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월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Nella]

❒11월 14일 월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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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K_Ng3zAp_88

[YTN 실시간뉴스] FTX발 위기 확산 조짐...가상화폐 급락 / YTN■ 한·미·일 세 나라 정상이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해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경제안보대화체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한일 정상회담도 함께 열려 미국 인플레 감축법과 강제징용 문제 등 현안도 논의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에 이어 오늘은 바이든 대통령...www.youtube.com

[ 정치/외교 ]

1.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4일 발리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가 17일까지 열리지만, 15일 회의까지만 참석한 뒤 심야 귀국길에 오른다고함

2. 대통령실은 이태원 참사 관련 국가책임이 명확하게 확인될 경우 배상 범위를 폭넓게 인정한다고함

3.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변호사 30여명과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문제의 주점은 실평수가 30평대이고 테이블도 2개에 불가한 사실과 동석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해당 의혹이 허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함

4. 민주당의 정부 법안 발목 잡기로 인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6개월 동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법안 77건 중 한 건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했다고함

5. 국민의힘은 모든 상임위에서 수적 열세이다 보니 야당의 예산 삭감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민주당은 14일 286억원에 달하는 용산공원사업비와 16일 대통령실 개선사업비 29억원과 사이버안전관리센터 구축 예산 20억원을 삭감한다고함

6. 이태원 참사 관련 야3당 국정조사 요구에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국정조사 계획서 작업에 일단 응해, 조사 범위와 시기라도 여당에 유리하게 조율해야 한다는 절충론이 나오고 있다함

7. 여야 국회의원 간 친선 축구대회가 두 차례 연기된 끝에 오는 18일 오후 3시 국회 운동장에서 열림에 따라 축구대회가 협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함

8. 검찰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오는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이어서, 수사 정점에 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수도 있다고함

9. 취임 당시부터 발언, 패션으로 화제가 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총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선을 긋고 있지만,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여권 1위를 달리고, 여권에서는 한 장관의 정치 입문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함

10.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에 영어 회화가 가능한 한국 경찰관 2명이 근무하는 경찰출장소가 12월 중순쯤 개소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올해만 3번 오른 전기료가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세와 한전의 적자로 내년에 또 오른다고함

3. 국내 첫 국립장사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 정부가 인구 밀집도 등을 고려해 경기 동북부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함

4. 국가정보원이 민간 정보통신망 감시·사찰 논란 끝에 번번이 좌초됐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범정부 컨트롤타워 설치를 위해 관련법을 개정한다고함

5. 우체국이 물류 에너지 절감을 위해 2021년까지 우편배달용 1만대 이륜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려고 했으나 배달 효율성과 이륜차 안전 수당 월 6만원이 사라지는 것에 반대한 노조 반발로 현재까지 도입된 초소형 전기차는 1304대에 불과하다고함

6. 서울시 구급대원 중 이태원 참사 같은 대형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수료한 인원은 전체 인원의 4%인 54명에 불과하다고함

7. 경기도 소재 모 공사 부장 A씨가 하청업체로부터 4년간 매달 200만원씩 받아 오다 적발되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함

8.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해 채용과정에서 보훈 가점을 줄 수 없는 상황에서 이를 평가 점수에 합산해 서류전형에서 5등인 A씨가 합격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이달 17일부터 서울우유 평균 6%, 매일유업 9.6%, 남양유업 8.67% 가격 인상이 단행됨에 따라 아이스크림, 빵 등 주요 유제품과 우유가 들어가는 제품군 가격의 줄인상이 우려된다함

2. 최근 6년간 연 평균 12.9%씩 늘어난 전국 커피음료점은 9만여곳으로 대표적인 대중 음식점인 중식당 보다도 3.3배 더 많다고함

3. 온라인으로 연결된 자동차인 커넥티드 카가 늘면서 이동통신 3사들도 커넥티드 카 전용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내비게이션 기술에 투자하는 등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발벗고 나섰으며,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현대차에 무선통신 회선을 제공한다고함

4. 올해 고환율로 해외 직구 수요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패션·뷰티업체들은 최대 90%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직구족 마음을 돌리고 있다함

5.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잦은 폭언과 폭행을 이유로 남편 박모씨가 청구한 이혼 소송 결론이 4년 7개월 만인 이번 주 17일 나온다함
6. 사측에 포괄임금제 폐지, 노동조합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부서별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는 CJ제일제당 노조는 협상이 장기간 표류할 경우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나간다고함

7. 컬리가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 구축을 완성해 핀테크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쇼핑객이 카카오·네이버페이로 결제하더라도 컬리페이의 자체 시스템을 거치도록 약관을 변경하는 등 간편결제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함

8. 부채 66조원으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세계 3위 암호화폐 거래소 FTX에서 8700억어치의 가상자산이 증발한 가운데, 국내 게임사 컴투스가 올해 3월부터 FTX에 자체 가상자산인 C2X 거래를 시작함에 따라 FTX에 상당량의 자금이 묶여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금리인상 속도조절론에 힘이 실리며 낙폭이 과대했던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힘차게 반등던 상승세는 이번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함

2. 금리 상승으로 은행 적금이나 정기예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올해 새로 만든 계좌는 무난히 1000만개를 넘어선다고함

3. 국내 경제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는 3.5% 수준이 적절하고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은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어렵다고 진단했다함

4. 산업은행은 올해 말에 선박금융, 벤처, 지역 개발 관련 부서를 부산으로 보내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했으며 개편안에는 해양산업금융 부서 신설,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 지점에서 관리 중인 해운사 대상 기업금융 자산을 부산으로 옮기는 방안도 포함됐다고함

5. 자금 경색 국면이 길어지면서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대형 증권사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4대 대형 증권사(미래에셋·한국투자·NH·KB)의 발행어음 잔고가 지난해 말보다 50% 이상 늘어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무려 10배 가량 늘어났다고함

6. 이번 주 증권사들은 한결 개선된 투자 여건을 고려, NAVER, 엔씨소프트, SK아이이테크놀로 등 장기 낙폭 과대 종목들을 추천했다함
7. 향후 부동산 가격 추가 하락 가능성에 집주인들이 서둘러 매도에 나서면서 급매물 비중은 크게 늘었지만 주택 가격이 너무 높다고 인식한 실수요자들이 주택 구매를 미루면서 실거주 목적의 주택 매입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함

8.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9567가구(일반분양 675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이번 주(14일~20일)는 주중 기온이 다소 떨어지며 쌀쌀하겠으나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수능 한파는 없다고함

2. 다음 달 1일부터 동원참치 전 제품 가격이 평균 7% 인상된다고함

3. 레고랜드 사업에 66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투자하는 강원도가 챙길 수 있는 최대 수입은 연 15억원으로 수익률로 따지면 고작 연 0.2% 수준이라고함

4. 지난해 국내 일반 4년제 사립대 157개교 가운데 운영 수익보다 운영 지출이 많아 적자를 기록한 대학은 총 120곳으로 서울 주요 10개 사립대 중 운영수지 흑자를 낸 곳은 한양대와 중앙대 두 곳뿐이라고함

5.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와 북한에 밀가루와 묘목을 보내는사업을 함께 추진한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이 7만 달러를 북한 최고위급인 김영철 전 통일전선부장에게 건넸고 경기도 등에서 대북지원 명목으로 받은 22억원 중 최소 8억원을 빼돌렸다고함


[ 국 제 ]

1.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지난주 코로나 팬데믹 사태 초기 이후 최대 폭으로 폭등했던 뉴욕증시는 이번 주(14일~18일)에도 계속해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FTX 사태로 불거진 전 세계 가상화폐 유동성 위기로 번지면서 세계 9위 거래소인 크립토닷컴이 투자자들로부터 고객 자금 인출에 대비한 준비금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함

3. 중국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8일로 단축한다고함

4. 알리바바가 올해 광군제(11월 11일) 쇼핑 행사는 판매 부진으로 관련 매출 실적을 공개하지 않아 중국 경제 둔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함

5.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 조짐을 보이면서 최근 기록적인 엔저를 기록했던 엔화가 강세로 전환됐다고함

6. 유렵연합은 유럽 주요국 경제가 올 4분기에 침체에 빠져 내년 EU 전체의 경제성장률이 0.3%에 그치고, 독일 경제는 0.6%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함

7.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번화가 폭탄 테러로 최소 6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으며 IS나 쿠르드계 분리주의 무장조직 소행으로 의심된다함

8. 러시아가 천연가스 수출 감소로 올해 정부의 재정이 적자라고함

9. 이란이 베네수엘라로 자동차 8만대를 수출하기 시작했고 베네수엘라의 엘 팔리토 정유소에서 이란산 원유를 하루 10만 배럴씩 정유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현재 운행되는 차량은 전자제어 연료 분사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 공회전 없이 서서히 출발하는 것만으로도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함

2. 검찰이 지난 11일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난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말항 가능성을 두고 추적하고 있으며, 법원은 중국 밀항을 준비하고 있는 김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을 두 번이나 기각하고 1건의 통신 영장도 기각했으며 지난달 26일 검찰에서 김씨 보석 취소 신청을 받고도 결정을 내리지 않다가, 김씨의 도주 사실이 알려진 직후에야 이 청구를 받아들여 법원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함
자료제공: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