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외국서 별도 절차없이 운전 가능... 영문 운전면허증 신청 폭주 → 16일 시행. 5일만에 5만명 신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33개국 운전 가능. 美, 中, 日 등은 해당 안돼. (아시아경제)
2. 한국 가곡(歌曲) 100년 → 가곡은 시(詩)를 가사로 삼은 성악곡. 초기에 ‘가요’라 했으나 대중음악과 구분하기 위해 ‘가곡’으로 부름. 한국 최초의 가곡은 박태준의 ‘동무 생각’(1922) 으로 보는게 다수설.(문화)
3. 네이버 웹툰 작가 수익 → 357명 전체 연재 작가의 평균 연수익은 3억1000만원. 톱20 작가 평균은 17억 5000만원. 전체 작가의 62%가 네이버에서만 1억원 이상 번다.(문화 외)
4. 한국 최저임금 → 중위 임금 대비 58% 수준, OECD 8위. 경영계와 노동계는 각자에 유리한 기준으로 분석, 경총은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OECD 6위, 노동계는 12위 주장. (헤럴드경제)
5. ‘뇌전증’ → 한때 ‘간질병’으로 불렀다. 전신 발작이 있을 경우 장애물 등을 치워 다치지 않게 하고 침으로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려준다. 팔다리를 붙잡거나 인공호흡을 시도하면 안된다. (헤럴드경제)
6. ‘중년’은 몇 살? → 국립국어원 표준대사전엔 ‘마흔 살 안팎의 나이... 때로 50대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로 설명. 장수시대 중년의 범위도 조정이 필요...(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장년'은 사전상 서른에서 마흔 안팎의 나이...
7. '돼지열병'으로 치킨 가격 인상? → 생닭 가격은 이달 초 대비 두배 가까이 오른 건 사실... 그러나 치킨 프렌차이즈 가격은 연간 계약으로 바로 오를 가능성 적어.(아시아경제)
8. ‘100년 전통 짜장면’ 공화춘? → 최초 설립자 외손녀, ‘지금 공화춘은 가짜’ 소송... 현 공화춘은 2002년 개업 한 것. 외조부가 1905년에 인천차이나타운에 세운 공화춘과 아무 관계 없이 이름만 쓰고 있다고. 원조 공화춘은 1983년 폐업.(동아)
9. 자살률 5년 만에 다시 증가 → 2013년 이후 감소하던 자살 사망자 지난해 다시 9.7%나 증가. 정부도 뚜렷한 이유 못 찾아.(경향)
10. 기타 → ①LA 다저스, 메이저리그 입단 후 첫 홈런 친 류현진 기념 T셔츠 29달러에 내놔. LA다저스는 7년째 관중 수 1위▼
②진중권, 정의당 탈당 철회. 당 지도부 만류. 정의당 조국 지지 이후 지지율 하락... 그러나 ‘탈당 러시’ 는 사실 아냐. 이번 달 입당자가 탈당자의 2.8배
③조국 딸이 고소한 부산대 의전원 성적표 유출. 경찰, 학교에서 곽상도 의원에 정식 제출 한 것 확인. 곽의원은 명예훼손 및 무고혐의 맞고소 상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