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핸펀 부셔지다..ㅠㅠ

[열손가락고운소리]

어제 인라인을 타러 갔는디..

인라인 타면서 이제 균형두 잡아 지궁 속도구 낼수 있어서 좀 빠르게 다녔죠..

근디.. 커브 도는뎅.. 뒤에서 어느 사람이 퍽.....ㅡㅡ;;

구 충격으로 갑자기 하늘이 검은뎅 노랗게 보이더니.. 내가 땅에 대자루 자바져

있더라구여..ㅡㅡ;;

구사람은 걍 ㅈㅅ하단말만하구 가궁.. 그때까지는 몰랐음.. 엉떵빵아 찌면서 헨

핸퐁을 보니까 켁. 액정이 나가 부렸넹.. 이제 전화기 상태까지.. 불도 안들어 오

궁... 후미.. 전화기에 이것저것 연락처 다 있는뎅.. 어케 한댜..

어제 대자로 누워있던충격에 지금 발목에 인대가 늘어 났궁.. 한쪽 빵댕이는

짱빵댕이 된것같은 느낌이..한쪽으로 엉떵방아를 쪄서. ..ㅠㅠ

아포 죽갔시유.. 오늘두 출근을 하느뎅.. 어찌 힘들던딩..

오늘또 인라인 타러 가야 하는딩.. 어케 한다...

어퍼지면서 배운다지만.. 이건 넘 아포...ㅠㅠ

인라인 타야 하느딩.. 오늘둥..

[Al Rischa]

켜켜켜켜켜켜..이론 님일에 안됐다구 할 순 없구..으짠댜..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거 아니겄습니깡..부디 건투를~

[은빛눈물ㆀ]

-_- 조심하셔야죠; 제 아는 사람은 방학하자마자 인라인 타다가 다리다쳐서 두달동안 아무데도 못나가구 집에만 있었대요... -_-; 조심해서 타세요~

[Al Rischa]

인라인 사람 잡겄네..헉..ㅡㅡ;; 배우지 말아야긋넹.

[☆아름다운무지개☆]

다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ㅡㅡ;;;

[열손가락고운소리]

어퍼지궁.. 아퍼둥.. 인라인을 타면 즐겁다구 해야 하낭,,,글고 바람속을 달리는 듯한 느낌이~ㅋㅋ바람돌이는 아니지만.. 잼나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