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정말 먹어서는안되는 약 이지만 처방해주는의사!! 이 약은 면역억제제로서 혈소판을 적군으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백혈구의 힘을 억제 즉 힘을 줄이는 약으로서 그또한 부작용이 많은 약 입니다. 우리아들도(13살)몇년전에 스테로이드고용량처방 받아 먹었지만 수치는 별루였지요! 배만 임산부처럼 부르고 엄청피곤해하며 음식은 폭식을했습니다. 그래도 먹였지요. 우리아인 이약을 지금도 독약이라말하더군요. 어머님! 제아들도 코피나고 자반 많이나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스테로이드보단 좋은음식과 스트레스 덜받고 잘지내도록하는것이 최선아닌가싶네요. 저 역시 새벽에 코피나면 안절부절 못하는 그냥 소심한아버지입니다
울 예령이 처방 받았었어요. 부대 임영탁 교수님께....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정도 약 쓰자 셨는데 별 반응이 없어서 3개월만에 관뒀어요. 사용기간이 짧으니 눈에 보이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그리 크게 나타나는 편이 아니었는데요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래요. 예령이는 젤 처음에는 부작용의 관찰을 위해 입원해서 처방받았고 두번째부터는 통원이었어요. 많이 가려워해서 가렵지않게 해주는 약도 같이 처방받았었어요. 일단은 수치가 너무 낮으니 복용을 해야 겠네요.
지금은 아무런 약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4월초에 9000으로 떨어져서 면역글로불린 처방받고 퇴원후 오르락 내리락 중입니다. 4일만 사용하니 배가 나온다거나 얼굴이 붓는다거나 하는 것은 좀 덜한데 온몸이 가려우니 짜증을 많이 내었어요. 그냥 긁으면 피 난다고 교수님께서 가려운 예방약 같이 처방해 주셨구요. 가려움증은 나타날 수도 안나타날 수도 있나봐요. 예령이는 가루약으로 먹어서 약의 용량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다른약보다는 양이 좀 많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경훈이도 6개월이라 하셨지만 경과봐서 결정하시지 싶어요.
첫댓글 저런...그런 일이 있었어요...경훈 언니 또 심난해하고 있겠네요 나 요즘 새벽기도 다니는데 경훈이 위해 기도 많이 해야겠네...핸드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경훈언니 연락처랑 우형언니 연락처 접때 모임에 받았던 연락처 다 잃어 버렸어요 ㅜㅜ 빨리 낳길 기도할께요
흔한증상으로 체중증가 위장장애 피부질환(여드름 같은거 근데 이건 어린성장중 아이라서 안할수도)가 있습니다. 관절통증이나 미약한 두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경훈아....힘내...부탁한다....ㅠㅠ...
스테로이드!!정말 먹어서는안되는 약 이지만 처방해주는의사!! 이 약은 면역억제제로서 혈소판을 적군으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백혈구의 힘을 억제 즉 힘을 줄이는 약으로서 그또한 부작용이 많은 약 입니다. 우리아들도(13살)몇년전에 스테로이드고용량처방 받아 먹었지만 수치는 별루였지요! 배만 임산부처럼 부르고 엄청피곤해하며 음식은 폭식을했습니다. 그래도 먹였지요. 우리아인 이약을 지금도 독약이라말하더군요. 어머님! 제아들도 코피나고 자반 많이나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스테로이드보단 좋은음식과 스트레스 덜받고 잘지내도록하는것이 최선아닌가싶네요. 저 역시 새벽에 코피나면 안절부절 못하는 그냥 소심한아버지입니다
어떤 약에는 부작용은 있ㅔㄹ 어....다만,4천이라는 수치는 뇌출혈이 일어날 경우을 대비하는거니까,,,샘이 하라는대로 하는게 좋을듯해...
가장 강력한 스테로이드인 덱사메타손은 아스피린보다 1백배나 강력한 염증 억제효과가 있음
울 예령이 처방 받았었어요. 부대 임영탁 교수님께....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정도 약 쓰자 셨는데 별 반응이 없어서 3개월만에 관뒀어요. 사용기간이 짧으니 눈에 보이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그리 크게 나타나는 편이 아니었는데요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래요. 예령이는 젤 처음에는 부작용의 관찰을 위해 입원해서 처방받았고 두번째부터는 통원이었어요. 많이 가려워해서 가렵지않게 해주는 약도 같이 처방받았었어요. 일단은 수치가 너무 낮으니 복용을 해야 겠네요.
지금은 아무런 약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4월초에 9000으로 떨어져서 면역글로불린 처방받고 퇴원후 오르락 내리락 중입니다. 4일만 사용하니 배가 나온다거나 얼굴이 붓는다거나 하는 것은 좀 덜한데 온몸이 가려우니 짜증을 많이 내었어요. 그냥 긁으면 피 난다고 교수님께서 가려운 예방약 같이 처방해 주셨구요. 가려움증은 나타날 수도 안나타날 수도 있나봐요. 예령이는 가루약으로 먹어서 약의 용량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다른약보다는 양이 좀 많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경훈이도 6개월이라 하셨지만 경과봐서 결정하시지 싶어요.
울 딸도 워낙에 약에 반응을 안하는지라 희귀케이스라 하시더군요. 그래도 때에 따라 맞는 경우도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첨에는 반응하지 않았던 약이 두번째 사용할때는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시구요. 참고하세요.