여 메이져 신문으로 평가 받아 북한 김일성. 김정은의 세력에게 가장 적대시 되는 신문이 되질 않았습니까? 그러한 신문이 최순실 사건으로 갑자기 논조가 바뀌면서 박근혜 정부를 혁명으로 갈아 엎으 려는 식으로 선전 선동을 해 데며 사실규명도 없이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큰 죄를 지은냥 추 측기사를 여과 없이 마구 신문에 흘러 보내어 선동하고 있는 꼴이 마치 공산당의 인민재판 내지 마녀사냥 으로 몰고 가니 실로 어이가 없고 여태까지 조선일보를 애독해준 공덕도 잊은 체 많은 조선일보를 구독해준 독자 들에게 배신의 칼을 꽂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선일보여 ! 정신을 차려라 ! 대한민국을 북한 김일성.김정은 세습독제 세력에게 고스란히 갔다 바치려 하는 가? 지금은 매우 나라가 위급한 상황까지 왔다고 생각되는 시점이라 ~ 자행한 짓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지금이라도 옳바른 기사를 써 다오..여태것 잘못된 가사를 전부 바로 정정 보도하여 독자들에게 그 동안 씻을 수 없는 죄를 용서 구하길 바란다. |
첫댓글 나역시 지난 9월1일부로 조선일보를 절독했습니다.
지금 조중동 모두 비슷하지만 특히 조선일보는 지난번 송희영건으로 박근혜대통령하고는 완전히 척을 세운 입장입니다.
이런 찌라시 언론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구독을 끊는것 이외에는 없다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썬샤인 형인이시군요.. 역씨 저보다 선경지명이 계셨군요.. 저야 뭐 이제서야 뒤늦게 조선일보가 찌라시란걸 알았으니...
형님과 저는 조선일보 구독사절에 앞장 서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조선일보는 종북좌경 세력들에 배척되어 왔기에 이번 광화문 촟불 세력들의 노래에서도 '조선일보여 떠나거라' 란 구호를
외처 됩니다. 원래가 젊은 층들은 종이 신문을 보지 않은 지가 오래전 일입니다.이제 남은 유일한 구독자가 중 장년층
특히 소위 말하는 보수 우익 단체들이 조선일보를 보와 왔는 데...이제는 이들 마저 조선일보 독자 되기를 떠난 다면
누가 구독자로 남겠는 가? 사실인즉 신문사의 주 수입원이 광고라 고 하나 독자 없는 신문에 누가 광고를 몰아 주겠는 가?
조선일보는 무엇인가를 잘못 읽고 있는 것 같다. 눈앞에 보이는 달콤한 사탕 발림에 근본을 잊고 처신하는 것같다.
붉은 색갈은 곤란 하다고 여겨 지는 데.
언론이 공정성을 잃고 특권의식 속에서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자세는 그들이 그만큼 부패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송희영 주필이 취한 행동이 바로 이런 편린을 보여 준것이지요. 조선일보가 자신들의 잘못을 마음으로 부터 반성하기는
커녕 그 보복으로 박정권에 대해 집중적인 공격을 하는것을 보니 그들은 이미 언론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자들입니다.
우리 모두 조선일보 불매운동이 나서서 이런 썩은 언론들이 발 붙히지 못하도록 합시다.
자연인 형님 그동안 안녕하셨시유..방가워요..조선일보가 박근혜 정부를 상대로 정권태진 운동을 벌인다고 처도
이건 어디까지나 헌법이나 법의 태두리내를 벗어나면 아니되지요.요즈음 조선 일보가 해 것는 걸 보면 이건 완전히
허위 선전선동을 일심고 마치 이북 공산당이 하는 짓거리 같이 거짓선전과 중상모략 질 인격살인 등 이루 해아릴
수 없는 허위 보도를 일삼코 있으니 ... 거기다 군중을 동원하여 혁명을 부체질 하는 선동 세력으로 나오니 이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조선일보는 사람들을 잘못 기용하여 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가 폐간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 이렇게 이성을 잃고 극성스럽게 발악을 하는걸 보면 말입니다.
unclevan 형님.. 외국에 계시면서도 이렇게 현시국에 크게 염려해 주시니 애국자가 따로 있나요.
해외계시는 동포 여러분들이 애국자로 계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의 배은망덕한 사래는 이루 말 할수 없습니다.어떻게 하루 아침에
조선일보가 갑자기 포범으로 변하여 우리를 잡아 먹을려고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너무 너무 놀랄 일입니다. 그러고 보니 과거 6.25 전쟁시 6월28일 인민군이 서울에
입성 할시 제일 먼저 김일성 찬양가를 부르며 호외를 찍어 돌렸던 신문이 조선일보 라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양지기님.. 안녕하세요. 지기님은 저보다 더욱 선경지명이 계시군요.저는 요 한달전부터 께달아 12월 부로
절독하게 되었답니다.그러고 보니 조선일보를 절독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되어 이대로 나간다면 조선일보는
최하류 신문으로 절락하던가 아니면 문을 닫을 지도 모르겠군요. 민주주의와 언론이 정도로 나가는 게 아니라 자유
방임주의로 흘러 국가와 국민들에게 크나큰 해악을 끼치는 존재로 변화고 있으니.. 대단히 우려스럽군요..
일본만해도 언론이 국익을 위해서 한대 뭉치는 걸 많이 보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